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식

Arts Council Korea
아르코의 활동을 공유해드립니다.

공연

  • 문화예술단체(기관) 담당자들께서는 승인절차를 거쳐 자유롭게 공연전시정보를 올리실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의 정상적인 운영을 저해하는 게시물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법률 제 61조’에 의거 처벌을 의뢰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홈페이지에 기재한 내용 중 개인정보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 개인정보를 삭제 조치 후 게시하여야 합니다.
  • 승인절차
    • 공연 전시 정보 등록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승인
    • 공연 전시 정보 게시
  • 승인문의 : 061-900-2151 (경영지원팀)
[7월 26일] 바리톤 조상현 귀국 독창회 이미지
바리톤 조상현 귀국 독창회

Baritone Jo Sanghyun Recital



"그는 힘 있고 아름다운 소리를 가졌다. 또한 음악을 자기의 것으로 만들어 연주한다." Paolo Saturno



"가장 성격을 표현하기 어려운 오페라 토스카의 스카르피아역을 잘 표현한



완벽한 동양의 스카르피아이다.“ Alessandro Alfieri



"완벽한 이태리 발음과 무서운 소리로 스카르피아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Robert Jakobsson



P R O F I L E

*Baritone 조상현

한국과 유럽을 비롯한 국내외 오페라 무대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리톤 조상현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국립오페라단 아카데미아를 졸업한 후 이탈리아로 유학하여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과 아레나 아카데미아를 졸업하였다.



풍부한 성량과 깊이 있는 감성을 소유한 그는 유학 중 "Rolando Nicolosi" 1위, “Ruggero Leoncavallo” A Potenza 1위, “Giuseppe di Stefano” 1위, “Renato Bruson”콩쿨 1위, “Giulietta Simionato" 1위, ”Citta di Lucca”(G. Puccini) 2위, “Citta di Pisa(Titta Ruffo)" 2위, “Concorso Bellini” 3위, “Maria Caniglia” sulmona특별상 등 30여개의 국제콩쿨에서 입상하여 한국인의 위상을 높이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폭넓은 레퍼토리로 때로는 애절한 사랑을, 때로는 인생의 깊은 시름을 노래하며 관객에게 감동을 주는 그는 국립오페라단에서 개최한 오페라 “전쟁과 평화와 동명성왕”에 출연한 것을 비롯하여 오페라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La Traviata", "L'itliana in Londra", "Rigoletto", "Il Trovatore", "Cavalleria Rusticana", "Aida", “Tosca", ”Il Tabarro", “Madama Butterfly", “Falstaff" 등 다수의 오페라에 주역으로 출연하여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바 있다.



그 외에도 Sanguinetto시 초청으로 독창회를 개최하여 호평을 받은 그는 오라토리오 ”Messiah", "L'oracolo"와 “Vesperae Solemnes de Confessore" 작품에서 솔리스트로 활동하였으며 영국 런던과 캠브리지, 아부다비와 르와이스 초청 순회공연, Roseto시, Pescara시, Teramo시, 카부르 auditorium, Mercadante 극장, 김해 문화의 전당 등 국내외 무대에서 다수의 초청 갈라콘서트에서 활약하였다.



힘 있고 아름다운 소리, 음악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연주하는 바리톤 조상현은 로마의 Flaiano 극장에서 2년간 전속가수로 폭넓은 연주활동을 가졌으며, Daniele Paris 오케스트라, Miricae 오케스트라의 솔리스트로 다양한 음악적 역량을 쌓았다. 국내에서 박제승, 전봉구, 나경혜 교수를 국외에서는 Renzo Scorsoni, Giacomo Aragal, Renato Bruson, Bonaldo Giaiotti, Vatore Fisichiella를 사사한 그는 현재 전문연주자로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Piano 이영민

추계예술대학교를 실기수석으로 졸업하고 이태리로 유학, 로마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과 페스카라 고등음악원을 졸업하였다. 부산시향 협연 및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음연주최 우수신인 피아니스트 데뷔음악회에서 연주하였으며 이태리 안그리시 초청, 세계적인 소프라노 카티아 리치아렐리의 독창회 및 조수미의 독일가곡 콘서트 “Morgen" 7개도시 순회연주와 청와대연주를 반주하였으며, ‘아그로’ 국제 피아노콩쿨 심사위원과 '죠르다노', '알카모', '서울국제' 등 7개 국제 성악콩쿨 상임반주자 및 이태리 '디보 판 오페라 페스티벌' 음악코치를 역임하였다. <사랑의 묘약>, <일트로바토레>, <아이다>, <나비부인>, <투란도트> 등 십여편의 오페라의 음악코치 및 반주를 하였고, 한국 및 세계 주요도시에서 독창회 및 콘서트 850여회를 반주하였으며, 현재 성신여대에서 후진을 양성하고 있다.



P R O G R A M

F.J. Obradors (1897-1945)

Del cabello mas sutil 부드러운 머리카락



C. Guastavino (1912-2000)

La rosa y el sauce 장미와 버드나무



F.J. Obradors (1897-1945)

El vito 엘 비토



R. Strauss (1864-1949)

Traum durch die Dämmerung 황혼의 꿈

Freundliche Vision 기분 좋은 환영

Befreit 해방



G. Verdi (1813-1901)

È sogno? O realtà! 꿈인가 생시인가?

-from the Opera "Falstaff"



Intermission



P.I. Tchaikovsky (1840-1893)

Net, tol’ko tot, kto znal 그리움을 아는 사람만이



S. Rachmaninoff (1873-1943)

Vchera my vstretilis Op.26 N.13

Song of the Disenchanted



G. Puccini (1858-1924)

Nulla! silenzio! 아무것도 없다! 조용하기만 하다!

-from the Opera "Il Tabarro"



G. Verdi (1813-1901)

Cortigiani vil razza dannata 저주받을 신하들아

-from the Opera "Rigolet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