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식

Arts Council Korea
아르코의 활동을 공유해드립니다.

공연

  • 문화예술단체(기관) 담당자들께서는 승인절차를 거쳐 자유롭게 공연전시정보를 올리실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의 정상적인 운영을 저해하는 게시물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법률 제 61조’에 의거 처벌을 의뢰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홈페이지에 기재한 내용 중 개인정보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 개인정보를 삭제 조치 후 게시하여야 합니다.
  • 승인절차
    • 공연 전시 정보 등록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승인
    • 공연 전시 정보 게시
  • 승인문의 : 061-900-2151 (경영지원팀)
  • [7월 29일] 송보경 귀국 피아노 독주회
    [7월 29일] 송보경 귀국 피아노 독주회
    분야
    음악
    문의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기간
    2015.07.29~2015.07.29
    시간
    오후 8시
    관람료
    전석 1만원
    조회수
    4468
    장소
    금호아트홀
    등록일
    2015.06.26
    URL
    www.yeinarts.com
송보경 귀국 피아노 독주회

Bokyung Song Piano Recital



2015. 7. 29(수)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동문회

입장권 : 전석 1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Pianist 송보경

깊이 있는 음악적 해석을 토대로 다양한 소리의 색채를 들려주는 피아니스트 송보경은 단국대학교 음악대학을 4년 연속 성적우수장학생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도독하여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Karlsruhe)에서 논문 <프랑스 바로크 음악이 라벨의 작품 '쿠프랭의 무덤'에 미친 영향(Der Einfluss der französische Barockmusik zu Ravels Le Tombeau de Couperin)>을 발표하면서 석사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고 동 대학에서 Certificat Advanced Studies과정을 수료, 또한 칼스루에 국립음대 하프시코드(Cembalo) 및 포르테피아노(Hammerklavier) 석사과정을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 단단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일찍이 충북학생음악콩쿨 대상, 전국학생음악콩쿨에 입상하며 탁월한 음악성과 재능을 인정받은 피아니스트 송보경은 독일에서 Hochschulabend 연주를 시작으로 Klinik Falkenburg, Bad Herrenalb, Waldklinik Dobel, FächerResidenz 등지에서 독주 및 피아노 듀오 연주, 다양한 구성의 실내악 연주를 통하여 현지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받았으며 이를 토대로 다수의 피아노 독주회(Velte-Saal, Kleine Kirche, FächerResidenz)를 개최하였고, XI. Eggisrieder Seminar für Musik und Transzendenz(Eggisried)에서의 초청 연주, 예술 재단 Erich-Schickling-Stiftung의 초청으로 피아노 독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시기에 원전악기에 대한 남다른 관심으로 기획 연주회 “Clavierübung“에서의 하프시코드 연주를 비롯하여 하프시코드 실내악 연주회를 통해 관객들에게 고음악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후 다양한 건반 악기를 통해 악기 고유의 매력을 들려주는데 주력하기 시작하여, Velte-Saal(Karlsruhe)에서의 하프시코드 및 포르테피아노 독주회 외에도 “17-18세기 솔로 및 실내악 작품들” 기획 연주 시리즈, “Marcelliana”, “C.P.E. Bach와 J. Haydn의 건반 실내악” 등 다수의 연주회에서 하프시코드, 포르테피아노, 모던 피아노를 통하여 솔로 및 실내악 연주를 하며 주목을 받았다.

또한, Kunsthalle Karlsruhe에서 주관한 “Landschaft und Idylle”, 칼스루에 헨델 협회 초청 “Haendel at the Keyboard”, 작곡가 Violeta Dinescu 기획 연주 “Fern und Nah”, Mittelmosel Museum(Traben-Trarbach)에서 주관한 포르테피아노 콘서트 등 다수의 초청 연주를 하였으며, HfM Karlsruhe Kammerorchester 객원단원으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무대에서 새로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이외에도 끊임없는 학구열로 SMC 음악캠프 참가 및 연주, 피아니스트 김원미, Eduardo Hubert, Matthias Kirschnereit, Peter Lang, Jerome Rose, Paavali Jumppanen, 하프시코디스트 Huguette Dreyfus의 마스터 클래스와 Internationale Haendel-Akademie에서 Andreas Staier와 Christine Schornsheim의 포르테피아노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며 음악적 깊이를 더하였다.



권정선, 조영방, 이데유미꼬, Ulrike Meyer, Kristian Nyquist를 사사하였고 칼스루에 국립음대 실기 조교를 역임한 피아니스트 송보경은 이번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관객과의 만남을 이어갈 것이다.



# 프로그램

J. Haydn Klaviersonate C-Dur, Hob. XVI:48

J.Ph. Rameau Suite en La / in a minor

Nouvelles Suites de Pièces de Clavecin (1726/27) 中

R. Schumann Kreisleriana, Op.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