이것이 독일 동시대 연극이다!



쉴러, 카프카, 브레히트, 하이네 뮐러,

그리고 니스-몸 스토크만 까지



국립극단에서는 현재 독일의 가장 주목받는 작가, 니스-몸 스토크만의 작품 <더 파워>를 깊이 이해하기 위해 독일 연극의 흐름에 주목해보고자 합니다. 브레히트의 <억척어멈과 그의 자식들>, 장 주네의 <하녀들>, 하이네 뮐러의 <햄릿 머신> 등 독일 서사극을 우리식의 창조적 해석으로 무대에 올려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던 문화게릴라 이윤택 연출님을 모시고, 쉴러부터 스토크만까지 이어지는 독일 현대 연극의 변천사를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일정ㅣ2015년 6월 7일(일) 6시-7시

장소ㅣ명동예술극장

신청ㅣwww.ntck.or.kr/아카데미/온라인신청

수강료ㅣ무료

문의ㅣ02-3279-2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