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 같은 영상미를 자랑하는 이미지 음악극

잃어버린 당신의 꿈을 찾게해줄 동화 같은 이야기



☑ 작품소개

영상과 마임, 연극, 인형이 어우러진 이미지 음악극으로 '성인을 위한 동화' 컨셉을 띄고 있다. 서정적인 클래식 음악 레퍼토리와 재즈, 스윙, 탱고 등 다채로운 음악이 동화적인 멀티미디어 영상과 어우러져 마치 마법을 보는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공연 전반에는 프랑스 프로방스의 감성이 녹아들어 있으며, 어릴 적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인형극으로 구성되어 있다.



☑ 줄거리

작은 열쇠 구멍 안에 자리한 상상과 현실의 경계, 그곳에는 마술사로부터 생명을 부여 받은 청소부 ‘제피르’와 화려한 조명을 받고 사는 가수 ‘올가’가 살고 있다. 정 반대의 삶을 살고 있는 이 둘의 공통점은 주어진 현실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꿈꾸며 새로운 삶을 탐구하며 노력한다는 것. 서로의 꿈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두 남녀는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존재에 대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 단체소개

2007년 창단한 아자르 컴퍼니는 인형극, 예술 교육 및 표현, 그래픽, 디지털 아트, 공연 예술을 활성화시키고자 프랑스 남부의 작은 도시 샤또르나르(Chateaurenard)에서 창단하였다. 배우이자 영상디자이너인 예술감독 장 마리 지노를 중심으로 3D영상 및 연극, 마임, 인형을 이용한 공연 작업을 주로 하고 있으며 2009년에는 'Award of the lovers of the Stage'를 수상했다.



☑ 언론보도

"아자르 컴퍼니가 보여주는 엄청난 작품!! <매직더스트>는 최고의 흥미를 준 작품이다."

-프랑스 일간지 마르세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