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사 귀국 첼로 독주회
Kang Missa Cello Recital
P R O F I L E
* 강미사 ❙ Cello
첼리스트 강미사는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림스키 코르사코브 음악영재학교를 졸업하고 상트 페테르부르크 림스키 코르사코브 국립음악대학교를 거쳐 도독하여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에서 Diplom, KW(Aufbau) 및 Master 과정을 최고성적으로 졸업하였다.
David Geringas, Steven Isserlis, Wolfgang Emmanuel Schmidt, Claudio Bohorquez 등 세계적인 첼리스트들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며 풍부한 음악적 레퍼토리 구축에 힘써온 그녀는 베를린 예후디 메뉴힌 LMN 장학재단의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International l J. J. F. Dotzauer Competition for Young Cellists에서 3위를 수상하며 차세대 기대주로 관심을 받았다.
제2회 로스트로포비치 국제첼로콩그레스에 참가하여 연주한 것을 비롯하여 상트 페테르부르크 Kappella 연주 홀, 필하모닉 대연주홀 등 유수의 홀에서 수회의 솔로연주를 가졌으며 특히, 스위스 Vevey에서 IPalpiti Young Artist로 발탁되어 참가한 연주에서 현지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주베를린 한국대사관 및 한국문화원과 러시아 대사관 초청연주를 시작으로 영국 London, Bristol, Exiter, 미국 로스엔젤레스 디즈니홀, 오스트리아 Steirisches kammermusik 국제페스티벌 및 독일, 중국, 일본 등지에서 솔로 및 앙상블 초청연주로 현지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Prof. Elena Dernova, Prof. A. Nikitin, Prof. S. Forck를 사사한 첼리스트 강미사는 ‘파곳을 사랑한 비발디’ 시리즈 연주(세종체임버홀,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를 지속하고 있으며 그 외 수성아트피아 주최 ‘아르츠 콘서트’, 강미사 & 강드보라 듀오콘서트 등 국내의 주요 홀에서 다양한 형태의 실내악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녀는 현재 현대음악앙상블 Eclat 정단원 및 Trio con Anima, Ensemble Episode 멤버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Oleg Koshelev ❙ Piano
- 러시아 St. Petersburg College 졸업
- 러시아 St. Petersburg Conservatory 졸업
- 2001-2002 한국에서 RUART 기획사와 레슨비디오제작 (체르니30,40번연습곡)
- 러시아, 북유럽에서 개최된 국제콩쿠르심사위원
- 1998년 이스라엘에서 'Outstanding Teacher'로 선발되어「국제교수 협의회상」수상
- 상트페테르부르크 시장으로부터 Honor for Humanization of school 수상(Best Teacher)
- In memory 300-years of St. Petersburg Medal 수상
- 2004년 1월 러시아 푸틴 대통령으로부터 'Honor Worker of Culture'상 수상
- 상트페테르부르크, 폴란드, 이탈리아, 네덜란드, 핀란드, 스웨덴, 불가리아, 런던, 미국의 연주실황 라디오와 TV로 방송, Master Class, Lecture& Lecture Recital
- 뮤직페스티발인 'Leningrad, St. Petersburg, Lithuania, USA, Nether
P R O G R A M
Igor Fyodorovich Stravinsky (1882-1971)
Suite Italienne
Introduzione
Serenata
Finale
Dmitri Dmitriyevich Shostakovich (1906-1975)
Cello & Piano Sonata in D minor Op. 40
Allegro non troppo
Allegro
Largo
Allegro
Intermission
Frédéric Chopin (1810-1849)
Sonate for Piano and Cello Op. 65
Allegro moderato
Scherzo
Largo
Finale. Allegro
Ástor Piazzolla (1921-1992)
Le Grand tan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