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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경화 피아노 독주회
    이경화 피아노 독주회
    분야
    음악
    문의
    (주)마스트미디어 02-541-2513
    기간
    2015.02.16~2015.02.16
    시간
    오후 7시30분
    관람료
    전석 2만원
    조회수
    3740
    장소
    세종체임버홀
    등록일
    2015.01.29
    URL
    www.mastmedia.co.kr
이경화 피아노 독주회 이미지
Profile

이경화 (Lee Kyunghwa)



“섬세하고 색깔이 분명하며, 청아한 소리를 가진 피아니스트”- Maciej Lukaszczyk(독일 쇼팽협회장)



“음악적 표현력이 돋보이는 피아니스트”- Andria Pavlic



조선일보와 음악춘추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하며 주목 받기 시작한 이경화는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에 16세로 입학, 학사와 석사과정을 졸업(Diplom 취득)하고,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 음대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Master 취득)을 졸업하였다.



Paul Gulda, Hans Leygraf, Galina Iwanzowa, Kazimiertz Gierzod, Paul Badura-Skoda, Attila Nèmethy, Balàzs Szokolay의 마스터 클래스에서 Diplom을 취득, 연주 하였고, Wiener Musik Seminar와 Salzburg Sommer Akademie에서는 2년 연속 장학금을 받으며 Diplom을 취득, 연주하였다.



세계적 피아니스트 Hans Leygraf 교수의 마지막 제자 중 한사람으로, 그의 전설적인 피아노 교수법을 남기기 위해 제작된 DVD “Fundamental piano lessons (기초적인 피아노 수업)”의 제작에 직접 참여, 연주하였다.



오스트리아 Theatersaal der Stadtnitiative in Wien, Festsaal, Konzertsaal, Franz-Liszt-Saal, Wienersaal, ORFF-Theatersaal, Schloss Frohnburg, Studienkonzert Saal, Kleines Studio, Solitär 등지에서 활발히 연주 활동을 하였으며, 피아노의 세계적 양대 브랜드 Steinway & Sons와 Bösendorfer 두 곳 모두로부터 초청을 받아 각 회사의 본사 연주 홀에서 연주회를 가진 바 있다. 또한 오스트리아 Wiener-Saal과 독일 Rosenheim에서 피아니스트 Rudolf Buchbinder와 함께 하는 “100 Mal Walzer, einhunder Variationen der einen Walzer von A.Diabelli (100개의 왈츠, 베토벤 외 다수의 작곡가에 의한 Anton Diabelli 왈츠 변주곡 프로젝트)” 연주에 참여 하였고, 불가리아 Pleven 국립오케스트라와 협연, Ensemble Crescendo의 단원으로 수 차례 실내악 연주를 가졌다.



금호아트홀에서의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사)한국음악협회 초청 “창작가곡 및 창작기악곡의 향연” 에서 박재수 작곡 “Conversation for Violin and Piano”를 초연하였고, 계속해서 이어지는 연주 (제주 윈드 오케스트라와 협연, 영산아트홀 금요 초청 연주회, 강원 피아노두오협회 정기연주회, 하모니네이션 정기연주회)를 통해 다른 연주자들과의 화합도 이루어 나갔다.



또한 귀국 후에도 국외 활동을 계속해 나가고 있는 그녀는 Hungary Budapest International Music Festival에 참가, Bartók Conservatory Concert Hall 에서 독주회를 가졌다.



2013년 새로운 피아노 연주문화를 창조해 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Piano 실내악(앙상블) 프로젝트 ‘Piano Boulevard’(음악감독 피아니스트 임미정)를 창단, 여러 젊은 피아니스트들과 함께 창단 연주 및 10회 이상의 연주회를 가졌다. 마포아트센터와 고양 아람누리음악당에서의 초청 연주는 공연장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평단으로부터 “참신한 기획”과 “파격적인 공연”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피아노 앙상블 ‘Piano Boulevard’는 2014년 제 2 회 정기연주회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을 시작으로 서울, 부산을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혜전, 이경숙, 임미정을, 국외에서는 Paul Gulda, Roland Keller, Hiroko Miki, Hans Leygraf를 사사하였다. 강원대학교와 계원예술학교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하모니네이션 한세센터 디렉터, 한세대학교 문화융합연구소 연구원, 피아노앙상블 ‘Piano Boulevard’ 대표를 맡고 있으며, 한세대학교와 계원예술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