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피아니스트 양 우 형



오스트리아 Wien 국립음악대학 피아노과 예비과로부터 대학교 박사과정까지 이수했다.



Wien 국립음악대학 예비과에서 Prof. Elisabeth Dvoral-Weisshaar를, 학사 및 석사과정에서는 Prof. Alexander Jenner를 사사했고 연이어 이태리 Imola피아노 아카데미, 독일 Weimar Franz Liszt 국립음악대학에서 피아니스트 Prof. Lazar Berman을 사사, KE (최고연주자과정) 학위를 취득했다.



Wien 국립음악대학과 Wien University가 합병체제로 바뀌며 신설된 Wien 국립음악대학 박사과정 1기생으로 입학, 저명한 음악분석학자 Dr. Margareta Saary의 지도로 2003년 6월 음악 철학 박사학위(Ph.D)를 취득했다.



1989년 Wien 무직페라인 황금 홀에서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협연으로 데뷔한 이래 현재까지 연주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다. Wien 콘체르트하우스에서 모차르트 협연에 이어 Salzburger 캄머 필하모니, Linz 부르크너 오케스트라, 독일 Jenaer 필하모니 등과 협연한 바 있고, 이탈리아, 독일 스위스, 영국, 슬로바키아 등지에서도 다수의 독주회를 가졌으며 국제 쇼팽 페스티벌에 여러 차례 초대되어 여러 차례 초대되어 여러 입상들과 시리즈 독주회를 가진바 있고 특히 2012년 6월에는 독일 쇼팽협회 50주년 기념행사에 독주자로 초정되어 연주한 바 있다.



2003년 1월부터 Gesellschaft fuer Musiktheater Wien의 공식 앙가쥬망으로 2013년 6월 총 17회의 기획 독주회에 초청되었고 2006/2007년 시즌에는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기념 특별 기획 연주회 독주자로 선정되어 전 5회에 걸친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 시리즈 독주회를 Wien에서 가졌다.



한국 연주로는 2005년 10월 한민족재단 주관 외교통상부 후원의 “해외동포 저명연주자 초청 연주회”에 초대되어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과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 4번을 협연한 바 있으며 2009년 12월 세종문화회관에서 귀국 연주회 이후 총 6회의 국내독주회를 가졌다.



이탈리아 미켈란제리 협회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로마 국제 피아노 콩쿠르 2위 등 여러 국제콩쿠르 입상경력을 소유하고 있으며, Wien 소재 G. 말러 콘서바토리의 피아노 전임교수를 역임했고, 국내외 마스터클래스 지도교수 및 국제 피아노 콩쿠르 심사위원으로도 여러 차례 초빙되어 심사위원 독주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8년 3월 이래 현재까지 강남대학교 독일 바이마르 음악학부 학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 PROGRAM



W. A. Mozart

Sonata KV 330 C Major

Allegro moderato

Andante cantabile

Allegretto





L. v. Beethoven

Sonata No. 23 in f minor, Op. 57 "Appassionata“

Allegro assai

Andante con moto

Allegro ma non troppo





Intermission





C. Debussy

Preludes

"Les collines d'Anacapri"

"La cathedrale engloutie"





F. Chopin

Sonata No. 2 in b-flat minor, Op. 35

Grave - Doppio movimento

Scherzo

Marche funebre, Lento

Finale, Pre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