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식

Arts Council Korea
아르코의 활동을 공유해드립니다.

공연

  • 문화예술단체(기관) 담당자들께서는 승인절차를 거쳐 자유롭게 공연전시정보를 올리실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의 정상적인 운영을 저해하는 게시물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법률 제 61조’에 의거 처벌을 의뢰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홈페이지에 기재한 내용 중 개인정보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 개인정보를 삭제 조치 후 게시하여야 합니다.
  • 승인절차
    • 공연 전시 정보 등록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승인
    • 공연 전시 정보 게시
  • 승인문의 : 061-900-2151 (경영지원팀)
  • [10월 19일] 2015 삶과 나눔 콘서트
    [10월 19일] 2015 삶과 나눔 콘서트
    분야
    음악
    문의
    행복나무 문화장학사업부 02-2263-7530 www.hbnamu.org
    기간
    2015.10.19~2015.10.19
    시간
    오후 7시 30분
    관람료
    R석 10만원 / R석 8만원 / S석 5만원 / A석 3만원
    조회수
    5148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등록일
    2015.10.01
    URL
    http://www.sac.or.kr/program/schedule/view.jsp?seq=23010&s_date=20151019
PROFILE



< 지휘 | 조익현 >

서울대학교 작곡과(이론전공)와 동대학원 음악학과를 졸업한 조익현은

미국 북텍사스 주립대학교(University of North Texas)에서 합창지휘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도미하기 전 조익현 지휘자는 91년도 ‘객석’의 서양음악평론 부문에 당선된 후 음악평론가로 의욕적

인 활동을 펼친바 있다.

미국 달라스 유학시절’달라스 코리안 챔버 콰이어’라는 전문 합창단을 창단하여 교민 사회뿐만 아니라 미 주류 사회에 한국 음악인의 영향력을 보여 주기 시작한 후, 달라스 챔버 오케스트라, 달라스 여성합창단,

달라스 코리안 어린이 합창단, 달라스 유스 솔로이스트 앙상블 등을 창단하여 달라스 및 텍사스 한인 사회에 음악의 부흥을 일으켰었다. 또한 UNT 재학중 한인음대생들을 위한 장학금 기금마련 연주회를 개최하여 음악대학에 모금된 장학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조익현 지휘자는 박사학위 수여식에서 전체 졸업생 중 1명에게 수여되는 UNT총장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귀국 후 부천시립합창단과 안양시립합창단, 광주시립합창단, 고양시립합창단, 울산시립합창단, 부천시향 등을 객원 지휘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서울 오라토리오 페스티발, 합창지휘자협회(KCDA)의 학술세미나, 한국합창심포지움, 이화여대 음악연구소, 예술의 전당 등에서 세미나강사로 활발한 활동을 통하여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지휘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부천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로 있으며, 장신대학교 및 협성대학교에서 겸임교수를 역임하였고,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교원대학교 등에서 강의한 후 현재 숙명여대와 수원대학교에서 후학을 지도하고 있다. 현재 행복나무플러스 이사 및 예술총감독을 역임하고 있으며, 무지개상자오케스트라, 서울싱잉커플즈, 지구촌교회 지휘자로 있다.





< 소프라노 | 김영미 >

이탈리아 로마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학교의 학위를 받고 이어 산타 체칠리아 음악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 교수로 재직 중인 소프라노 김영미는 베로나 국제성악콩쿠르 1위, 푸치니 국제성악콩쿠르 1위, 마리아 칼라스 국제성악콩쿠르에서 ‘6명의 최고’ 라는 상을 받았다.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루치아노 파바로티 국제성악콩쿠르에 도전해 오페라 ‘사랑의 묘약’의 여주인공인 ‘아디나’로 발탁, 파바로티의 상대역으로 공연하며 세계무대에서 한국 성악의 새 지평을 연 소프라노로 인정받았다.국내에서도 난파음악상, 보관문화훈장을 수여 받았으며 그녀의 쉼 없는 왕성한 연주활동 경력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국내·외 수많은 오페라 대작들에서 주역을 맡았다.

또한 다수의 오케스트라 협연무대와 독창회를 통해 감미로우면서 파워풀한 목소리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 해오고 있다.





< 바리톤 | 탤런트 박영규 >

깊이 있는 내면 연기와 다양한 스펙트럼을 갖춘 대한민국의 대표적 연기자 박영규는 연극배우로 연기를 시작하였고 1985년 MBC특채 탤런트로 뽑히며 브라운관에서도 큰 활약을 보여주었다.

1980년대 후반 ‘카멜레온’이라는 노래를 발표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기도 했으며 발군의 연기력으로 백상예술대상, KBS연기상, SBS연기상을 등을 수상하며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종횡 무진하는 최고의 배우로 꼽힌다.

그는 또한 클래식 음악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공부하여 2013년부터 다수의 독창회를 하였고 2014년과 2015년에는 불후의 명곡과 열린음악회에 출연하여 시청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더콘서트 등에도 출연 예정으로 성악가의 모습으로 클래식음악을 대중에게 더욱 친숙하게 알리는 가교 역할을 해오고 있다.





< 피아니스트 | 소디 브레드(Sodi Braide) >

피아니스트 소디 브레드(Sodi Braide)는 오를레앙 음악원을 거쳐 파리고등국립음악원과 파리사법고등음악원을 졸업하고, ‘Natexis Banques Populaires’ 재단 상, Pretoria 국제콩쿠르, 남아프리카 국제콩쿠르, 리즈국제콩쿠르, Van Cliburn 국제콩쿠르 등에서 입상하며 피아니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현재 프랑스에서 독주와 실내악연주를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영국, 벨기에,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룩셈부르크, 루마니아 등 유럽전역과 미국의 Ravinia 페스티벌에 ‘Rising Star’로 초청받아 연주하였다. 남아프리카, 멕시코, 브라질, 콜롬비아, 에콰도르, 볼리비아, 베네수엘라에서 순회공연과 음반작업을 하였다.

플라시도 도밍고, 바바라 헨드릭스, 로린마젤 등 클래식계의 거장들이 초대된 클래식 음악방송 ‘Classic Aid Ⅱ’에 초청되어 피아노연주를 선보인바 있다.





< 홍보대사 | 탤런트 오미희 >

행복나무플러스 홍보대사인 탤런트 오미희는 1979년 MBC 11기 공채탤런트로 선발되어 연기자로서의 삶을 시작하여 1996년 MBC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받았다.

활발한 연기활동 뿐만 아니라 진행자로서도 많은 활동을 해왔으며, 2010년에는 제 37회 한국방송대상 진행자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CBS 라디오 ‘오미희의 행복한 동행’을 진행하고 있다.





< 행복나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합창단 >

행복나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합창단은 불우한 청소년을 돕고자 함에 같은 비전을 공유한 음악인들의 연주 단체이다. 단원들은 국내 최고의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사회를 돌아볼 줄 아는 따듯한 마음을 갖고 있는 연주자들로서 100% 재능기부 연주자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합창단은 실제로 행복나무를 통해 아이들을 후원하고 있는 후원자들로 구성되어 있는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연주단체이다.

또한 연주로만 끝내는 것이 아니라 직접 성악이나 기악으로 시설아동들에게 가르침을 주고 있으며, 진정 몸과 마음으로 직접 그들을 돌보고 길러 내고자 하는 귀한 마음을 가진 단원도 있다.





< 행복나무 소년소녀 합창단 >

행복나무 소년소녀 합창단은 (사)행복나무플러스에서 운영하는 합창단으로 그룹홈, 보육원 등

서울, 경기 지역 아동보호시설에 거주하는 아동 2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주 토요일 마다

모여 연습을 하며, 합창음악교육을 통해 다른 사람의 목소리를 듣고 화합하며 배려하는 법을 배워가면서 상처를 회복해가고 있다.

작년 10월에는 경기도 아동청소년 그룹홈에서 주최한 ‘경기도 아동청소년 그룹홈 음악회’ 행사에 초청받아 연주 한 바 있다(음악감독 조익현, 지휘 박정현).

**아동청소년 그룹홈이란?

가정해체, 방임, 학대, 빈곤, 유기 등의 이유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아동의 개별적인 특성에 맞추어 보호 육성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규모

아동보호 시설이다.





< 비영리 사단법인 행복나무플러스 >

2007년 지휘자 조익현 교수와 뜻을 같이한 지인과 음악인들에 의하여 설립된 비영리사단법인 행복나무플러스는 국내외 음악인들이 재능을 통해 사회의 어려운 이웃, 특히 보육원, 그룹홈 등의 시설아동들이 경제적인 문제로 상급학교 진학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는 뜻을 모아 설립되었다.

설립 해인 2007년 오케스트라 반주로 된 합창성가앨범 ‘행복나무’를 제작하였으며, 2008년 예술의전당 ‘Living&Giving’ 연주회를 시작으로 매년 ‘삶과 나눔’이라는 제목의 자선 공연을 해오고 있다. 연주회의 수익금과 개인 및 단체의 후원금으로 2008년 1월부터 매학기 아동보호시설 출신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으며, 성악, 기악, 합창 등의 음악교육과 아동보호시설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재 이사장으로 영화배우 장광, 그리고 홍보대사 탤런트 오미희가 함께하고 있다.



[10월 19일] 2015 삶과 나눔 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