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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s Counci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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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제25회 아리 평화의 콘서트 이미지
안양대학교 개교 64주년 기념

제25회 아리 평화의 콘서트

Messiah

G. F. Händel



P R O F I L E

안양대학교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진리를 탐구, 교육, 실천하여 고매한 인격을 함양하고 모든 사람과 사회와 자연에 대한 의무와 책임을 다하여 저마다 한 구석을 밝혀 나가는 아름다운 리더를 육성하고 있습니다.



음악대학에서는 창의적이고 진취적이며 미래지향적인 인간교육과 음악의 한구석을 밝히는 최고의 전문 음악인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개교 64주년을 맞이하여 안양대학교 음악대학 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메시아 전곡 연주를 통해 아름다운 종교음악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P R O G R A M

G. F. Händel

Messiah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는 헨델이 57세가 되던 1742년, 아일랜드의 더블린에서의 초연 이후 매년 연말에 자주 연주되고 있는 곡으로 그중에서는 할렐루야 합창이 대표적으로 꼽힌다.



원래 메시아는 교회를 위한 음악이라기보다는 극장에서 상연할 목적으로 작곡된 연주회용 작품으로 전 세계 음악 애호가들로부터 널리 사랑받고 있으며 현재는 단순한 종교 음악이라는 한계를 벗어나 인류 공유의 위대한 음악적 유산으로 승화되었다.



전체 3부로 구성된 ‘메시아’는 극적인 요소로 가득 차 있는 ‘제 1부 예언과 탄생’을 지나 전곡을 통해 합창이 가장 많이 등장하고 극적인 긴장감이 더욱 나타나 감동의 선율을 이루는 ‘제 2부 예수의 수난과 속죄’, 그리고 부활에 대한 신념을 화려하게 빛으로 충만한 분위기로 나타낸 ‘제 3부 부활과 영원한 생명’으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