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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영 독주회 'Falling in Love' 이미지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영 독주회

Falling in Love



P R O F I L E

* Violin 박지영

음악을 만드는 과정 속에 예술이 존재함을 강조하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영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를 거쳐 예술영재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을 입학하였으며 학사 졸업 이후 독일 함부르크 음악대학(Hochschule für Musik und Theater Hamburg; Soloist DIPLOMA)과 스위스 로잔 음악원(Haute Ecole de Musique de Lausanne(HEMU); Certification as a Specialized Music Performance, Soloist DIPLOMA)을 졸업했으며 Pierre Amoyal, Kolja Blacher, Anton Barovsky, Winfried Russmann, 김남윤 교수에게 바이올린을 사사 받았다.



박지영은 바이올린 솔로이스트로서 영산아트홀, 스위스 페데레프스키 홀, 독일 함부르크의 멘델스죤 홀 등에서 여러 차례 작은 음악회와 독주회를 성공적으로 가졌으며 독일, 스위스, 이태리의 최근 현대 작곡자들의 작품 공연에 솔로이스트로 다수의 공연을 보여주었다.



독일과 스위스 유학 중 루마니아 Jeunesses Musicales 국제 음악 콩쿨 파이널리스트로서 본선 입상과 스위스 Lyceum 국제 여자 음악 콩쿨에서 입상하며 현지 언론으로부터 뛰어난 감성의 소유자로 극찬을 받았다.



그 회에도 스위스 Orchestra Chamber de Lausanne, Ensemble de Musique Contemporaine de Conservatoire de Lausanne, Ateliers de Musique Conservatoire(AMC)와의 협연 뿐만 아니라, Gyorgy Ligeti Chamber Music Festival, Russische Nacht Festival, Abbatiale de Saint Jean aux Bois Festival, 칸느 국제 음악제(International Canne Music Festival), 프랑스의 숲 페스티벌(Festival des Foret), Compiegne chamber music Festival, Singapore Sun Festival, 작곡가 Schnittke 추모 공연 등 여러 국제적인 음악 페스티벌, 스위스 로잔 여름 페스티벌과 몬테 벨로 국제 음악 축제 그리고 특히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연합(EU) 대통령 퇴임식에 초청되어 연주했다.



그녀는 솔로이스트로서 뿐만 아니라 스위스 Sinfonietta de Lausanne, Ensemble Namascae, 독일 Cross Chamber Orchestra 그리고 Camerata de Lausanne의 단원으로 활동하였으며,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홀, 티베르 필하모니아 홀, 시베리아 알타이 필하모니아 홀, 러시아 아트 스페이스 센터(Art space center)와 스위스 몽 블랑 주최 음악공연, 프랑스 안마스 오디토리움, Theatre du Beaulieu등에서 연주하며 유럽 전역의 무대에서 활동하였다.



그녀는 예술의전당의 서울 페스티발 오케스트라(Seoul Festival Orchestra)와 보헤미안 솔로이스츠(Bohemian Soloists)외 Chamber music과 솔로이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영산 그레이스홀 초청 연주로 J. Brahms(브람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전곡, 부암아트홀 토요 초청 연주로 G. Fauré(가브리엘 포레)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및 모음곡 전곡을 선보였다. 현재 뮤직모아에 프리 매니지먼트로 소속되어 있으며 The KLAVIArte foundation 후원을 받으며 그녀 자신만의 색깔을 한국 무대 안에서 만들어 나가고 있다.



* Piano 박휘암

피아니스트 박휘암은 서울대 음대와 동대학원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유럽으로 건너가 베를린 예술대, 자를란트 음대, 낭시 국립음악원에서 피아노, 오르간, 피아노 반주, 통주저음 분야에서 다섯 개의 디플롬을 획득했으며 프랑스 거주 시절 인문학에도 관심을 보여 낭시 2대학 인문대에서 셈(semitic 히브리, 아랍 등)문화와 언어를 전공하고 이스라엘, 모로코, 튀니지, 시리아 등 여러 나라의 연수에도 참여했다. 삼익, 이화 경향, 조선일보, 한국일보, KBS, 동아콩쿠르에서 모두 1위에 입상하였으며 메시앙 콩쿠르, 오를레앙 20세기 음악 콩쿠르, 게랑드 프랑스 음악 콩쿠르, 한스 아이슬러 콩쿠르, 니카티 현대 음악 콩쿠르, 라우바흐 오르간 콩쿠르, 비스바덴 오르간 바흐 프라이스 등 해외에서도 많은 콩쿠르에서 수상했다. 정명훈의 지휘로 라디오 프랑스 교향악단과의 협연을 비롯해 KBS교향악단, 인천 시향, 코리안 심포니, 프라임 오케스트라, 서울대 오케스트라, 중앙대 윈드 오케스트라와 공연을 하였고 프랑스 로렌 국립 교향악단의 객원 단원, 메츠 국립 오페라단의 성악 셰프, 낭시 개신 교회의 오르가니스트로도 활동했다. 유럽 주요 도시 - 베를린, 파리, 바르셀로나, 드레스덴, 함부르크, 오를레앙, 카셀, 자브뤼켄, 퐁텐블로, 르 망, 지로나 등 -에서 120회가 넘는 연주를 개최하였으며 통영 윤이상 국제 음악제, 금호아트홀 스페셜 콘서트, 교향악 축제, 창작 관현악 축제, 바스티유 극장 메시앙 축제, 연세대 메시앙 페스티벌, 서울국제음악캠프 등 많은 음악캠프에 초청받았다. 특별히 그가 2007년부터 2008년까지 6회의 독주회에 걸쳐 완성한 ‘올리비에 메시앙의 피아노 작품 전곡 연주회’는 한국 음악계에 길이 남을 기념비적인 업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추계예대 교수와 중앙대 교수를 역임했으며, 2010년 폴 뒤카의 전곡 연주를 필두로 앙리 뒤티외, 알베르 루셀, 모리스 오하나, 뱅상 댕디, 앙드레 졸리베, 데오다 드 세브락, 플로랑 슈미트, 기 로파르츠, 가브리엘 피에르네, 다리우스 미요 등 프랑스 근현대 피아노 음악을 소개하는 프로젝트에 매진하고 있으며 피아노 독주뿐만 아니라 실내악과 반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P R O G R A M

W.A. Mozart

Sonata for Violin and Piano, KV 454 in B flat Major

Largo, Allegro

Andante

Allegretto



E. Ysaÿe

Sonata No.3 "Ballade" in d minor for Solo Violin



Intermission



G. Fauré

Sonata No.2 for Piano and Violin, Op.108 in e minor

Allegro non troppo

Andante

Finale, Allegro non troppo



S. Rachmaninov

Two Pieces (Morceaux de Salon) Op.6 in d minor

No.1 Romance : Andante ma non troppo

No.2 Danse Hongroise : Vivace, Un poco meno mosso, Viv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