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이스츠93 제19회 정기연주회



Soloists93 19th Regular Concert



<境界를 허물다>



□ 일시: 2012년 8월 27일(월) 오후 8시

□ 장소: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 주관: 음악세계 KMS공연기획

□ 예매: SAC티켓 인터파크티켓 티켓링크 전석 2만원

□ 문의: 음악세계 KMS공연기획 031-955-6982, 6986





▒ PROGRAM ▒

Nikolai Kapustin(1937- ) Sonata No.1, Op.39 (1989) 송미란

1. Vivace

2. Largo

3. Scherzo

4. Allegro molto



William Bolcom(1938- ) The Garden of Eden (1969) 김용희

1. Old Adam

2. The Etrnal Feminine

3. The Serpent`s Kiss

4. Through Eden`s Gates



Fredric Rzewski(1938- ) North American Ballads (1978-79) 서혜영

1. Dreadful Memories

2. Witch Side Are You On

3. Down by the Riverside

4. Winnsboro Cotton Mill Blues



Earl Wild(1915-2010) 7 Virtuoso Etudes on Gershwin Songs (1973) 윤영화

1. Liza

3. The Man I Love

4. Embraceable You

5. Somebody Loves Me

6. I got Rhythm



▒ PROFILE ▒

Soloists93

1993년 “라흐마니노프 서거50주년 기념, 프렐류드 전곡 연주회”를 위해 처음 모였던 4명의 피아니스트(김용희, 서혜영, 송미란, 윤영화)는 그 후 매년 참신한 기획과 학구적인 프로그램으로 함께 연주를 가져왔다. 열아홉 해 동안 정기연주회를 가져오면서 잘 연주되지 않는 작품이나 유명 작곡가의 알려지지 않은 레퍼토리를 발굴하였으며, 한 작곡가나 특정한 주제를 중심으로 일관성 있는 프로그램 안에 각자의 개성 있는 연주가 어우러진 흥미롭고 아카데믹한 연주 작업을 계속하여 왔다. 또한 클래식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 청중에게 다가가기 위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작품들을 해설과 함께 연주하여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최근 들어 20세기 음악의 소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솔로이스츠93은 이번 연주회의 주제를 “경계를 허물다”로 하였다. Gershwin 이후 클래식의 영역으로 들어오게 된 Jazz는 오늘날 예술음악으로 당당히 대접받고 있다. 그런가 하면 베토벤과 쇼팽을 위한 악기 같았던 피아노는 블루스, 랙타임, 가스펠, 뮤지컬에서도 여전히 멋지게 들린다, ‘클래식’과 “비클래식”의 경계를 허물고 있는 20세기 피아노 음악의 걸작들을 만나본다.



Pianist 송미란

미국 Indiana University Queens College of New York City(석사)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음악박사)

현재 대진대학교 음악학부 교수





Pianist 김용희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재학 중 도미

미국 Mannese College of Music(학사 및 석사)

가톨릭대, 강릉대, 성결대, 서경대, 추계예대, 한세대, 한세대페다고지대학원, 한영신대 강사 역임

현재 한국피아노두오협회이사

하트피아노장학회 운영위원, 전문연주자



Pianist 서혜영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및 대학원 졸업

미국 Cleveland Institute of Music

현재 성결대학교 음악학부 교수





Pianist 윤영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및 대학원

미국 Eastman School of Music(음악박사)

현재 국민대학교 음악학부 겸임교수



음악세계 KMS공연기획 www.kms4u.co.kr

Tel. 031-955-6982 Fax. 031-955-6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