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지속되는 문화만들기와 지역사회 문화예술의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전문예술단체 공간울림(대표 : 이상경)은 2009년을 시작으로 내가 사랑하는 모차르트, 2010년 유쾌한 바흐, 2011년 러시아로 가는 음악여행, 총 3회의 썸머페스티발인대구(Summer Festival In Daegu)를 기획해왔다.



대구에서 클래식 음악 축제를 시작하여 지나온 지난 3년이 ‘순수 클래식 예술음악도 소통 가능할 것인가?’ 하는 물음에 대한 인큐베이팅 시간이었다면, 이제부터의 발걸음은 그 가능성에 대한 해답을 향한 도전이 될 것이다. 그리고 그 대답은 당연히 "그렇다" 이다.



이는, 앞으로 닥칠 미래사회와 다음세대에 대한 정신적 가치에 대한 준비가 당연히 예술과 예술교육의 책임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이러한 기초 예술 사업에 대한 논의와 모색과 실천이 함께 이루어져야 하고 이러한 신념이 기초가 되어 예술과 함께 노는 휴가, 이른바 "클래식 음악 축제" 가 기획되었다.



■ 세부 사업내용

[ 페스티발 개요 ]

1. 주최 : 전문예술단체 공간울림 & 대구문화예술회관

2. 주관 : 전문예술단체 공간울림 & 대구문화예술회관

3. 일시 : 2012.　7.21(토) ~ 2012. 8.4(토) *2주간

4. 장소 : 대구문화예술회관 ･ 수성아트피아 ‧ 봉산문화회관 ‧ 계명아트센터 ‧ 공간울림 연주홀

5. 후원 : 대구문화재단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주한오스트리아 대사관 ‧ 한오협회

매일신문 ‧ 영남일보 ‧ 한국음악협회대구광역시지회

6. 문의 : Tel 053.765.5632   Fax 053.764.5535  http://www.spaceu.org skyung51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