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2012 창우 월드뮤직 페스티벌

월드뮤직, 재즈를 만나다.







World Music meet the Jazz!!

10월 깊어가는 가을 밤.. 월드뮤직, 재즈를 만나다!

시간을 거꾸로 돌린 듯 옛 것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북촌에서 월드뮤직과함께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즐긴다!

2010년을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창우 월드뮤직 페스티벌은 세계 월드뮤직 시장을 활발히 누비고 있는 정상급 연주자들의 생생한 숨결과 열정을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다.

특히 올해는 남미, 유럽, 아시아 각국의 월드뮤직의 뿌리들이 재즈와 만나 독특한 감성과 리듬으로 태어난 색다른 월드뮤직을 경험해보는 축제가 될 것이다.

이 가을을 뜨겁게 달굴 3일간의 축제에서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함께 월드뮤직의 신비한 매력에 빠져보자!

<공연안내>

1. 10월 11일 (Thu)

도스 오리엔탈레스 – Dos Orientales

남미의 리듬과 열정을 담아낸 <도스 오리엔탈레스>

2011년 라틴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월드뮤직 앨범 선정 <도스 오리엔탈레스>

키보드 연주자 ‘우고 파토루소’(우루과이)와 드러머 ‘토모히로 야히로’(일본)로 구성된 <도스 오리엔탈레스>는 피아노와 퍼커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직접 작곡한 곡들과 마테오(Mateo)의 ““트리스테사(Tristeza)””와 같이 그들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곡을 새로운 버전으로 재창조하여 들려 주고 있다.

우고 파토루소(피아노, 아코디언, 보컬) Hugo Fattoruso (Piano, Accordeon, Vocal)

야히로 토모히로(퍼커션) Yahiro Tomohiro (Percussions)

2. 10월 12일 (Fri)

올빗 폭스 - Orbit Folks

유럽과 아시아 대륙의 악기와 연주자가 만나

빚어낸 새로운 음악적 서정과 선율!

벨기에,대만,일본 연주자로 이뤄진 다국적 밴드 <올빗 폭스>

밴드 리더이자 더블 베이시스트 ‘마틴 반뷔엘’(벨기에),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황’(대만), 퍼커션 ‘토시히로 와카이케’(일본), 피아니스트 ‘마이크 쳉’(대만) 으로 구성된 다국적 밴드인 <올빗 폭스>는 다양한 종류의 즉흥연주 스타일을 연구할 뿐 아니라 재즈,포크 그리고 전통음악에 영향을 받아 음악을 발전시키고 있다.

마틴 반뷔엘(더블베이스) Martijn Vanbuel (Double Bass)

토시히로 와카이케(타블라) Toshihiro Wakaike (Tabla)

스티판 황(바이올린) Wei Jun Stephane Huang (Violin)

마이크 쳉(피아노) Tseng Yi Mike Tseng (Piano)

3. 10월 13일 (Sat)

디에고 피게이레두 트리오 - Diego Figueiredo Trio

세계가 인정한 독특한 감성의 기타리스트

<디에고 피게이레두 트리오>

““내 인생에서 본 기타리스트 중 가장 뛰어난 인재 중의 하나””

– 조지 벤슨(George Benson),그래미 상 10회 수상 재즈기타리스트

‘디에고 피게이레두’는 29세의 젊은 나이에도 불구, 세계적으로 가장 뛰어난 기타리스트중의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유명 재즈경연대회인 Montreux Jazz Competition에서 VISA Prize를 포함하여 여러 차례 우승을 거머쥔 그는 다양한 테크닉, 풍부한 감성과 함께 그의 독특한 음악적 해석으로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디에코 피게이레두(어쿠스틱 기타) Diego Figueiredo (Acoustic Guitar)

아폰수 코레아(드럼) Afonso Correa(Drum)

에두아르도 마카도(베이스) Eduardo Machado (Bass)

일시: 2012년 10월 11일(목), 12일(금), 13일(토)

시간: 오후 7시 30분

장소: 북촌창우극장

티켓: 일반 - 15,000원, 초/중/고/대학생 - 10,000원

예매: 옥션티켓, 지마켓티켓

주최/주관: 북촌창우극장/ NAC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의: 북촌창우극장 02-747-3809 , 070-4121-3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