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지 바이올린 독주회

Kim, Yoo-Ji Violin Recital

피아노 김소형 / 기타 황민웅



2013. 12. 17(화)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월간 THE MOVE, 빈 국립음대 동문회, (사)서울신포니에타, K-Classic Music Festival, 월드브릿지오브컬처

입장권 / 전석 2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Violinist 김유지

유려한 선율과 섬세한 테크닉으로 감수성 깊은 음악을 들려주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유지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를 만16세에 수석 입학하였다. 러시아 성 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부속 음악 스페셜 영재학교,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를 수학하였으며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학사(1. Diplom-Bachelor), 석사(2. Diplom-Magister) 및 최고연주자과정(Postgradual Studium)을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단단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일찍이 R. Ricci, L. Kaplan, E. Grunberg, E. Kovacić, V. Pikaisen 등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여 음악적 역량을 더욱 넓혀간 그녀는 슬로베니아 Bled 바이올린 국제 콩쿠르 3위, Nuoro 유럽-지중해 국제 음악 콩쿠르 1위, “Citta di Racconigi 국제 음악 콩쿠르 듀오부문 1위, Gorizia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3위, Lorenzo Perosi 국제 음악 콩쿠르 듀오부문 1위, Antonino Miserendino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3위 등을 하며 두각을 나타내었고, 빈 국립음대 장학금을 수여받으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그녀는 슬로바키아, 헝가리(Budapest, Györ)에서 초청 트리오 연주, Wien Stadt Initiative에서 초청 앙상블 연주, 베네치아, 잘츠부르크, 클라겐푸르트, 빈에서 콩쿨 입상자(Prize winner) 순회 연주회, Die lange Nacht der Musik 축제 초청 앙상블 연주, 한·오 오케스트라, Creschendo Ensemble, 이태리 토리노 콘서바토리 오케스트라, 체코 보후슬라프 마르티누 필하모니 등과 협연, 영산양재홀, 영산그레이스홀 기획 초청 독주회 및 영산아트홀 초청 Spring, Summer Special Concert,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등에서 러시아 타타르스탄 국립오케스트라, 불가리아 국립 오케스트라와 협연, 대구 그랜드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대구 아양아트센터 대공연장), 금호아트홀 바이올린 듀오 연주, 앙상블 톤퀸 창단연주회(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 앙상블 톤퀸 크리스마스 콘서트(금호아트홀), 예술비평가협회 베스트 뮤지션 12 선정(문화촌뉴스, 월드코리안뉴스), 신세계 센텀시티 초청 독주회, 송파 구민회관 스토리텔링 강좌 겸 초청 독주회, 오디오가이 "이강민의 음악이야기" 등을 통해 다양한 무대에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부산금정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의 귀국 독주회와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 독주회는 '감성이 풍부한 음악성을 지닌 연주자'라는 호평을 받으며 다수의 공연장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솔로무대 뿐 아니라 실내악과 오케스트라 무대에도 열정을 보이는 그녀는 캄머오케스트라 모차르테움 'CIS', 한·오 오케스트라, Kadesh 캄머오케스트라, Wien Jeuness 오케스트라, Junge Philharmonie Wien 오케스트라, Lochener 캄머오케스트라, 빈 국립음대-안톤 베버른 오케스트라, 프로 아르테 오케스트라, 린덴바움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단원, TIMF 앙상블, 서울시립교향악단 객원단원, 독도 체임버 오케스트라 수석단원을 역임하였다.



백재진, 김영희, E. Szaizeva, J. Geise, E. Zienkowski, M. Frischenschlager를 사사한 그녀는 한세대, 브니엘예중·고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 동의대, 부산예고, 인천예고에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 힘쓰는 한편 음악예술학회원, 서울신포니에타, 서울아카데미앙상블 단원으로 활동하고 한류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자 한국 작곡가들의 작품을 연주하며 한국예술비평가협회로부터 지원받는 K-Classic 아티스트로 관객과 소통하는 무대를 이어가고 있다.



# 프로그램

N. Paganini Centone di Sonate for Violin and Guitar No. 1 Op. 64

Á. Piazzolla Histoire du Tango 中 Bordel 1900

J.L. Merlin Progresiones para Pauline Lasse

임준희 별지기 * Arr. 김한기

G. Tartini Sonata in g minor 'Devil's Trill'

E. Grieg Violin Sonata No. 3 in c minor, Op.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