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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6 월 세종 체임버홀] 구희진&김문경 피아노 두오 연주회
    [10/6 월 세종 체임버홀] 구희진&김문경 피아노 두오 연주회
    분야
    음악
    문의
    02-3436-5929
    기간
    2014.10.06~2014.10.06
    시간
    관람료
    전석 2만원
    조회수
    4026
    장소
    세종 체임버홀
    등록일
    2014.09.17
    URL
    www.eumyoun.com
[10/6 월 세종 체임버홀] 구희진&김문경 피아노 두오 연주회  이미지
일 시 : 2014년 10월 06일 (월요일) 19시 30분

장 소 : 세종 체임버홀

주 최 : (주)음연, 월간 피아노음악

후 원 : 선화예고 동문회,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동창회, 만하임 국립음대, 트로싱엔 국립음대, 피바디 음대, 메릴랜드 음대 동문회

입장권 : 전석 2만원

문 의 : 02-3436-5929,



*PROFILE*



피아니스트 구희진 & 김문경





구희진 (Pianist Ku Hee Jin)



황홀한 부드러움과 격렬하면서도 격정적인 연주로 청중에게 깊은 여운과 감동을 전하는 피아니스트 구희진은 5세에 피아노를 시작하여 선화예술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에서 실기 우수상을 수상하며 졸업하였고,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후 도독하여 Staatliche Hochschule fü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Mannheim(만하임국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과정을, Staatliche Hochschule für Musik Trossingen(트로싱엔 국립음대)에서 실내악 전문연주자 과정을 수학하고 동시에 피아노 솔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2007년 국내에서 첫 피아노 독주회를 시작으로 금호아트홀, 독일 루드비힉스하펜 미술관,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 체임버홀, Kulturzentrum Aixheim, 프로이덴슈타트, 트로싱엔 국립음대 콘서트홀, 필링엔 Franziskaner Konzerthaus,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등에서 독주와 앙상블 등 폭넓은 레파토리로 다수의 연주를 하였으며, 1st iTTT (First International Festival for Keyboard Instruments 2012)에서 퀸 엘리자베스 콩쿨 2위를 석권한 Prof. Alan Weiss 사사 클래스 연주, 2013년 Franziskaner-Konzerthaus에서 열린 3.Sinfoniekonzert "Klassik aus der neuen Welt"에서 Sinfonieorchester Villingen-Schwenningen(필링엔 슈베닝엔 심포니 오케스트라)과 G.Gershwin “Rhapsody in blue”를 성황리에 협주하였다.



2011년 이탈리아 국제 콩쿨 21. Concorso Internazionale per Giovani Musicisti "Citta di Barletta"에서 실내악 부분 1위, 같은 해 이탈리아 국제콩쿨 13. Internationalen Music Competition Euterpe 피아노 솔로 부분 2위, 실내악 부분 1위 없는 2위에 입상하였다.



또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트로싱엔 국립음대 재학 중 DAAD-Preis 2012 에서 전체 우승하여 장학금을 수여 받았으며, 음악에 대한 열정과 학구적인 레파토리를 기반으로 독주 뿐만 아니라 실내악 등 폭넓고 다양한 연주를 통해 깊고 풍부한 음량과 섬세하면서도 다채로운 음색을 구현하는 피아니스트로 정평이 나있다.



독일 트로싱엔 국립음대에서 반주코치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2013년 9월 금호아트홀에서 성공적인 귀국 피아노 독주회를 시작으로 2014 이화뮤직페스티벌 연주, 2014 현음회 연주회 등을 비롯해 현재 선화예술중·고등학교에서 후학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김영실, 윤영미, 임수연, 권마리, 최승현, 계명선, Michael Hauber, Wolfgang Wagenhäuser & Raluca Wagenhäuser 교수를 사사 하였다.





김문경 (Pianist Kim Mun Kyung)



섬세하면서도 선명한 타건을 지닌 피아니스트 김문경은 선화 예중고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학사학위 취득 후, 도미하여 Peabody 음대 (Peabody Institute of the Johns Hopkins University)에서 석사학위 (Master of Music)와 메릴랜드 대학(University of Maryland)에서 러시아 피아노 음악: Modest Mussorgsky에서 Sergei Prokofiev까지의 절대음악과 표제음악에 대한 연구를 논문주제로 박사학위 (Doctor of Musical Arts)를 The Club of Chevy Chase 장학금을 받으며 우수한 성적으로 취득하였다.



음악저널 콩쿨, 틴에이져 콩쿨, 한국 피아노학회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내며 한국피아노학회 신인음악회, 이원문화센터 초청 영아티스트 음악회, 러시아 모스크바Scriabin Museum Concert Hall에서 Tchaikovsky Foundation후원 초청연주, 미국 Clarice Performing Arts Center에서 슈만 탄생 200주년 기념 축제(Robert Schumann Bicentennial Festival) 연주를 비롯해 Bulgarian National Symphony와 협연하였다. 또한, 미국 뉴욕Manhattan 음대 주최 Summer Music Festival 에서 Marc Silverman과 러시아 Tchaikovsky Foundation 주최 Summer Festival에서 Yuri Bodanov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미국 윌리엄 카펠 국제 콩쿨 (William Kapell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초청으로 열린Leon Fleisher Master Class와 프랑스 음악의 대가 Noel Lee Master Class등 연주자로서의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며 음악의 깊이를 더하였다.



미국Carnegie Weil Recital Hall, Gildenhorn Recital Hall, Dekelboum Concert Hall, Miriam A. Friedberg Hall, Griswold Hall, Goodwin Hall, Cohen-Davison Theater, 독일 뮌헨 Kuenstler Haus Concert Hall, 러시아 Scriabin Museum Concert Hall, 한국 세종문화회관, 모짜르트홀, 세라믹팔레스 홀 등에서 독주회와 초청연주를 열정적으로 이어오며 실내악주자와 반주자로서도 다양한 연주활동을 전개해왔다.



조현정, 장혜원, 김미경, 박찬석, Alexander Shtarkman, Larissa Dedova를 사사한 피아니스트 김문경은 작년 성공적인 뉴욕 카네기홀과 뮌헨 Kuenstler Haus에서의 데뷔를 시작으로 뉴욕 Concert Artists & Associates 초청 미국 Kennedy Center, 독일 Berlin Philharmonic Chamber Hall, 영국 런던 Wigmore Hall에서 독주회를 앞두고 있으며 선화예중,고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이달 30일 피바디 동문음악회, 내년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에서 독주회 등 한국에서의 활동도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다.





*PROGRAM*



F. Schubert (1797-1828)



​Piano Fantasia in f minor D. 940





A. Piazzolla (1921-1992)



​Decarissimo



Libertango







Intermission







R. Bennett (1936-2012)



​Four Piece Suite



1. Samba triste



2. Country blues



3. Ragtime waltz



4. Finale







G. Anderson (b. 1981)



​Carmen Fantasy (based on Bizet's Car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