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펠무지크'는 고(古)음악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된 원전 연주 단체로, 작품성 있는 음악과 연주력으로 다양한 바로크 음악을 소개하는 전문예술단체이다. 타펠무지크는 서울특별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문화재단 등의 후원으로 정기연주·순회연주·초청연주회와 해설이 있는 실내악 등을 개최 하였으며, KBS(FM) "음악에의 초대"를 비롯하여 MBC, PBC 방송 출연, 유쾌한 바로크(대전 예술의 전당), 로코코 양식의 음악가들(서울문화재단), 사랑의 문화 나눔 -바로크식탁으로의 초대(서울문화재단), 아침을 여는 바로크(춘천 고음악 축제 조직위원회), 서울 국제 古음악축제(한국의 古음악 아티스트), 대구 古음악 페스티발(루이14세 궁정의 음악가들), 베르사이유 악파의 음악가들(서울문화재단), 대전 실내악 축제(바로크의 향수)등 기획 연주회와 초청 연주회 등을 통하여 순수한 바로크 악기, 작품성 있는 음악과 연주력으로 관객과 음악애호가 등에게 바로크 시대의 음악을 폭넓게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해주고 있다. 2009년 서울특별시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되어 바흐 가문의 음악가들을 비롯하여 프러시아 악파, 나폴리 악파 등 학구적이며 개성있는 프로그램을 소개 및 연주하였으며, 신나는 예술여행(한국문화예술위원회)과 생활속예술지원사업(서울문화재단)의 일환인 전국순회연주 ‘음악과 함께하는 유럽여행, 프랑스 궁정의 음악회’등 다양한 구성을 시도하였다. 2011년 이후에는 식탁음악의 대가인 텔레만의 음악세계, 바흐 음악을 재조명하는 창작곡을 포함하여 ‘음악의 헌정’(서울문화재단)을 기획 및 연주하였고 다양한 렉쳐 콘서트를 기획하며

학구적·독창적인 새로운 프로그램의 발굴로 신선한 자극을 주고 있다. 최근에는 전통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하는 바로크적 섬세함, 개성적 연주력이 가미된 고(古)음악의 대중화를 위한 시도와 다양한 예술활동을 기획하고 있다.



Program



Jean-Marie Leclair (1697 ~1764) Suite in g mnor Op.8

장 마리 르끌레어 모음곡 g단조 Op.8

Ouverture-Sarabande-Menuet-Autre Menuet-Badinage-Chaconne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Sutie in b minor No.2 BWV 1067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 모음곡 b단조 No.2 BWV 1067

Ouverture-Rondeau-Sarabande-Bourrèe I-Bourrèe II-Polonaise-Menuet-Badinerie









George Frideric Händel (1685~1759) Suite in g minor No.7

게오르그 프리드릭 헨델 모음곡 g단조 No.7 for Cembalo Solo

Ouverture-Andante-Allegro-Sarabanda-Gigue-Passacaille





Georg Philipp Telemann(1681~1767) Suite in e minor "Tafelmusik"

게오르그 필립 텔레만 모음곡 e단조 "타펠무지크"

Ouverture-Rejouissance-Rondeau-Loure-Passepied-Air-Gigue



연주자:강인봉(트라베소),송주희(트라베소),Alexey Kanov(바로크 바이올린),차민선(바로크 바이올린),주예지(바로크 비올라),김혜민(바로크 바순),강효정(비올라 다 감바),이루이사(쳄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