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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s Counci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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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20일] 유하나루 첼로 독주회
    [9월 20일] 유하나루 첼로 독주회
    분야
    음악
    문의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기간
    2014.09.20~2014.09.20
    시간
    오후 2시
    관람료
    전석 3만원 / 학생 2만원
    조회수
    3405
    장소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등록일
    2014.08.21
    URL
    www.yeinarts.com
유하나루 첼로 독주회

Hanaru Yoo Cello Recital

“DAS SOLO”



2014. 9. 20(토) 오후 2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만하임 국립음대, 뉘른베르크 국립음대 동문회

협 찬 : 스타엔즈, 인스클래식, 작은차이

입장권 : 전석 30,000원 / 학생 2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Cellist 유하나루

2013년 3월 체코 스메타나홀에서 북체코 필하모니의 재초청으로 이루어진 연주에서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을 협연하여 현지인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준 첼리스트 유하나루는 포르투갈의 Ribeiro Conceoca Theater에서 북 포르투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슈만 '첼로 협주곡', 프라하의 FOK Concert Hall에서 North Czech Philharmony와 슈만 '첼로 협주곡',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W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베토벤 '삼중 협주곡', 브람스 '이중 협주곡'을 성공적으로 연주하며 Soloist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15세의 늦은 나이에 첼로를 시작했지만 지휘자, 성악가이신 양친의 영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피아노, 성악을 배우며 음악적인 환경에서 성장한 그는 한양대학교 재학 중 도독하여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에서 학사 및 석사(최고점 졸업)를 마치고 오케스트라 솔리스트과정을 수학하면서 뉘른베르크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병행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유학 중 이탈리아에서 열린 Città di Barletta 국제콩쿠르에서 Duo 부문 1위와 현악전체부문에서 2위, Euterpe 국제콩쿠르에서 현악전체부문 1위를 함과 동시에 실내악부문에서도 2위에 입상하여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콩쿠르 입상 후 만하임 국립음대가 주최한 콩쿠르 입상자 연주회로 Rosengarten Stamitzsaal에서 연주했고, Kunstverein Ludwigshafen 초청 독주회, Musikschulorchesters Weinsberg와 협연, Weinheim 국제 음악 캠프 오프닝 연주 등 Mannheim, Ludwigshafen, Heidelberg, Stuttgart, Nürnberg, Füssen, Bad-Brückenau 등 도시에서 독주 및 다양한 연주활동을 펼쳤고 특히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기획 연주시리즈인 Panamericana에서의 연주는 Live CD로 발매되었다. 독일 외에도 홍콩문화관광청과 홍콩피아노연주 & 콩쿠르협회 초청을 받아 연주한 바 있으며, 그 외에도 스페인, 프랑스, 캐나다, 미국에서 연주했다.



또한, 학생 신분으로 독일 만하임에서 'Tango&Film Musik Abend(탱고와 영화음악의 밤)'를 직접 기획하여 성공적으로 마침으로서 연주기획에도 뛰어난 면모를 보였고, 독일 하이델베르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Merck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단원으로도 활동했다.



귀국 후 그는 더욱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쳐 보이고 있는데, 청주MBC 초청 자선음악회, 예술의전당에서의 독주회를 비롯하여 국내 주요 홀과 해외에서 지속적으로 다양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으며 솔로뿐 아니라 실내악에도 관심이 많아 Cellissimo의 리더로, 현대음악전문연주단체 서울모던앙상블과 트리오 보노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연주자로서 다양한 끼를 펼치고 있는 그는 2011년 우리나라 1세대 재즈 아티스트인 김준의 재즈 앨범 'Cellist Love'를 발매하며 가진 쇼케이스가 강남케이블에서 방영되었으며 곧 2집도 발매될 예정이다. 또한 앨범 수록곡을 중심으로 다양한 관객들을 위한 음악회를 라움아트센터 등 다양한 곳에서 활동하고 있고, 리더로서 크로스오버 그룹인 미스터 블랙을 창단하여 재즈와 클래식의 만남이라는 새로운 컨셉을 도입하여 재즈뮤지션들과의 교감을 통해 대중들에게 클래식과 재즈를 신선하게 선사하고 있다.



또한 Bono 필하모닉 오케스트라(BPO)를 창단하여 오케스트라 지휘자로서의 그의 활동도 귀추가 주목된다.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는 그는 나사렛대, 한세대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 중앙대, 총신대 콘서바토리, 계원예중·고, 인천예고에 출강 중이다.



# 프로그램

G. Cassado Suite for Solo Cello

김신웅 "Verblichene Courante" for Cello Solo

유진선 "Nenomous Remark" for Cello Solo

이일주 "War is Over!" If you want it for Cello Solo

M. Reger Suite No. 3 in a minor, Op. 131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