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유려한 음색으로 관객을 사로잡는 피아니스트 최지은은 서울예술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예술사과정 피아노과를 졸업하고 예술전문사과정에 입학하여 1년 수료 후 독일로 건너가 Hochschule fuer Musik "Hanns Eisler" in Berlin에서 Diplom과정 최우수 조기 졸업 및 Kuenstlerisch-Weiterbildendes Studium 졸업하였으며, Universitaet fue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Wien "Liedgestaltung" 과정을 입학 및 수료하였다.



일찍이 음악저널콩쿨 1위, 난파콩쿨 2위, 틴에이져콩쿨 특상, 음악춘추 입상, 한국듀오피아노콩쿨 2위에 오르며 두각을 나타낸 그는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콩쿨 1위에 오르며 협연하였으며, Berliner Klavierwettbewerb에서 3위에 올라 연주한 입상자 연주가 라디오에 중계되기도 하였다. 또한 Comune di Caprarola Assessoato alla Cultura Music Festival에 참가 연주하고 Diploma 취득하기도 한 그는 Foerderstipendium(장학금) der prot. Gisela und Andreas Stiftung을 수여받으며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았다.



Steinwayhaus in Berlin에서 Solo Klavierabend(독주회), 독일 월드컵기념 축하공연 아리랑 7고개 8산 극오페라 반주(berlin.wien), 한국 문화의 밤, 베를린 한국 정원 개관 음악회, 사단법인 한국인권옹호협회 북한돕기 자선공연 연주, Matinee Konzert Einfuerung von prof,Dr. Hartmut Fladt 연주, Dietlich Fisher-Diskau kunstlied Meisterkurs 수료 및 연주, 하나를 위한 음악재단 다문화가정 음악교육을 위한 독주회 기부, 서울챔버앙상블 41회, 43회 정기 연주회, 경기클라리넷앙상블 연주, 헨델학회 정기 연주회 및 연주, TACM 현대음악 시리즈 한중일 교류 음악회 연주, 중·한 작곡가 교류 음악회 연주(중국 정주, 석가장), 이상근 국제 현대 음악제 초청 연주(진주), 하나를 위한 음악재단 기획 한옥 콘서트 두오 피아노 연주회, 영산아트홀 기획 Spring Concert에서 독주회 등 다양한 무대에 오르며 음악적 경험을 쌓아오고 있으며, 2012년 금호아트홀에서의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국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그는 인천예술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를 역임하였다.



# 사사

김석, 강충모, 이경숙, 임종필, Klaus Baessler.David Lutz, Laszlo Simon







PROGRAM



L. v. Beethoven

Bagatelles, Op. 126

No. 1 Andante con moto cantabile

No. 4 Presto

No. 6 Presto-Andante amabile con moto-Prosto



Sonata No. 30 in E Major, Op. 109

Vivace ma non troppo – Adagio espressivo

Prestissimo

Gesangvoll, mit innigster Empfindung. Andante molto cantabile ed espressivo



Intermission



S. Rachmaninoff

Prelude in c sharp minor, Op. 3, No. 2

Prelude in g minor, Op. 23, No. 5

Prelude in g sharp minor, Op. 32, No. 12



Sonata No. 2 in b flat minor, Op. 36

Allegro agitato

Lento

Allegro mol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