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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4.05] 오보이스트 윤지용 피아니스트 고마음 두오 리사이틀 - The Story of France
    [04.05] 오보이스트 윤지용 피아니스트 고마음 두오 리사이틀 - The Story of France
    분야
    음악
    문의
    이든예술기획 02) 6412-3053
    기간
    2016.04.05~2016.04.05
    시간
    오후 8시
    관람료
    전석 2만원
    조회수
    4919
    장소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등록일
    2016.03.16
    URL
    http://www.edenclassic.co.kr
[04.05] 오보이스트 윤지용 피아니스트 고마음 두오 리사이틀 - The Story of France  이미지
PROFILE



목관악기의 음악에서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고 독일은 중요한 나라입니다. 특히 오보에는 17-18세기 프랑스 Hotteterre 가족들(프랑스 목관악기 제작자의 가문)에 의해 악기개량에 있어 크게 발전되었고, 20세기 파리에 있는 F. Loree 회사에 의해 더 현대적인 악기로 발전되었는데, 이러한 영향으로 이 시대 많은 프랑스 작곡가들이 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들을 작곡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시대적 상황을 바탕으로 준비된 이번 연주회는 프랑스 고전작곡가인 J. C. M. Widerkehr부터 낭만작곡가들까지 다양한 프랑스 작곡가들의 작품들로 구성하였습니다. 프랑스라는 하나의 나라에서 시대에 따라 변해가는 오보에와 피아노 소나타들의 이야기들을 들려드리며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 윤지용

오보이스트 윤지용은 즐겨 불던 리코더를 계기로 오보에를 접하여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 후 독일 Würzburg 국립음악 대학에서 Diplom과정과 Meisterklasse과정을 최우수 점수(Auszeichnung)로 졸업하고 Mannheim 국립음대 Zusatz Studium, Essen Folkwang 국립음대에서 Orchesterspiel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하였다.



일찍이 육영음악콩쿨,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콩쿨, 서울청소년실내악콩쿨, 동아음악콩쿨로 재능을 인정받았고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서울예술고등학교 오케스트라, 서울아카데미 오케스트라, 서울청소년시립교향악단, 마드리실내악단,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오케스트라 등 국내 유수 오케스트라의 협연 무대와 인천시립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객원단원, 1996-1999년 서울청소년시립교향악단 부수석, 수석 단원으로 활동하였다. 독일 유학시 Bayreuth "Pacem im Terris" 국제콩쿨, R. Lauschmann 오보에 콩쿨 Finalist, W. A. Mozart Festival, Essen Folkwang Baroque Orchester Solist로 협연 무대를 가졌으며 Würzburg Blaeser Solister 단원, Bayernisch Kammer Orchester 객원 수석, Hofer Symphoniker 오케스트라에서 Praktikum, Aushilfe, 2010-2011년 Mahler Chamber Orchester의 Academy 단원으로 Pierre Boulez, Ton Koopman 등과 함께 연주하며 솔로 활동뿐만 아니라 오케스트라 연주자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였다.



김종덕, Jochen Muller-Brincken, Emmauel Abbuhl, Michael Niesemann을 사사한 그는 예원학교와 서울예고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 인천예고, 연세대학교에 출강중이며 앙상블 셰어링 단원, 인천시립교향악단 수석단원으로 카메라타 콰르텟, 인천시립교향악단 챔버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등 활발한 연주활동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피아니스트 고마음

피아니스트 고마음은 만 5세에 피아노를 시작하여 국내에서 김민숙, 김영호, 조영방을 사사하고 한국일보콩쿨과 틴에이저콩쿨에서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1993년 예원학교 졸업 후 도러하여 모스크바 중앙음악학교,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국립음악원에서 박사과정을 빠벨 네르세샨, 니콜라이 루간스키 그리고 세르게이 도렌스키에게 사사하였으며 박사학위 취득 후, 더 다양한 음악을 접하기 위해 뉴욕 메네스 음악대학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블라지미르 펠츠만에게 장학생으로 사사하였다.



유학시절 이태리 칸뚜 국제콩쿨에서 디플롬을 그리고 모스크바 바이올린 국제콩쿨에서 최고반주자상을 수여받으며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은 그는 블라지미르 스피바코브 장학재단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면서 모스크바 크레믈린 초청 연주회와 뻬쩨르부르그 백야축제 연주, 300주년 기념행사, 우크라이나 크림심포니오케스트라, 러시아 탐보브심포니오케스트라, 러시아 트베리심포니오케스트라, 모스크바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 및 Kosovo에서 열린 제 3회 국제 챔버 페스티벌 등지에서 초청 연주를 하였다. 2009년 귀국 후, 금호아트홀에서 귀국 독주회를 비롯하여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영산아트홀, 우인아트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홀, 부산금정문화회관, 부산문화회관 등에서 독주와 실내악 연주를 하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그는 현재 서울대학교, 국민대학교, 단국대학교, 예원학교, 서울예고에 출강하며 SOBLISS TRIO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PROGRAM



Jacques Christian Michel Widerkehr

Duo Sonata for Oboe and Piano

Allegro

Menuetto

Adagio sans lenteur

Allegro



Francis Poulenc

Sonata for Oboe and Piano

Elégie (paisiblement)

Scherzo (très animé)

Déploration (très calme)



Philippe Gaubert

Intermède Champêtre for Oboe and Piano



Intermssion



Camille Saint-Saëns

Sonata for Oboe and Piano in D Major, Op. 166

Andantino

Allegretto

Molto Allegro



Maurice Ravel

Le Tombeau de Couperin for Oboe and Piano

Prelude

Forlane

Menuet

Tigau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