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3월 무대와 객석의 벽을 허물어버린 신선한 기획!

무대와 객석, 아티스트와 관객, 관객과 관객간의 거리가 가장 가까운 가까운음악회!



지난 3월 고즈넉한 서촌에 자리잡은 서촌갤러리에서 시작한 첫번째 이야기에 이어,

그 두번째 이야기가 오는 9월 첫째주 토요일 오후 5시 양재동 노아 아트홀에서 시작됩니다!

두번째 이야기의 시작은 플룻과 기타 듀오 라꼼빠니(La Compagnie) 가 준비하고 있답니다.



‘라꼼빠니’는 프랑스어로 동반자, 그리고 빵을 나누는 사람들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빵’이란 일용할 양식. 먹고 사느라 지친 이들에게 기쁨과 위로를 주는 ‘친구’가 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라꼼빠니’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하네요.



아름다운 선율을 가진 두 악기가 만나 관객분들과의 교감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더 많은 분들과 좋은 음악을 듣고 나누며 서로의 삶을 풍족하고 행복하게 채워주기 위해 시작된 가까운음악회!

그 두번째 이야기도 함께해 주실꺼죠?!



● 9.5 (토) 오후 5시

● 양재동 노아 아트홀 (양재역 8번출구 도보 10분 거리)

● 티켓: 현장구매 20,000 사전예매* 15,000

http://intimatecon.blog.me/220265108286

● 사전예매를 하시면 절약도 하실 수 있다는 사실!

● 사전예매 & 공연문의: 010-9361-7297 로 부탁드려요.



더위가 가시고 은은한 가을 향기를 맡을 9월을 기대하며...

아담하지만 예쁘고 고요한 노아 아트홀로 마실 나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