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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시내의 CELLO SPECTRUM III
    김시내의 CELLO SPECTRUM III
    분야
    문의
    02.581.5404
    기간
    2014.02.09~2014.02.09
    시간
    오후8시
    관람료
    전석2만원(학생1만원)
    조회수
    3881
    장소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
    등록일
    2014.02.06
    URL
    www.iyoungeum.com
김시내의 CELLO SPECTRUM-Ⅲ



'Dreaming Brahms'





1. 일시장소 : 2014년 2월 9일(일) 오후 8시 /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2. 주 최 : 영음예술기획

3. 후 원 :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atelier aki

4. 입 장 권 : 전석 2만원(학생 1만원)

5. 공연문의 :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www.iyoungeum.com



오는 2월 9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는 김시내의 첼로 스펙트럼-Ⅲ이 개최된다. 총 3회로 기획된 <김시내의 Cello Spectrum>중 세 번째 시리즈로 ‘Dreaming Brahms’라는 부제를 가지고 바흐와 베토벤에 이어 브람스의 작품들을 집중 조명한다.



■Profile

* Cello 김시내

신선한 음악적 감각과 진중한 색채감을 바탕으로 남다른 연주무대를 선사하는 첼리스트 김시내는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학교를 졸업하였다. 이후 도독하여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Künstlerische Ausbildung)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였으며, 트로싱엔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 Solisten)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최우수 졸업하였다.



난파음악콩쿨, 음악춘추콩쿨, 한미콩쿨 등에서 1위를 수상하고 서울대학교 금오장학금을 수여하며 일찍부터 그 실력을 인정받은 그녀는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부천신포니에타, 콘체르트 그로씨 2010, 열린뜨락 음악회, 과천시 청소년교향악단 등과의 협연을 통해 솔로이스트로서의 탁월한 음악적 역량을 선보였다.

매년 참신한 기획력과 시도를 바탕으로 마련된 연주회를 잇따라 선보이며 새로운 음악적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는 첼리스트 김시내는 2008년 개최된 귀국독주회(예술의전당)를 시작으로 매년 1-2회의 독주회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화요음악회’, 성공회대학교 ‘한낮의 음악회’, 대전문화예술의전당 공모사업 ‘뉴 아티스트 시리즈’, 성남문화재단 공모사업 “Ah~ merica”(앙상블 오감), 대전대학교 초청 ‘목요문화마당’(앙상블 오감), 군산 시민의 날 기념 초청 연주회, 첼로와 오르간을 위한 듀오 연주회(서울교회 초청), KAG아트홀 초청 ‘멋진연주자 시리즈’, 2011 소나타 듀오 페스티벌, ‘빚는소리’ - ‘소리’ 2013 version(서울대 MOA미술관) 등 수회의 연주활동을 이어왔고, KBS 1FM ‘KBS 음악실’ 및 경인방송 ‘김미화, 주철환의 문화전쟁’ 등의 방송을 통해 그녀의 연주가 소개되기도 하였다.

한편, 실내악에 대한 남다른 그녀의 열정은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무대에서 빛을 발하였는데, 카메라타 서울 앙상블 정기연주회, Wolfgang Kremer와 함께하는 바로크 실내악 연주, 서울국제음악제 프린지 페스티벌-AYAF Ensemble, HS Ensemble 정기연주회, Creven Trio 연주회, 로즈첼리 및 앙상블 ‘여운’의 청소년을 위한 해설음악회 등 다양한 실내악 공연에서 연주하였음은 물론 앙상블 ‘오감(娛感)’과 Soloist’s ‘We’, 앙상블 ‘예무스’의 멤버로 활동하며 앙상블 ‘오감’ 정기연주회와 Soloist’s ‘We’ 정기연주회 ‘Emotions’ 및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 그리고 앙상블 ‘예무스’의 교과서에 나오는 클래식 음악회 등 꾸준한 연주활동을 서울, 대전, 대구, 이천 등 전국을 무대로 폭넓게 펼쳐왔다.

서울대학교 오케스트라, 과천시 청소년교향악단, 독일 트로싱엔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수석, 독일 Freiburg Baroque Orchestra 객원단원 등을 역임하며 오케스트라 활동도 꾸준히 병행해 온 그녀는 전욱용 작곡발표회, ‘운지회’ 한국 현대 실내 관현악 연주회, 김보희 작곡발표회, 박은혜 작곡발표회, The Pathway Concert Series 2009, 대구국제현대음악제 개막연주(초청) 등 다수의 현대음악 연주회에서 폭넓은 음악적 행보를 더해가고 있다.



2009년에는 2009-2010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 영 아트 프론티어로 선정되어 국악과 클래식을 접목한 <첼리스트 김시내의 아우름> 시리즈를 3회에 걸쳐 진행하여 뛰어난 음악성을 선보인 그녀는 2012년부터는 첼로라는 악기 본연의 매력과 가능성을 탐구하고자 <김시내의 Cello Spectrum>에 과감하게 도전하고 있다. 총 3회로 기획된 <김시내의 Cello Spectrum> 시리즈 중 이번 연주에서는 세 번째 스펙트럼으로 바흐와 베토벤에 이어 브람스를 집중 조명한다.



현재 협성대, 수원대, 수원대 영재아카데미, 예원학교, 선화예술학교, 서울예고, 경기예고, 충북예고, 경북예고, 충남 음악중점학교 강사로 후학 지도에 매진하고 있는 첼리스트 김시내는 ‘AYAF’ 앙상블, 카메라타 서울 앙상블, ‘예무스’ 앙상블 멤버로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Piano 한지은

- 예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 대학원 졸업

- Eastman School of Music 석사 및 전문연주자, 박사 졸업

- Jessie Kneisel German Lied Competition 피아노부문 1위 입상

- Brooks Smith Award, Eschenbach Award,

Barbara M.H. Koeng Award 등 다수의 반주상 수상

- 경희대, 세종대, 경원대, 서울신학대 강사 및 상명대 대학원 겸임교수 역임

- 현재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피아노과 교수, 트리오 나무 멤버



■Program

Johannes Brahms (1833-1897)

Cello Sonata No. 1 in e minor, Op. 38

Allegro non troppo

Allegretto quasi Menuetto

Allegro





Hungarian Dance No. 2 in d minor

Hungarian Dance No. 12 in d minor





“If I........” (Piano Sonata No. 3 in f minor, Op. 5) _arr. 신만식

Allegro maestoso

Andante: Andante espressivo

Scherzo: Allegro energi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