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총체극 후의 한 (后의 恨) 제국의 아침 2013
1. 공연개요
| 공 연 명 - 신개념 총체극 후의 한 (后의 恨) 제국의 아침 2013
| 공 연 일 시 - 6/15(토) 오후 5시 / 오후 7시 30분
6/16(일) 오후 3시 / 오후 6시
| 공 연 장 소 - 서울 남산국악당
| 관 람 료 - 전 좌석 30,000원 / 러닝타임 80분
| 주최 및 주관 - 쟁이다인 / 다인컴퍼니
| 문 의 - 쟁이다인 070-8146-3245 / 011-748-3462
인터파크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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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공연내용
후의 한 (后의 恨)은 안타깝고 비통하게 죽음을 맞이해야 했던 명성황후,
그녀의 죽음을 잊을 수 없었던 아들 순종의 이야기이다.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위해 여검무사를 중심으로 구성된 영웅단을 소집하고
일본의 연희장에 잠입하여 처단하려 하지만... 힘에 부치는 영웅단은 끝내 쓰러진다.
에필로그...
명성황후는 자신이 이루지 못한 바람을 말한다.
후세에 대한 열정과 조국과 민족에 대한 사랑,
독도와 위안부 문제들...
명성황후의 바람은 곧 현시대의 바람이기도 하다.
3. 공연 특징
★ 흩어진 진실의 퍼즐 맞추기
명성황후. 그녀의 아픈 과거의 진실은 감출수록 불어나 큰 의미를 갖는다.
흩어진 퍼즐조각을 하나씩 맞추어 가는 것, 그것은 우리의 몫이다.
★ 소재에 제한을 두지 않는 영화 같은 총체극
낡은 대중성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새로운 대중성을 불러일으키는 영화 같은
총체극을 만든다.
★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움직임
웅장한 타악과 탭댄스, 그리고 우리 고유의 슬픔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춤사위 등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움직임, 뮤지컬과 연극이 함께 펼쳐지는
퍼포먼스와 감동.
4. 쟁이다인 그리고 이정수
연출을 맡은 이정수 감독은 20여년간 삼성무용단 예술감독을 역임하며 무협 멜로극, 한국적 오페라,
해설이 있는 춤, 여수엑스포 총 감독 등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의 실험적 무용극과
한국적 정서가 깊은 공연과 대한민국의 역사성을 재해석한 수 십 편의 공연을 연출을 하여 그 실력을
인정 받고 있다.
2012. 제 1회 쟁이다인 명무전 개최 (남산 국악당) 기획, 제작
2011. 서사극 제국의 아침 공연 (국립극장) 기획, 제작
2010. 이정수의 춤 인디라 세 번째 이야기 mission impossible 공연 (남산국악당 안)
2007. 무협멜로 창작무용극 비연의 혼3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
2006. 무협멜로 창작무용극 비연의 혼2 (국립국악원 예악당)
2005. 무협멜로 창작무용극 비연의 혼1 (국립국악원 예악당)
2002. 무협멜로 창작무용극 무사도 (국립극장)
2000. 무협멜로 창작무용극 무예 (국립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