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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Arts Counci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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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향 마스터즈시리즈1 '운명의 문을....'[2.28]
    대전시향 마스터즈시리즈1 '운명의 문을....'[2.28]
    분야
    문의
    042-610-2266
    기간
    2013.02.28~2013.02.28
    시간
    19:30
    관람료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B석 5천원
    조회수
    5703
    장소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등록일
    2013.02.06
    URL
    http://www.dpo.or.kr/
대전시향 마스터즈시리즈1 '운명의 문을....'[2.28] 이미지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1. 운명의 문을 두드리다!

베토벤과 차이코프스키로 2013년 마스터즈 시리즈 문을 연다!



2013.2.28(목) 19:30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B석 5천원

공연문의 : 대전시립교향악단 042-610-2266



지휘_ 금노상

정교한 바톤 테크닉으로 근.현대의 난곡들을 마력처럼 풀어내는 마에스트로!



피아노_ 세르지오 티엠포

"환상적이다! 모이세이비치, 호로비츠, 리히터 등 이후로 이렇게 상상력이 넘치며 흥분되는 곡을 들어본 적이 없다." 프랑스<르 몽드 드라 뮈지크>



<프로그램>

베토벤 _코리올란 서곡, 작품62

차이코프스키 _ 피아노 협주곡 제1번 내림 나단조,작품 23

베토벤 _교향곡 제5번 다단조,작품 67 “운명”



L. van Beethoven(1770-1827) _ Coriolan Overture, Op.62

P. I. Tchaikovsky(1840-1893) _Piano Concerto No. 1 in b-flat minor, Op. 23

L. van Beethoven(1770-1827) _Symphony No. 5 in c minor, Op. 67 “Schicksal”





지휘자_금노상

정교한 바톤 테크닉으로 근.현대의 난곡들을 마력처럼 풀어내는 마에스트로!

지휘자 금노상은 클라우디오 아바도(Claudio Abbado),쥬빈 메타(Zubin Mehta)등 명 지휘자들을 배출시킨 비엔나 국립음악학교(Wien Musik Hochschule)에서 그곳교수이며 당시 동베를린 국립 오페라좌 음악감독겸 지휘자인 오트마 쉬트너(Otmar Suitner) 의 문하에서 1980 - 1985년 동안 사사하여 지휘 디플롬을 받았으며 또한 오페라 전문지휘 과정인 Korrepetition Praxis 를 지휘과와 복수 전공 하며 지휘자로서의 기반을 닦았다.





로마 심포니 오케스트라, 마케도니아 오케스트라 등 유럽 교향악단과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서울시립교향악단을 비롯하여, 부산, 대구 등 전국의 시립교향악단을 지휘하였다.

또한 한국 지휘자로는 처음으로 마케도니아 국립오페라단과 중국 상하이 교향악단을 쥐휘하였으며, 타이완성립교향악단과 인천시립교향악단이 합동 공연으로 타이완 전역에서 연주하기도 했다. 2013년 시즌에는 삿포로 교향악단 지휘가 예정되어 있다.



아울러 지휘자 금노상은 심포니 지휘자로서의 역량뿐만 아니라 오페라 지휘자로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바, 국립오페라단, 한국오페라단,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제작오페파, 대전오페라단, 광주오페라단 등을 통해 오페라 지휘자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1989년부터 광주시립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로 만 5년이 넘는 재임 기간을 통하여 광주시향을 국내 정상급 교향악단으로 도약 발전시킨 평가를 받았으며, 1994년부터 10년 동안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활동하면서 인천시향을 4관 편성의 관현악단으로 확대하여 R.스트라우스, 구스타프 말러, 이고르 스크라빈스키 등 대편성의 새로운 작품들을 소개했고, 부르크너 교향곡 등을 한국 초연하였으며, 2006년부터 광주시립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를 다시 맡아 새로운 레퍼토리와 일본공연 등을 통하여 광주시립교향악단을 재도약시키는 등 한국 교향악단 발전을 위해 정진해온 대표적인 지휘자이다.



2011년부터 대전시립교향악단 제7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하면서 관객들로부터 절대적인 호응을 이끌어내며 마스터즈 시리즈 시즌 전회 매진의 기록을 세우고 있고, 한국 오케스트라 최초 무지크페어라인 골드홀을 비롯한 체코 프라하 스메타나홀, 헝가리 부다페스트, 독일 뮌헨으로이어지는 유럽투어에서 유럽인들의 뜨거운 기립박수를 이끌어 냈다.



피아노_세르지오 다니엘 티엠포(Sergio Daniel Tiempo)



"환상적이다! 모이세이비치, 호로비츠, 리히터 등 이후로 이렇게 상상력이 넘치며 흥분되는 곡을 들어본 적이 없다." 프랑스<르 몽드 드라 뮈지크>



1972년생 세르지오 다니엘 티엠포(Sergio Daniel Tiempo)는 14살이 되던 1986년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우 홀에서 `위대한 피아니스트들 시리즈의 일환으로 데뷔 연주회를 가진 후 빠른 속도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다. 그 후 클라우디오 아바도, 구스타보 두다멜, 샤를르 듀뚜와, 크리스토프 에센바흐, 레오나드 슬랫킨, 블라디미르 스피바코프, 정명훈 지휘자 등이 선호하는 협연자로 활동하면서 베를린 필, 프랑그푸르트의 알테 오퍼, 네델란드의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우, 로테르담의 드 될렌,프랑스 파리의 살가보, 벨기에 브뤼셀의 팔레 데 보자르, 이탈리아 밀라노의 베르디 콘서바토리,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리스트 아카데미, 러시아 모스크바의 차이코프스키 홀과 키에프 콘서바토리 등 유수의 홀에서 연주회를 가졌다. 또한 크리스토프 에센바흐의 지휘로 시카고 심포니, 휴스턴 심포니, 레너드 슬래트킨의 지휘로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샤를르 뒤트와의 지휘로 몬트리올 심포니, 바실리 시나이스키의 지휘로 로테르담 필하모닉, 정명훈의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취임 10주년 협연자로 선정되는 등 수많은 오케스트라와 협연했고, 여러 음악 페스티벌에서 환영받는 초청 연주자이다. 그는 최근에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협연과 실내악으로 데뷔하는 등 주요한 세계음악축제의 무대에 서고 있으며, 두다멜 지휘 로스엔젤레스 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할리우드 보울에서 대 성공적 공연을 마쳤다. 특히 스위스의 베르비에 페스티벌에서는 마르타 아르헤리치, 미샤 마이스키, 바버라 헨드릭스 그리고 자신의 누나인 피아니스트 카렌 레히너(Karen Lechner)와 함께 연주했다. 뮌헨의 “마르타 아르헤리치와 친구들”과 베르가모의 “미켈란젤리 페스티벌” 등에 초대받았으며, 루가노에서의 “마르타 아르헤리치 프로젝트”에 고정적으로 매년 출연하고 있다. 그는 미샤 마이스키와 같은 첼리스트나 바이올리니스트들, 성악가들과 함께 순회 리사이틀 열기도 했고, 아르헤리치와 피아노 듀오 연주회를 가졌다. 티엠포는 화려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는데, 1986년에 벨기에의 알렉스 드 브리(Alex De Vries) 상을 수상했고, 1980년 런던의 얼링 뮤직 페스티벌(Ealing Music Festival)에서는 4개의 1등상과 가장 재능 있는 참가자에게 주어지는 특별상 등 다섯 부문에서 수상했다. 2000년에는 독일에서 ‘다비도프(Davidoff)’상을 받았다. 티엠포는 EMI에서 발매되는 “마르타 아르헤리치” 시리즈에서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린>, 라벨의 <밤의 가스파르>, 쇼팽 녹턴 등을 녹음하였으며, 이는 프랑스의 <르 몽드 드 라 뮈지크>로부터 “환상적이다! 이 열정적인 음반을 듣고 나서 튀어나온 말이다. 모이세이비치, 호로비츠, 리히터 등 이후로 이렇게 상상력이 넘치며 흥분되는 곡을 들어본 적이 없다.” 라는 격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