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청평문화예술학교_다올무용단 기획공연 "자라목 이야기"





2012.11.10(토) 오후 3시, 7시



가평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관람대상_전체관람가 관람료_ 3,000원





가평의 새로운 정기를 이어갈 춤과 노래와 연기가 총 망라된 2012 춤극







지연은 친구들과 함께 할머니가 홀로 살고 계신 가평으로 MT를 오게 된다.



할머니는 손녀와 친구들의 젊음을 바라보며, 자신의 젊은 시절을 회상한다.



오래전 평화롭던 가평의 어느 가을 날, 갑작스런 일본군의 침략으로 마을은 황폐해지고 불안감에 휩싸인다. 일본군 장교는 마을의 한 여인 '연'을 탐하려 하지만 그의 애인 '설' 때문에 자신의 욕망을 이루지 못한다. 분노한 일본군 장교는 가평철교 선로 공사를 핑계로 '설'을 처치할 계략을 꾸미는데...









가평의 이야기가 춤,노래,연기로 다시 태어났다.







가평의 설화를 담은 청평문화예술학교 다올무용단의 그 세 번째 이야기



자라목에 얽힌 가슴 뭉쿨한 ‘연’과 ‘설’의 이야기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티켓오픈 : 11월 1일



티켓예매 : 가평문화예술회관 1층 자동발매기 / 온라인: 가평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https://www.gpfmc.or.kr







주최 : 가평군



주관 : 가평문화예술회관, 청평문화예술학교_다올무용단



후원 : 문화예술위원회, 경기문화재단, 한국메세나협의회, 우리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