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 귀국 플루트 독주회

Ji young Lee Flute Recital



P R O F I L E

* Flute 이지영

영롱한 음색과 세련된 기교를 겸비한 플루티스트 이지영은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를 승당장학생으로 입학하여 졸업한 후 도미하여 미네소타 주립대학교(University of Minnesota) 음악대학에서 전액 장학금(Berneking Fellowship)을 수여하며 석사학위(MM) 및 박사학위(DMA)를 취득하였다.



일찍이 서울 플루트 콩쿨 영아티스트 앙상블 부문 1위, 한국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입상 등 다수의 콩쿨에서 입상하여 재능을 인정받은 그녀는 Carol Wincenc, Leone Buyse, Amy Porter, Keith Underwood, Maxence Larrieu, Andra Adorjan 등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여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음악적 견문을 넓히며 연주자로서의 자질을 갖추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Minnesota Orchestra Joint Concert(2007, Minnesota Orchestra Hall, Osmo Vanska 지휘), New Music Ensemble(2010, James Dillon) 초청 연주를 비롯하여 NFA Convention(Young Artists), Hidden Valley Convention, 후쿠오카 국제 플루트 컨벤션, 제주 국제 관악제 등에 참가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비중 높은 연주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Solo Recitals, Chamber Recitals(Ultan Lloyd Recital Hall), 매거진 flute & 2012 신인음악회 등 크고 작은 무대에서 활약하였고 뉴서울 필하모닉, 서울 윈드 앙상블과의 협연을 통해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뛰어난 연주력을 발휘하였다.



프라임 필하모닉, 강릉시향, 경기도립 객원, 서울뮤직그룹 단원과 University Symphony Orchestra 수석을 역임하였으며 국내에서 배재영, 안명주를 국외에서는 Prof. Julia Bogorad-Kogan, Prof. Immanuel Davis를 사사한 플루티스트 이지영은 현재 음악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관객들과의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가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 Piano 신민정

- 선화예술학교 및 선화예술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우등 졸업

- 미국 New England Conservatory 석사학위 및 Graduate Diploma 취득 (Teaching Assistantship 역임)

- The University of Minnesota 박사학위 취득(전액장학금)

- Bradshaw and Buono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한국 독일 브람스협회 전국콩쿨 등 입상

- Ted Mann Concert Hall, Ultan Recital Hall, Jordan Hall, Williams Hall, Red Barn Performing Arts Center, Villa d’Este 등에서 다수의 독주 및 실내악 연주

- 영국의 현존하는 작곡가 Peter Seabourne의 작품 세계초연 및 미네소타 전역에 실황중계

- 서울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울산 신포니에타 협연



P R O G R A M

Johann Nepomuk Hummel(1778-1837)

Sonata in D Major Op. 50

I. Allegro con brio

Ⅱ. Andante

Ⅲ. Rondo(Pastorale)



Johannn Sebastian Bach(1685-1750)

Suite in c minor BWV 997

Prelude

Fugue

Sarabande

Gigue



Intermission



Carl Reinecke(1824-1910)

Ballade Op. 288



Gabriel Fauré(1845-1924)

Sonata in A Major Op. 13

I. Allegro molto

Ⅱ. Andante

Ⅲ. Allegro vivo

Ⅳ. Allegro quasi pre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