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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상블 포럼21 다섯 번째 정기연주회
    앙상블 포럼21 다섯 번째 정기연주회
    분야
    음악
    문의
    02-391-9632
    기간
    2014.07.26~2014.07.26
    시간
    오후 8시
    관람료
    20,000
    조회수
    3935
    장소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등록일
    2014.06.16
    URL
    www.buamart.co.kr
앙상블 포럼21 다섯 번째 정기연주회 이미지


앙상블 포럼21 (Ensemble Forum21)

앙상블 포럼21은 연주 활동에 음악가로서의 진정한 의미를 두는, 음악을 통해 할 이야기가 가장 많은, 고양된 예술혼을 일깨우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는 음악가들이 모인 그룹이다. 진지함, 몰입, 예술적 코드, Enthusiasm(열성), 순수함 등은 앙상블 포럼21의 색깔이기도 하다. 우리는 최고의 음악적 경지를 관객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한다.

그동안 여러 무대에서 학구적 취지를 살린 여러 문제작들을 연주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2009년 10월, 창단연주 이후 네 번의 예술의전당에서의 정기연주회(2010~2013), 여러 자선음악회(2009) 외 스마일 포 더 칠드런 재단 초청연주(2009),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초청연주(2010), 국립중앙박물관초청연주(2011), 베토벤현악4중주전곡프로젝트(2010), 지역주민을 위한 스쿨 콘서트(2010), 특별연주회(2011), 2012년 정기연주회에서는 런던 필에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차세대 지휘자 김정민과 함께 슈트라우스의 메타모르포젠, 안톤 베베른 등의 제2비엔나악파의 작품을 소개하였으며 동아일보 주최 다문화 가족을 위한 자선음악회(2012) 등을 성공리에 마쳤다.



2013년 10월에는 동유럽음악프로젝트의 타이틀로 네 번째 정기연주회를 개최하였으며 2014년 3월16일과 5월11일에는 동일 프로젝트의 연속으로 야나첵, 바르톡, 코다이작품까지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그들의 포럼 적 음악 활동을 음악계에 각인 시켰다.

 

앙상블 포럼21의 무대는 앞으로도 계속 김경민 음악감독을 필두로 한 탄탄한 실력의 젊은 연주자들의 치열한 발표의장(場)으로 구축되어 갈 것이다. 이번 다섯 번째의 정기연주회는“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춤 프로젝트”로 준비 되었다. 에스프리 짙은 레스피기의 고풍의 아리아와 무곡과 이색적인 피아노협연이 함께하는 피아졸라의 사계의 탱고음악, 2014년 위촉 작품인 명지대 김시형 교수의 "Summer Day for string ensemble", 어두운 쇼스타코비치의 죽음의 춤이 내포 되어 있는 챔버 심포니 8번등이 주목된다.

 

관객들은 이번 연주회에서 음악 속 내재되어 있는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춤의 아우라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의 음악은 춤 속에서 완성된다. 멤버에 관한 소개.. 앙상블포럼21은 리더 김경민과 함께 하는 김현남(수석) 엄자경(부수석) 백수련(부수석) 박재린 김정수 이윤의 김혜령 조은주 송영 정경아 이주희 윤지연 공세정(부수석) 임요섭(부수석) 변정인(부수석) 박운주 오지현(부수석) 김태우 김원정(부수석) 원현진 천혜진 한유경 등의 젊은 음악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트링 듀오, 스트링 트리오부터 현악 4중주 ,5중주, 6중주, 쳄버 앙상블까지 현악중심의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다양한 편성으로 활동 하고 있고 그 실력을 높이 인정받고 있다. 





PROGRAM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춤 프로젝트“ O.Respighi Ancient Airs and Dances, Suite No.3 - 고풍의 아리아와 무곡 Italiana (이탈리아나)

Arie di Corte(궁정의 아리아)

Siciliana (시실리아나)

Pasacaglia(파사칼리아)

A.Piazzolla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 for piano and string arr. Jose Bragato 피아노 협연 : 이상미 여름(Verano Porteno) 겨울(Invierno Porteno)

 



- Intermission-





김시형 Summer Dayfor String Ensemble (2014 -세계초연)

지휘 : 김시형



1.햇살 정원

2.아이들의 춤

3.소나기

4.비 온 오후

5.행복 더하기 D.Shostakovich Sinfonia for string orchestra - 쳄버 심포니 (from string Quartet No.8) - arr. by L.Drew in c minor op.110a Largo Allegro molto Allegretto Largo Lar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