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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피아니스트 송영민 초청 귀국 리사이틀 이미지
○ 일 시 : 2015년 1월 11일 일요일 19시 30분

○ 장 소 : 금호아트홀

○ 주 최 : (주)음연, 월간 피아노음악

○ 후 원 : 러시아 무소르그스키 국립음악원 부속 영재음악학교, 독일 데드몰트 국립음대,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동문회

○ 입장권 : 전석 2만원

○ 문 의 : (주)음연 02-3436-5929





*PROFILE*





​​ “피아니스트 자신만의 개성있고 신선한 해석으로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Leipzig Volks Zeitung-





​ Pianist 송 영 민



피아니스트 송영민은 부산에서 태어나 중학교 재학 중 도러하여 무소르그스키 국립음악원 부속 영재음악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독일로 건너가 데트몰트 국립음대에서 K.A과정으로 학사 및 석사과정을 졸업 후 라이프치히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졸업하였다.



러시아에서 만 14세에 첫 독주회를 열었으며 이후 마그니토고르스크 국립음대 대공연장을 비롯하여 무소르그스키 국립음악원 Kammer Saal, 독일 데트몰트 Brahms Saal, Sommertheater, Martin-Luther Church 등 수차례의 독주회와 두오 및 실내악 등의 무대를 가졌다. 또한 메시앙 탄생 100주년 Festival에 초청되어 Paderborn Kaiser Pfalz Dom에서 연주회와 독일 Staendehaus Merseberg에서 Leipzig Uni.Orchestra와 협연하며 독일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공연장인 게반트하우스(Gewandhaus)대공연장에서 드보르작의 피아노 협주곡 g minor, Op.33을 연주하여 성공적인 정식 유럽 데뷔무대를 가졌다. 아울러 이 공연은 17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였으며 최종 리허설은 LVZ 방송에도 방영되기도 하였다. Leipzig Volks Zeitung은 "피아니스트 자신만의 개성 있고 신선한 해석으로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는 평을 하기도 하였다.



또한 Euro Arts Music Festival에 참가 연주하며 칼-하인츠 캠머링(Karl-Heinz Kammering), 쟈크 루비에(Jacques Rouvier), 강충모, 드미트리 알렉세예프(Dmitri Alexeev), 볼프강 만츠(Wolfgang Manz), 파스칼 드봐용(Pascal Devoyon)등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마스터클래스에서 음악적 기량을 다져 나갔다. 또한 러시아 M. BELITZKI Piano Competition 1위없는 3위, Magnitogorsk Campus Piano Competition 1위, 베를린국제음악콩쿠르 파이널리스트, 그리스Thessalonoki Chambermusic Competition 3위, 이태리 Pedara International Competition 1위 등 솔로 연주자로서 수차례 국제콩쿠르에서 수상하며 그의 능력을 유감없이 입증하였다.



귀국 후 세종문화회관, 대구시민회관, 부산 금정문화회관을 비롯한 전국에서 수차례 각종 독주회와 독창회 앙상블 파트너로도 연주하였고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밀회”의 남자주인공인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 역의 실제 피아니스트로 단독 캐스팅되어 언론의 화재를 모았다. 또한 바흐, 모차르트, 슈베르트, 차이코프스키, 라흐마니노프의 곡으로 밀회 OST음반을 발매하여 클래식부분 1위, OST부분 1위에 오르며 현재까지 2000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갔다.



신세계백화점 초청연주회, 의류브랜드 Ro&D주최 패션과 클래식 콜라보레이션 무대 등 다양한 모습으로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으며 문화체육부에서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날-박창수 하우스콘서트”의

클래식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전국을 순회하며 경산시민회관, 당진문예의전당,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피아니스트 김소형과 함께 포핸즈 콘서트로 연주회를 가졌다. 또한 KBS 1FM “카이의 세상의 모든음악”에 출연해 토크와 함께 라이브 연주가 2014 부산마루국제음악제 부산음악인 연주회에 피아니스트로 선정되어 솔로로 연주하였으며 성남아트센터 지호락 인문학 콘서트 등을 통해 활발히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이대욱, Gerald Fauth, A.I.Bukreev, Murata Rikako, Bob Versteegh 교수를 사사한 그는 현재 선화예중, 인천예고를 출강하여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동시에 다양한 모습으로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PROGRAM*





F. J. Haydn (1732-1809)

Piano Sonata No. 59 in E-flat Major, Hob. XVI:49

Ⅰ. Allegro

Ⅱ. Adagio e cantabile

Ⅲ. Finale. Tempo di Menuet



F. Chopin (1810-1849)

Fantasie in f minor, Op. 49



Intermission





J. Brahms (1833-1897)

6 Klavierstücke Op. 118

Ⅰ. Intermezzo in a minor. Allegro non assai, ma molto appassionato

Ⅱ. Intermezzo in A Major. Andante teneramente

Ⅲ. Ballade in g minor. Allegro energico

Ⅳ. Intermezzo in f minor. Allegretto un poco agitato

Ⅴ. Romanze in F Major. Andante

Ⅵ. Intermezzo in e-flat minor. Andante, largo e mesto





C. Debussy (1862-1918)

L'Isle joye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