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김재황 귀국 독창회

Baritone Kim Jae Hwang Recital



P R O F I L E

＊Baritone 김재황

탄탄한 음악성과 풍부한 성량, 섬세한 표현력을 겸비한 바리톤 김재황은 추계예술대학교 졸업 후 베를린 국립음악대학(Universität der Künste in Berlin) Operngesang석사 학위와 밀라노 시립음악원(Civica Scuola di Musica di Milano)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으며 루마니아 오페라극장 아카데미(Romania Opera Academia Timisoara-Donizetti)와 밀라노 도니제티 시립아카데미(Academia Donizetti in Milano) 성악, 합창지휘, 뮤지컬 과정을 수료하였다.



일찍이 Nicola Martinucci, Bonaldo Giaiotti, Peter Hans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여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쌓은 그는 오페라 ‘Le nozze di Figaro', 'Nabucco', 'Madama butterfly', 'Tosca', 'L'Elisir D'amore' 등 다수의 오페라에 출연하였으며 오라토리오 ’Bach Missa in c minor', 'Bach Missa of Chrismas', 'Vivaldi Missa of Gloria', 'Mendelssohn Missa of C Major', 'Beethoven Missa of C Major' 등 솔리스트로도 활약하였다. 또한 이탈리아 Alassio시, Brescia시 주최 초청연주와 루마니아 오페라 오케스트라 협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국내에서 (고)심상용, 나윤규 교수를 국외에서는 Peter Maus, Jugend Werner, Gerald Klose, Felice Schiavi, Corneliu Murgu, Vincenzo Manno, Roberto Coviello, Diego Crovetti, Giovanni Fornagieri를 사사한 그는 현재 전문연주자로서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Piano 김소강

- 서울예고 졸업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대학원 졸업

-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 Musiktheaterkorrpetition Konzertexamen 최우수 졸업

- 드레스덴 오페라 콩쿨 상임 반주자

- 스페인 테네리페 초청 아카데미 페스티발 참가

- 이태리 Accademia di Musica Beniamino Gigli에서 Diploma 취득

-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연세대학교 출강



P R O G R A M

A. Caldara(1670-1736)

Selve amiche 친구인 숲이여



F. Durante(1684-1755)

Vergin, tutto amor 사라에 가득 찬 성모



C.W. Gluck(1714-1787)

O del mio dolce ardor 오 나의 감미로운 사랑



J. Brahms(1833-1897)

Vier ernste Gesänge Op.121 네 개의 엄숙한 노래

Ⅰ. Denn es gehet dem Menschen wie dem Vieh 사람의 아들들에게 임하는 바는

Ⅱ. Ich wante mich, und sahe an alle 나는 모든 학대를 보았다

Ⅲ. O Tod, wie bitter bist du 오 죽음이여, 고통스런 죽음이여

Ⅳ. Wenn ich mit Menschen und mit Engel zungen redete

아무리 그대들과 천사의 말로써 얘기한들



Intermission



R.V. Williams(1872-1958)

Songs of Travel (R.L.Stevenson) 여행의 노래

The Vagabond 나그네

Let Beauty Awake 아름다운 이를 깨워주세요

The Roadside Fire 길가의 불빛



W.A. Mozart(1756-1791)

Hai già vinta la causa? Vedro mentr'io sospiro

법적으로 이미 이겼다고! 내가 한숨 짓는 동안...

- from the Opera 'Le Nozze di Figaro'



G. Verdi(1813-1901)

Per me giunto... Io morro 나에게 마지막 날이... 나는 죽지만 행복하오

- from the Opera 'Don Car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