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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뮤지컬 창작프로젝트  이미지
< 팟캐스트 스튜디오뮤지컬 방송 소개 >

스튜디오뮤지컬이란, 본 단체가 기존 스테이지뮤지컬에 대응하는 신개념 대안장르로 만든 신개념 용어로, 2012년 한 해 동안 기존의 뮤지컬을 ‘들리는 뮤지컬’ 개념으로 새롭게 소개하는 시도를 해온 방송이다. 이 사업은 뮤지컬 제작 현장 및 대중들의 목소리를 나누는 소통 통로를 찾기 위해 자발적으로 시도한 활동이었는데, 이 기회를 통해 SNS, 방송 공식홈페이지, 관계 저널 등 다양한 지층으로 창작자와 관객의 반응을 듣고 보완, 발전해 나갈 수 있었다.



이제 본 단체는, 시즌1방송에서 ‘기존 뮤지컬 소개’라는 포맷을 통해 팟캐스트 매체를 활용한 엔터테인먼트의 예술적 승화 가능성, 즉 매체에 대한 검증을 했다면 시즌2 ‘창작프로젝트’에서는 시즌1 과정 중에 수집한 관객니즈를 반영하여 뮤지컬 콘텐츠를 직접 창작, 개발하고자 한다. 즉, 소외된 젊고 실험적인 창작자가 발표기회를 가질 수 있고 소통이 힘들었던 관객이 적극 소통하는 공간조성을 지향하고자 한다. 따라서 이번 ‘스튜디오뮤지컬 창작프로젝트’ 사업은 창작과 제작, 관객소통 등 공연의 전 과정을 각 창작 주체가 무대가 아닌 u-based 유비쿼터스 공간에서 자주적으로 개발하는 실험을 하고, 매체의 파급력을 통해 관객과의 소통을 극대화 하는데 목적이 있다.



< 공연 내용 >

○ '스튜디오뮤지컬'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걸맞은 다양한 창작을 팟캐스트로 공연함

○ 주요 제작진 : 고은령, 손성민(배우), 정현준, 김용순, 소태환 (후원: 더 뮤지컬)

○ 공연 횟수 : 5개 작품을 3월부터 순차적으로 방송

○ 작품명 : <안녕...>, <주그리우스리> 외 3작품

○ 공연 방향 : 라디오 매체에 적합하고 융합성격에 맞아 향후 멀티유즈(OSMU)가 가능한 창작





(www.studiomusical.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