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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0] 피아니스트 김준 스크리아빈 소나타 전곡시리즈III
    [3.10] 피아니스트 김준 스크리아빈 소나타 전곡시리즈III
    분야
    음악
    문의
    (주)음연 02-3436-5929
    기간
    2015.03.10~2015.03.10
    시간
    19시 30분
    관람료
    전석 2만원
    조회수
    3710
    장소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등록일
    2015.02.09
    URL
    www.eumyoun.com
[3.10] 피아니스트 김준 스크리아빈 소나타 전곡시리즈III 이미지
○ 일 시 : 2015년 3월 10일 화요일 19시 30분



○ 장 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 주 최 : (주)음연, 월간 피아노음악



○ 후 원 : 서울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만하임 국립음대,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 동문회



○ 좌석권 : 전석 2만원



○ 문 의 : (주)음연 02-3436-5929









│PROFILE│



Pianist 김 준





음악의 폭넓은 이해와 섬세한 감성을 가지고 감동적인 연주세계를 선사하고자 하는 피아니스트 김 준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 1기 입학생으로 입학하여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수석 입학 및 수석 졸업의 영예를 안고 한국예술종합학교(사사 김대진)를 입학, 우수한 성적으로 학사 졸업을 하였다.



이후 도독하여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사사 Robert Benz)에서 Diploma를 취득하였고, 동 대학교 실내악과정을 수료함으로써 솔로뿐 아니라 실내악과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게 되었고, 이 후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사사 Lev Natochenny)에서 Konzertexamen(최고연주자과정)을 뛰어난 성적으로 우등 졸업하며 연주자로서의 기틀을 다져나갔다.



서울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당시 소년 한국일보 콩쿠르, 음연 콩쿠르, 조선일보 콩쿠르, 이화·경향음악 콩쿠르, 해외파견음협 콩쿠르를 1위로 입상함은 물론 부산음악 콩쿠르 1위 및 특상, 동아음악 콩쿠르에서 전체 1위 등 한국 유수의 모든 콩쿠르를 석권 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고 ‘서울예고를 빛낸 음악상’을 수상함으로서 다시 한번 피아니스트로서의 음악적인 재능을 입증하였다.



만 11세의 나이에 서울시향과의 협연을 통해 데뷔무대를 가진 이후 KBS 교향악단, 수원시향, 부산시향, 코리안심포니, 서울심포니, 서울예고 오케스트라, 충남 필하모닉등과의 연주는 물론 독일 WDR Rundfunk 오케스트라, China National Symphony 오케스트라, Tokyo Symphony 오케스트라, 벨기에 Orchestre Royal de Chambre de Wallonie를 비롯하여 JM 데뷔 독주회 등 수많은 협연 및 연주들을 통해 프로 연주자로서의 명성을 쌓아나감과 동시에 도독 이후 국제적 두각을 나타내면서 마르살라 국제피아노 콩쿠르 입상을 시작으로 안도라 국제피아노 콩쿠르 1위, 쾰른 국제음악 콩쿠르 2위, 중국 국제피아노 콩쿠르 3위를 비롯하여 세계적 권위의 콩쿠르인 리즈 국제피아노 콩쿠르, 퀸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Semifinal Prize수상과 일본 하마마츠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5위를 하면서 해외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기 시작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이태리, 프랑스, 스페인, 안도라, 중국, 일본 등지에서 초청 독주회를 가졌으며, 만하임 국립음대 재학 당시 Deutschland Radio Berlin Rundfunk의 초청으로 독일 전역에 라디오로 생방송 된 것을 계기로 Frankfurt Alte Oper, Weilburger Schlosskonzerte, Kurpfalzkonzert 등의 음악제에 초청되어 연주 하였고, 2010년에는 중국 국제음악 콩쿠르 입상을 계기로 중국 순회연주를 가지게 되었으며, 이 연주회는 매회 수많은 관객들의 거듭되는 기립박수와 좋은 평가를 받으며 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 Piano News를 비롯한 유수한 언론매체에 소개 되었다.



파워풀한 무대, 견고한 테크닉과 깊이 있는 음악성으로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김 준은 2013년 귀국 후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신여대, 선화예고,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 출강 중에 있으며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수많은 협연무대와 실내악 연주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음악사의 한 획을 긋는 국내 최초 스크리아빈 전곡 소나타 시리즈 독주회를 개최함으로써 국제 무대 뿐만 아니라 국내 무대에서도 참신한 아이디어와 연주력을 바탕으로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PROGRAM│



A. Scriabin Complete Sonatas Ⅲ



Piano Sonata No. 3 in f-sharp minor, Op. 23

I. Drammatico

II. Allegretto

III. Andante

IV. Presto con fuoco



Piano Sonata No. 6, Op. 62



Piano Sonata No. 10, Op.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