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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s Counci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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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없음
    2015 부암아트홀&한국아프리카음악, 춤 연구소 상설시리즈I
    분야
    무용
    문의
    02-391-9631~2
    기간
    2015.01.28~2015.01.28
    시간
    오후7시30분
    관람료
    일반1만원/학생5천원
    조회수
    3981
    장소
    부암아트홀
    등록일
    2015.01.13
    URL
    www.buamart.co.kr
2015 부암아트홀&한국아프리카음악, 춤 연구소 상설시리즈I 이미지
<2015 부암아트홀 & 한국아프리카음악, 춤 연구소 상설시리즈 I>

[쿨레칸 초청공연]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

진실한 아프리카의 힘! 쿨레 칸 & A.M.D Korea



주 최: (주)부암아트

한국 아프리카 음악, 춤 연구소(A.M.D Korea)

일 시: 2015년 1월 28일(수), 오후7시30분

장 소: 부암아트홀

공연문의: 02-391-9631, www.buamart.co.kr

회 원 권: 일반 1만원/ 학생5천원

(50% 할인금액)



<한국 아프리카 음악, 춤 연구소>

한국에서는 다양한 매체들을 통해 아프리카의 전통악기인 젬베가 일반인들에게 알려지면서 아프리카의 음악이나 춤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다. 하지만 아프리카의 역사나 노래, 음악이나 춤 등 아프리카인들의 전통문화예술을 알려주는 교육기관이나 예술가를 찾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아프리카로 음악과 춤을 배우러 떠났던 이들이 돌아와 만들어진 것이 바로 '한국 아프리카 음악, 춤 연구소‘이다.

현재는 코트디브아르나 기니 같은 서아프리카의 문화예술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지만 앞으로는 서아프리카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의 다양한 국가의 문화예술을 연구해 나갈 것이며 그 지평을 차차 넓혀갈 계획이다.



<단체소개: 쿨레칸 Koulé Kan>

쿨레 칸은 '뿌리의 외침'이라는 뜻으로,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의 다양한 전통춤부터 아프리카 음악, 아프로-현대무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전체적으로 우리 모두는 여행자들이며, 어디를 가든 자신의 뿌리와 존엄함을 잊지 말자는 내용을 표현한다.



<출연진>

정환진, 설선미, 홍선현, 박한나, 신인우 (A.M.D Korea)

엠마누엘 사누 Emmanuel Sanou (쿨레칸-무용)

아미두 발라니 Amidou Balani, 쏘니아 Sonia (쿨레칸-음악)



찬조출연 : ‘아프리칸공연예술그룹 포니케’ 수석댄서 권이은정



# 프로그램

Koulé Kan연주곡



1. 우리가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를 때, 어디서 왔는지를 돌아보라

'뿌리의 외침'이란 쿨레칸의 이야기를 음악과 춤의 긴밀한 대화로 표현한 현대무용



2. 당캉 Dankan

음악과 춤은 우리의 인생, 그리고 운명



3. 바라 Bara

일하는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수고와 격려



4. 만쟈니 Mandiani

보름달이 뜨면 언덕 등지에 소녀들이 모여 에너지를 뽐내며 함께 추는 춤.



A.M.D KOREA연주곡



1. 아주수(Adjoussou)

코트디부아르 바울레부족의 리듬으로 축제에 사용되는 리듬이다.



2. 가나이아(Ghanaia)

가나의 전통선율과 리듬을 마림바와 아프리칸 타악기가 어우러져 연주하는 곡이다.



3. 설장구

한국의 타악기인 장구의 독주연주공이다. 설장구를 감상하며 아프리카리듬과 타악기,

한국의 리듬과 타악기의 차이와 비슷한점을 느껴볼 수 있다.



4. 소보닌쿰(Soboninkun)

기니의 말링케부족의 리듬으로 풍년이나 결혼, 아이의 탄생을 축하할 때 연주되던

리듬이다.



5. 졸레(Djole)

시에라리온의 테민 부족의 리듬으로 큰 축제때 연주되는 리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