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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s Counci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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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없음
    제 2회 Kammerorchestrseoul 정기연주회 'Mozart의 밤'
    분야
    문의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기간
    2012.11.20~2012.11.20
    시간
    오후 7시 30분
    관람료
    R석 10만원 / S석 7만원 / A석 5만원 / B석 3만원
    조회수
    7005
    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하이든홀]
    등록일
    2012.10.11
    URL
    http://iyoungeum.com/v2009/B/list.php?UID=10&page=3&no=1558&flag=1&mode=view
제 2회 Kammerorchestrseoul 정기연주회 'Mozart의 밤'  이미지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나눔 음악회



제 2회 Kammerorchesterseoul 정기연주회

‘Mozart의 밤’



캄머오케스터 서울이 선사하는 독일음악의 정수!

음악감독 및 지휘의 김선일, 피아노의 서혜경을 비롯한 실력파 전문 솔리스트들과

광명시립합창단이 함께하는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나눔 음악회!



세기의 거장 모차르트의 오페라 서곡과 피아노 협주곡이 선보이는 음악축제,

올 해 바흐 국제콩쿨 심사위원장을 맡은 로버트 레빈 버전으로 선보이는 레퀴엠까지,

그들만의 독보적인 ‘모차르트의 밤’을 선사합니다.



P R O F I L E

* 음악감독 / 지휘자 김선일

지휘자 김선일은 경희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독일로 유학하여 마인츠 음대에서 성악으로 전문연주자과정(사사 Seed Bljubasic)을 마치고, 체코 야나첵(브루노)음악원에서 오케스트라 지휘로 최고연주자과정(사사 Ales Podaril)을 졸업하였다.



2008년 “Kammerchorseoul”을 창단하여 2009년 제 1회 “헨델페스티벌서울”에서 헨델 "Dixit Dominus", 2010 한국예술종합학교 KNUA홀에서 헨델의 “Laudate Pueri Dominus”, 후기 바로크 작곡가인 호밀리우스의 Motet 합창음악을 연주함으로써 바로크 음악의 새로운 곡들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으며 섬세하고 학구적인 지휘로 차세대 음악계의 신선한 지휘자로 떠오르고 있다.



2010년 “Kammerorchesterseoul”을 창단, 오케스트라 지휘자로서의 활동을 시작함으로 그의 음악적 역량을 넓히고 있다. 2011년 고양 아람누리 하이든 홀에서 “Kammerorchesterseoul과 원주시립합창단이 들려주는 Ton Koopman 버전의 메시아”를 성공적으로 연주하여 지휘자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한국고음악협회 이사,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경기예술고등학교 출강



* 캄머오케스터서울 KAMMERORCHESTERSEOUL

2010년 창단된 캄머오케스터서울은 음악감독 및 상임지휘자인 김선일 지휘자의 강력한 리더십 하에 잘 짜여진 앙상블 단체이다. 각 장르별로 원음에 가까운 음원을 재현하려는 단원들의 노력과 의지 그리고 음악감독의 고집은 캄머오케스터서울이란 이름을 짧은 시간 안에 우리 음악계에 각인시켰고, 음악 애호가들에게는 따뜻하고 포근한 음악 세계를 너무도 자연스럽게 표현한다는 평을 들었다.



캄머오케스터서울 창단공연은 오세종씨의 지휘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서울시립합창단과 함께 헨델의 ‘메시아’를 성공적으로 소화함으로써 각계의 호평을 받았으며, ‘캄머오케스터서울’이 우리 음악계에서 굵직하게 성장할 수 있는 재목이란 평가받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서울바로크 합창단’ 서은주 교수의 지휘로 바흐의 칸타타 BWV 21, ‘Ich hatte viel Bekuemmernis’와 그의 아들 C.P.E Bach의 ‘Manificat’를 협연하여 당대의 오케스트라 원음 재현에 성공한 공연이라고 호평을 받았다. 이후 안산시립합창단 및 원주시립합창단 등 많은 단체들과 협연을 통해 캄머오케스터서울의 이름을 꾸준히 알리고 있으며, 끊임없이 지평을 넓히고 있다.



* Piano 서혜경

서혜경은 보기 드문 음악적 열정과 드라마틱한 표현(일본 아사히 신문), 머리카락을 서게 하는 탁월한 기교(독일 타게슈피겔)로 청중을 몰입시킨다. 그녀는 뉴욕 콘서트 리뷰로부터 “음악적 신동에서 자신감 넘치는 대가로 변천하는 어려운 과정을 완벽하게 수행하였음을 세상에 울려 퍼지게 했다”는 평을 듣기도 하였으며 모차르트, 베토벤, 쇼팽, 차이코프스키, 라흐마니노프 등 고전과 낭만을 아우르는 피아노 명작들의 빼어난 해석가로 정평이 나있다.



서혜경은 9세에 데뷔하여 한국국립교향악단과 협연을 하였으며 20세의 나이에 한국 정부로부터 문화훈장을 수여받았다. 또한 국제 음악계에 이름을 알린 첫 한국인 중 한 명으로 미국의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피츠버그, 찰스턴, 쥬피터 심포니, 독일의 베를린, 프랑크푸르트, 슈투트가르트 심포니, 러시아 모스크바 필하모닉, 상트 페테르부르크 심포니, 영국의 런던 필하모닉, 로열 필하모닉, 일본 동경국립교향악단, 중국 상하이 필하모닉, 콜롬비아 국립 교향악단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들과 협연을 하였고 리카르도 무티, 샤를 뒤투아, 알렉산더 드미트리예프, 드미트리 키타엔코, 프란츠 벨저 뫼스트, 파벨 코간, 헨스 니가드, 파올로 옴니 등 수많은 지휘자와 호흡을 맞추기도 하였다. 또한 솔로이스트로서 그녀는 독일, 호주, 미국, 중국, 일본 등을 순회연주 하였으며 해마다 서울과 뉴욕에서 독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서혜경은 국제적으로 수 많은 방송에 출연하였으며 카네기 홀에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라자르 벨만, 밴 클라이번, 알프레드 브렌델, 루돌프 제르킨, 머레이 페라이어 등 20명과 함께 출연했던 스타인웨이 피아노 135주년 기념 연주회는 PBS방송에 의해 미국 전역에 중계되었으며 그녀는 이 식전에서 여성 MC로서 진행을 맡기도 했다. 그 외에도 프랑크푸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신년 음악회의 라흐마니노프 2번은 BR 뮌헨 방송국에 의해 유럽 전역으로 송출되기도 하였다.



안타깝게도 그녀는 2006년 9월 유방암 진단과 동시에 의사들로부터 피아노를 포기하라는 권유를 받았다. 그러나 8번의 항암치료와 절제수술, 33번의 방사선 치료를 이겨내고 성공적으로 무대에 복귀, 2008년 1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컴백 무대에서 한국인 최초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과 3번을 동시에 연주하여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그녀는 여성 피아니스트 세계 최초로 2010년, 2011년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전집과 차이코프스키 협주곡 전집을 녹음하였다.



현재 그의 손가락은 한 열성 팬에 의해 한화 손해보험사에 100만불의 보험이 들어 있으며 2010년 김제시는 서혜경의 이름을 기념하여 김제문화예술회관 앞 사거리를 서혜경 거리로 명명 하였다.



* Soprano 박미자

-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



* Alto 류현수

- 현재 한세대학교 음악학부 교수



* Tenor 하만택

- 현재 서울종합예술학교 성악과 교수, 영남대 겸임교수



* BassBaritone 조규희

- 그외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중심으로 유럽과 미국, 캐나다, 한국 등지에서 다수의 갈라 콘서트와 미사,

오라토리오의 독창자로 활동



* Organ 김상희

- 현재 한국 주재 독일교회 Choir 지휘자, 알렌 코리아 오르가니스트 장신대, 고양예고 출강



* 광명시립합창단

2000년 시립예술단 시립합창단으로 승격한 광명시립합창단은 광명시 관내 합창음악활동의 선두주자 역할을 맡아왔으며, 동유럽뿐 아니라 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성공적인 초청연주를 마치고 돌아옴은 물론 타 지역 문화예술 초청연주에 참여해왔다.



2008년 10월에 남성단원의 새로운 위촉으로 선곡 등 여러 부분에서의 문제들이 해결 및 개선되어 프로합창단의 면모를 갖게 되었고, 2011년 초대상임지휘자로 김영진 지휘자가 위촉된 후 찾아가는 음악회, 거리공연, 동굴음악회 등 많은 관내 활동으로 광명시민들과 꾸준히 화합하고 소통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의 2011, 2012년 2년 연속 전국 투어공연을 비롯한 많은 관외활동으로 광명시를 알리며 그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또한 광명의 자매도시 중국 요성시의 초청을 받아 공연을 펼쳐 극찬을 받는 등 양 도시간의 우정을 다지는데 일조하기도 하였다.



광명시의 문화홍보사절단 광명시립합창단은 광명시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더나아가 세계적으로 가장 뛰어난 합창단이 되기 위해 지금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P R O G R A M



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



Overture “Le Nozze di Figaro”





Piano Concerto No.23 in A Major, K.488_Piano 서혜경





Requiem (Robert Levin version)

_Sop. 박미자, Alt. 류현수, Ten. 하만택, Bas. 조규희 / 광명시립합창단



*본 프로그램은 연주자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