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스타트! 스타-티!>



‘그들의 빛나는 삶, 그리고 소통 이야기’

Star-T그 친구 이름...

새로운 출발선에서 달려 별처럼 빛나는 그들… 스타-티!





연극 <스타트! 스타-티!>는?



탈북민이 찾는 탈북민 성공기!



우리 시대의 성공이란?

탈북민이 우리 사회에 던지는 진지한 질문!



분단의 공간을 넘어 우리 옆에 온 탈북민...



각자의 삶에서 주체가 되길 바라는 그들의 이야기가 빛나는 별처럼 열린다!





*극작/dramaturg: 박정란, 연출: 최광균

*제작감독: 조재국, 기획: 강동완

*출연: 황희재, 곽정화, 황선식, 권영현, 구용완, 경동현, 정준교

*공연 일시: 2012년 9월 7일(금) 저녁 8시, 8일(토) 낮 4시, 저녁 7시

*공연 장소: 열림홀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136-25 가나의 집,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옆 건물)



*주최: 사) 통일문화연구원 / 주관 및 제작: 극단 하늘연어 / 홍보 : 필라아트 / 후원: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 협찬: 주)시우인터렉티브 ‘캐치플러스’

*공연 문의: 010-5320-1223 (조재국, 극단 하늘연어 대표), 02) 553-3944 (통일문화연구원)



<스타트! 스타-티!> 시놉시스



현재 파워 블로거이자 다큐멘터리 작가와 감독을 꿈꾸는 열정 많은 명희, 북한에서부터 남한에 와서까지 가족생계를 위해서라면 가릴 것 없이 뛰어다니는 엄마 영실, 이들은 누구보다 서로 사랑하는 모녀, 하지만 탈북과정에서 이들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모녀간 오해가 갈등으로 불거져 가던 어느 날...

명희는 자신의 블로그인 ‘스타트, 스타-티!’에 탈북자 중 각자의 삶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15명을 추천해 달라고 제안한다. 4월 15일까지 15명을 추천 받아 15일 간 투표 후 최종 4명을 선발할 계획. 명희는 이들 4명의 이야기를 다큐로 제작, 영화제에 출품하려고 한다. 아버지의 生을 기원하며 준비하는 명희의 선물이기도....



각자 다른 길을 걷지만 같은 고민에 마주서는 스타 후보들... 그러면서도 꿈과 열정으로 자신만의 소중한 길을 조금씩 열어가고 있는 스타-티(T, 탈북자), ‘스타-티’ 공간에서 펼쳐지는 별처럼 빛나는 이야기! 바로 당신, 바로 우리가 스타! 스타의 출발선, 그 친구 이름... ‘스타트, 스타티!’





















南조선

날라리風



아랫동네 날라리

윗동네 가다!



지금, 한류를 통해

우리와 만나고 있는 그들 이야기…





*극작/dramaturg: 박정란, 연출: 최광균

*제작감독: 조재국, 기획: 강동완

*출연: 황희재, 곽정화, 구용완, 경동현, 황선식, 권영현, 정준교

*공연일시: 2012년 9월 13일(목) - 15일(토)

13일(목)-14일(금) 저녁 8시, 15일(토) 낮 4시, 저녁 7시 (70분)

*공연장소: 열림홀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136-25 가나의 집,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옆 건물)

*원작: 강동완·박정란 지음, <한류, 통일의 바람> (서울: 명인문화사, 2012)





*주최: 사)통일문화연구원 / 주관 및 제작: 극단 하늘연어 / 홍보: 필라아트 / 후원: 통일부 / 협찬: 주)시우인터렉티브 ‘캐치플러스’

*문의: 010-5320-1223 (조재국, 극단 하늘연어 대표), 02) 553-3944 (통일문화연구원)





음악이 있는 연극 <아랫동네 날라리>



아랫동네에서 윗동네로 전해진 알(CD) 한 장,

거기에 뭐가 들어있을까?



아버지, 어머니, 아들, 딸

한 가족 4명, 각각의 시각으로 본

南조선 날라리風



깜빡깜빡 전기, 첩첩산중 단속…

그 가운데서도 이어지는

아랫동네와 윗동네의 만남



우리 대중문화가 분단 저편에 펼쳐놓은

만남의 장!



흥- 우리가 흥이 없다고?



그 만남의 장에서…

틈만 나면 판 벌이는 윗동네 사람들 이야기!



음악이 있는 연극, 아랫동네 날라리



*음악이 있는 연극 <아랫동네 날라리> 시놉시스



함경북도에서 한류를 접하게 된 일가족 4명(아버지, 어머니, 딸, 아들), 이들을 중심으로 기상천외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가 코믹하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려진다. 깜빡깜빡 전기, 첩첩산중 단속… 그 가운데서도 이어지는 아랫동네와 윗동네 사람들의 만남!



권위적이지만 가족을 사랑하는 아버지 광일, 미용/장사 하며 가족 생계를 책임지는 억척쾌활 엄마 영실, 꿈을 간직한 열정적인 딸 명희, 매사 진지/고지식하지만 마음 약한 군대간 아들 철진…. 이들이 아랫동네 (남한) 영화, 드라마, 가요와 만난다면?



아랫동네 가수 채린이 강렬한 초현대적 춤을 선보이며 명희의 꿈과 현실, TV화면 속에 등장, 명희의 꿈과 열정을 자극한다! 명희의 절친 수옥은 명희를 아랫동네 날라리(남한 영상물)와 이어주는 엉뚱 발랄 매력의 소유자. 이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분단 저 편, 남북한 만남의 현장!



우리 귀에 익숙한 가요, 새로운 창작곡이 춤과 어우러져 극에 흥을 더 한다. 아랫동네 춤과 윗동네 춤이 합해진다면?



이질적이라고만 생각하던 남북한 대중문화가 기막히게 어우러져가는 현장!

통일 미래의 대중문화, 지금 <아랫동네 날라리>에서 미리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