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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s Counci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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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피아노 음악의 진수를 맛보다>

L. v. Beethoven – Piano Sonata in E-flat Major, No.18 Op.31 No.3

Ⅰ. Allegro

Ⅱ. Scherzo. Allegretto vivace

Ⅲ. Menuetto. Moderato e grazioso

Ⅳ. Presto con fuoco



F. Chopin – Ballade No.1 in g minor, Op.23



J. Brahms - 6 Klavierstücke, Op.118





● 연주자 프로필



피아니스트 정한빈은 예원학교 졸업, 서울예고 수석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 수석 입학, 졸업하였다.

그는 예원, 서울예고를 빛낸 음악인상, 또한 한예종을 빛낸 음악인 장관상을 수상하였고

서울예고 오케스트라, 한예종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협연자로도 활약하였다.

한국에서 김대진, 오윤주, 서혜정 교수를 사사했으며 현재는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 음대에서 파벨 길릴로프 교수와 함께 석사과정을 수학하고 있다.



정한빈은 어린 시절 이화경향, 삼익자일러 콩쿠르 입상으로 실력을 다졌고 고등학교 재학 중 부산음악콩쿠르 1위, 에틀링겐 국제피아노콩쿠르 입상과 함께 하이든 최고 연주자상 수상,

대학교 1학년 입학 후 중앙음악콩쿠르 1위를 수상함으로써 국내외 음악 경연대회에서의 자리매김을 확실히 했다.

그 후에 서울국제음악콩쿠르에서 2위를 차지하였으며

모로코 필하모니 국제피아노콩쿠르 입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그랑프리 아니마토 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는 심사위원단 18명 전원의 만장일치로 완벽한 우승(1위)을 거머쥐는 이례적이고 역사적인 사건을 만들어냈다.

당시 심사위원 중 안드레이 야진스키는 정한빈의 연주에 대해 아주 지적인 소리를 바탕으로 다양한 작곡가의 작품을 변화무쌍하게 소화해낸다는 호평을 남겼다.

또한 부조니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 심사를 맡았던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그의 결선 실황 연주를 듣고 청중을 매료시키는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으며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는 깊은 터치를 만들어낸다는 찬사를 보냈다.



그는 음연 젊은이의 음악제 연주와 여름음악축제 오프닝 콘서트, 금호 영아티스트 독주회로 정식 데뷔하였고, 제1회 툴뮤직 여름음악캠프에서 독주회, 야마하 라이징아티스트, 유중아트센터 독주회, 예술의전당 독주회, 아니마토재단 독주회, 리옹쇼팽재단 독주회, 인터라켄클래식 독주회, 모차르테움재단 연주, 이탈리아 피렌체 두오모성당 연주, 에판 국제피아노아카데미 연주, 부산시향, 프라임필, 서울튜티챔버오케스트라, 모로코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협연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경험의 폭을 넓히며 자신의 음악세계를 펼쳐나가고 있다.

또, 제1회 야마하뮤직코리아장학금 우승, 신수정장학회와 국민은행, 문화체육관광부의 장학생으로 선발되기도 하였다.



피아니스트 정한빈은 한국과 유럽 전 지역을 바탕으로 활발한 예술 활동을 펼쳐가고 있고

앞으로도 다양한 연주 계획이 예정되어 있다.



문화가 있는 날-정한빈 피아노 독주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