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에서 펼쳐지는 다원예술의 향연





3월 6일(금) 오후8시 / 풍류사랑방

신한악(新韓樂) - 한국 전통 음악과 재즈의 만남



재일 한국인 연주자 민영치(타악, 대금)와 하쿠메이 김(재즈피아노)을 중심으로 주보라(가야금), 이봉근(판소리)이 함께 만드는 폭발적인 에너지와 열정의 무대





3월 13일(금) 오후8시 / 풍류사랑방

소나무 흔들어 하늘을 닦는다



대구시립예술단 홍승엽 예술감독을 중심으로 박우재(거문고), 박진희(가곡), 다도와 수묵화가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 인체의 움직임에 영감을 받은 거문고의 즉흥연주와 수묵 퍼포먼스, 차를 음미하며 즐기는 다도 등

시각·청각·미각·후각·촉각 등 모든 감각을 일깨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