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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 소프라노 서희정 독창회 이미지
Soprano Suh Hee-Jeong Recital

소프라노 서희정 독창회

The Dream of Gypsy



P R O F I L E

* Soprano 서희정

풍부한 감성이 담긴 화려한 음색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는 소프라노 서희정은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후 도불하여 프랑스 생 모르 국립음악원 최고과정을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수석 졸업하였다. 이후 에꼴 노르말 성악과 및 오페라과를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수석졸업하고 최고 연주자과정(Diplôme Superieur de Concertiste)디플롬을 획득하였다.



탄탄한 구성으로 품격있는 음악을 구사하는 그녀는 재불시절 클라리넷과 함께한 독일음악의 밤과 Schubert & Schumann Festival 초청 독창회 등 수차례의 음악회를 가졌으며 파리 유수의 성당에서 Vivaldi 'Lauda Jerusalem', Mozart 'c-단조 미사', '레퀴엠'의 소프라노 솔리스트로 발탁되어 활약하는 등 성공적인 음악인의 길을 걸어왔다. 또한 Jane Berbié 교수 성악 클래스 발성 코치를 역임하였으며 파리와 베르사유, 느이뉴를 중심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전문연주자로서의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La Finta Giardiniera', 'Werther', 'Mr. Chou Fleuri', 'Die Fledermaus' 오페라 갈라 콘서트 주역으로 출연하여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귀국 후 독창회 및 베세토 오페라단, 성남아트센터, 예술의전당이 제작한 모차르트 오페라 'Die Zauberflöte(마술피리)'에 수차례 주역으로 출연하여 호연하였고, '심상', '로맨틱 터치', 'Dear Victor Hugo', '모차르트를 노래하다' 등 테마가 있는 리사이틀을 통해 끊임없이 음악 연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 외 초청 연주회, 청소년 음악회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열정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소프라노 서희정은 현재 동덕여자대학교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폭넓은 음악적 활동으로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구축하는 등 관객들과의 가까운 음악적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Piano 김용배

서울고등학교 재학 중 문교부 주최 전국학생음악콩쿨 입상, 서울 문리과 대학 미학과 재학시 국립교향악단과 협연 및 두 차례의 독주회 등으로 일찍부터 주목 받아온 피아니스트 김용배는 대학 졸업 후 서울대 음대 대학원 피아노과로 진학, 정진우 교수를 사사하였고, 이어서 미국 Virginia 주립대학과 Catholic University of America에서 London Bilyeu, Thomas Mastroianni 교수에게 사사하였다.



미국 유학 시절에는 Virginia Music Teachers' Association 주최 Collegiate Artist Competition 1위, Virginia Philharmonic Orchestra Young Artist Competition 1위, 제4회 Joanna Hodges 콩쿠르 2위에 입상한 바 있으며, Palm Desert Museum Young Artist Series 초청독주회, Virginia Philharmonic Orchestra 정기연주회 협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도 보여주었다.



1986년 귀국 후 가진 첫 독주회로 당시 원로 평론가들과 작곡가들의 모임인 한국음악 팬클럽에서 수여하는 ‘ 이 달의 음악가’ 상을 받았으며, 그 이후로 여러 차례 서울과 지방에서 독주회, 서울시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코리안 심포니, 뉴서울필하모닉, 서울심포니, 서울아카데미오케스트라, 바로크합주단, 서울심포니에타, 서울그랜드심포니, 서울내셔널심포니와 부산, 대전, 춘천, 강릉, 마산, 창원, 광주, 청주, 군산, 인천, 수원시향 등과의 협연, 많은 솔리스트와 성악가들과의 협연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쳐왔고, 실내악 단체인 ‘예음클럽’의 창단 맴버로서 지금까지 꾸준한 실내악 연주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이택주(Violin), 채일희(Clarinet)와 함께한 트리오 연주회로 다시 한번 ‘이 달의 음악가상’을 수상, 1988년 1월에 홍콩아트페스티벌에 초청되어 홍콩아트센터에서 트리오 연주회를 갖기도 했다. 1988년 12월 한국예술평론가 협의회가 제정한 ‘1988 최우수 예술가 상’ 을 받은 바 있는 그는 다양한 레퍼토리 발굴에도 힘을 기울여 쇼팽의 <피아노 소나타 제1번>(1989), 루빈스타인의 <피아노협주곡 제 4번>(1991), 생상스의 <피아노협주곡 제3번>(1995)등을 한국 초연하기도 했다.



1990년부터 추계예술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고 2004년부터 3년동안 예술의전당 사장을 역임하였다.



P R O G R A M

F. Liszt(1811~1886)

Die drei Zigeuner



J. Brahms(1833~1897)

Zigeunerlieder(op.103)

He, Zigeuner

Hochgetürmte

Wisst ihr, wann mein Kindchen

Lieber Gott, du weisst

Brauner Bursche

Röslein dreie in der Reihe

Kommt dir manchmal

Rote Abendwolken



F. Liszt(1811~1886)

Gastibe



Intermission



A. Dvřák(1841~1904)

Zigeunermelodien(Op.55)

Mein Lied ertönt

Ei, wie mein Triangel

Rings ist der Wald

Als die alte Mutter

Reingestimmt die Seiten

In dem weiten, breiten, luft'gen Leinenkleide freier der Zigeuner

Darf des Falken Schwinge



J. Strauss(1825~1899)

Csárdás

-Klänge der Heimat...(Operette Die Fledermaus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