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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Arts Counci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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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성 파이프 오르간 독주회
    김희성 파이프 오르간 독주회
    분야
    문의
    02)780-5054
    기간
    2013.04.02~2013.04.02
    시간
    오후 7시 30분
    관람료
    특별후원석 10만원,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조회수
    4520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등록일
    2013.02.19
    URL
김희성 파이프 오르간 독주회 이미지
김희성 파이프 오르간 독주회가 오는 2013년 4월 2일(화)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됩니다.



1993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의 첫 독주회 이후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오르가니스트 김희성은 그 동안 오르간 독주 외에도 그림, 영상, 사진,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오르간 음악과 접목시킨 무대를 선보여오며 오르간 음악의 영역을 넓히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두 개의 오케스트라가 무대 위에서 만납니다. 광대한 음역과 다양한 음색을 지녀 ‘악기의 왕’이란 별칭 외에도 ‘악기의 오케스트라’라고도 불리는 오르간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세종 대극장 무대에서 만납니다.



독일에서 활동 후 국내무대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앞둔 서진이 코리안심포니를 지휘하며, 최초의 오르간 협주곡이라 할 수 있는 헨델의 ‘오르간 협주곡’, 풀랑의 ‘오르간 협주곡’, 길망의 ‘오르간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교향곡’을 연주합니다. 또한 기악곡이지만 합창곡의 음역 안에서 작곡된 프랑크의 ‘코랄’을 오르간 독주로 연주하며, 탄생 200주년을 맞이한 바그너(1813-1883)의 오페라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서곡을 코리안 심포니가 연주합니다.

웅장하지만, 고요하고, 장엄하면서도 신비로운 오르간 협주곡의 세계를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번 공연의 수익금은 기아대책 사회복지법인 생명지기(Saving Life)를 통해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극소저체중 출산아(Very-Low-Birth-Weight 1kg 미만으로 태어나는 아기)의 재활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