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 무용단과 함께하는 장장 21주의 춤 대향연!

<춤으로의 여행 2012>

대학로에서 펼쳐지는 별의별 춤

2012.4.6.~8.19.

매주 금8시 / 토 4시,7시 / 일 4시

대학로 성균소극장



3 Sections

#1 Salad Presentation

오랜 무용경력을 바탕으로 국내 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성무용단들의 춤판

#2 New Wave 안무가전

대한민국 무용계 샛별들의 춤판

#3 한국전통춤의 窓

한국전통의 예맥을 잇는 전통춤 무용단들의 춤판







4월 6일~8일 (Salad Presentation)

나누리무용단 / 춤,드로잉 Drawing *한국전통+창작

향발무/新쟁강/봄봄/흥춤/부채춤/쌍검무/용산삼개덜머리집/소리굿



4월 13일~15일 (Salad Presentation)

김순정발레단 / 모던발레의 매력 *창작발레

살아있다는 것은/campaign-층간 소음/꽃



4월 20일~22일 (Salad Presentation)

코리아플라멩코컴퍼니 / Noche de Flamenco *민족무용

고전스타일부터 현대적인 감각의 플라멩코까지 아우르며 강렬한 발구름(zapateado) 소리, 무용수와 연주자의 독특한 박수(palmas) 소리 그리고 클라멩코 퍼커션 까혼(cajon) 등 다양한 타악적 요소가 공연전체를 풍성하게 채운다.



4월 27일~29일 (New Wave 안무가전)

1 Dance Company / 휴먼춤곡‘사계’-한국춤과 클래식의 만남 *한국창작

휴먼춤곡을 타이틀로 한국춤과 사계음악 그 속에 인간의 모든 감정인 ‘희로애락오욕’을 투영시켜 관객들에게 다가가기 쉽게 해석한 작품이다. 한국전통 춤사위-호흡, 그리고 유명 클래식 음악 사이의 미묘한 대립구도를 특유의 연출법과 재미, 웃음, 감동, 위트있는 내용전개를 통해 집중도 있게 이끌어간다.



5월 4일~6일 (New Wave 안무가전)

Factory 1+1+1 / Salon de Factory *현대무용

삶의 진중함보다는 삶의 경쾌함과 유쾌함의 파티 - Salon de Factory, 무용을 직업으로 하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먹고 사는 이야기, 우리네 사는 이야기를 들려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의 모습, 여러분의 모습을 드러내어 같이 웃어보고 싶습니다.



5월 11일~13일 (Salad Presentation)

원프로젝트 / 섬, 마주보다 *현대무용

누구나 한번쯤은 진실이 무엇인지 진심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한다. 그리고 그것을 말로 언어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달하고 걸러내고 이해하고 받아들인다. 이 공연은 소통의 과정 속에서 언어가 가지는 한계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흔히 우리가 우스개 농담으로 하는 말장난처럼 시작된 공연은 언어의 유희에서 움직임의 유희가 되어 관객의 마음으로 흘러간다.



5월 18일~20일 (Salad Presentation)

김명주댄스프로젝트 / C`est de la danse comtemporaine *현대무용

벽은 속삭인다(안무:김명주) - 연극적,감성적,사실적인움직임을 통해 지극히 일상적이지만 우리가 무감각ㄱ하게 느낄 수 있었던 기억을 새로운 접근방식으로 풀어가는 작품이다. /

1과2분의 일의 고백(안무:김남식) -순수한 움직임의 나열은 ‘마임’을 통해 진행하고 극ㅈ단적이고 파괴적인 이상심리는 추상적인 현대 무용의 움직임으로 표현한다.



5월 25일~27일 (Salad Presentation)

댄스컴퍼니 리 / 茴舞 *한국창작

불교적인 색채를 주요 이미지로 채택하여 명상춤과 무용치료를 현장에서 함께 행하게 되는 퍼포먼스 작업이다. <무용치료를 통한 명상춤 퍼포먼스>는 움직임을 봄으로, 음악을 들음으로 신체와 마음의 치료를 목적으로 한다. Deep Mediation을 위한 티벳 주발 생음악을 사용하여 각성을 유도하고 그 위에 무용치료의 자연치유 움직임을 선보이게 된다.



6월 1일~3일 (New Wave 안무가전)

superB Dance Theatre / Empty Room *현대무용

여성들의 의식적, 무의식적인 아이에 대한 애착. 그것은 이성적일 수 있다는 착각 속에 극히 본능적인 것이다. 여기 두 여자가 있다. 아이를 간절히 원했던 여성과 생각조차 해본 적 없던 여성. 그리고 그들에게 벌어진 똑같은 상황. ‘축하합니다. 임신입니다!’ 그들은 ‘생명을 잉태할 수 있는’ 입장이 되고 각자의 선택에서 고민하게 된다.



6월 8일~10일 (Salad Presentation)

문근성 / 놈,놈,놈 *한국창작

놈(내려놓음)-물,불,흙을 소재로 한 구도의 길을 즉흥춤 퍼포먼스와 대북연주로 표현한다./놈(놀다)-장고를 매고 설장고 연주와 춤으로 표현한다./놈(나는야者)-전통북의 종류 중 가장 작은 소고를 이용하여 춤으로 표현한다.



6월 15일~17일 (Salad Presentation)

도도댄스 / 나는 원한다 *피지컬씨어터

피지컬씨어터 ‘나는 원한다’는 현대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출연자들과 즉흥으로 추상적 이미지를 만들어 낸 후 은유적 표현으로 재창조하여 현대인들의 아픔과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해 관객들에게 편하고 친근하게 보여주고자 한다.



6월 22일~24일 (New Wave 안무가전)

Unique-Collection / 雪나비 *창작발레

한국적인 호흡, 색감과 발레의 조화가 기존의 발레극과는 차별성을 갖는 작품이다. 노래극 형식에 착안하여 라이브로 연주되는 노래와 안무 결합으로 안무의 메시지 전달의 모호함을 극복하여 관객들이 공연을 사실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6월 29일~7월 1일 (Salad Presentation)

류미경현대무용단 / 3차 전쟁 *현대무용

이 작품은 인간의 폭력성에 대한 것이다. 인류의 2차 전쟁 이후 인간은 기계로 하여금 그 역할을 대체시켰고 그의 혼은 기계에 내장되었다. 혼이 없는 춤이란 존재할 수 있는가. 생존 앞에서 춤은 춤으로 존재할 수 있는가. 그럼에도 춤이란 인간을 인간이게 하는 필요 요소임을 역설하고자 한다.



7월 6월~8일 (Salad Presentation)

Dark Circles Contemporary Dance + Move`s Collectors Dance Company / 춤추고 Talk *현대무용

‘춤추고 Talk'는 신선한 두 젊은 단체가 각각의 듀엣 작품 ’지나친 친절함‘, ’Drift'를 통해 서로 다른 안무색을 보여주는 공연이다. 더불어 공연 직후에는 관객과의 열린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유쾌하면서도 진지한 대화의 장을 열고자 한다.



7월 13일~15일 (한국전통의 窓)

놀이패 한두레 / 바람결 *한국전통

봉산탈춤‘첫목춤’/봉산‘팔목중춤’/노장‘소무춤’/수영야류‘말뚝이춤’/통영오광대놀이‘문둥북춤’/고성오광대‘말뚝이춤’/고창농악‘고깔소고춤’/한량춤/소매/복자씨



7월 20일~22일 (한국전통의 窓)

서울교방 성애순 / 백년의 바람-성애순의 춤공연 *한국전통

진주교방굿거리/평양무녀춤/쑥대머리(解語花)/오고무/누월/진도북춤/손북춤/태평무(한영숙류,강선영류)/劍/25현가곡병창



7월 27일~29일 (한국전통의 窓)

청어람무용단 / 젊은 춤꾼들 *한국전통

승무/흥춤/살풀이춤/장고춤/검무/입춤소고



8월 3일~5일 (한국전통의 窓)

춤․이음무용단 / 해설이있는 김백봉의 춤이야기 *한국전통

화관무/웅비/여인화사(장고춤)/번뇌/광란의 제단/GEMINI(쌍둥이자리)/부채춤



8월 10일~12일 (한국전통의 窓)

PAN Dance Company / 아날로그와 디지털 *한국전통

Round Dance/해어화/승무(이매방류)/興얼興얼 2012/법열곡/태평무/구음검무/장고춤/교방굿거리춤/무산향/뉴아리랑환타지2012/심연의 진동/숲/스며..고로 내가 된다



8월 17일~19일 (한국전통의 窓)

박덕상 타무천예술단 / 한 여름밤의 樂 *한국전통

승무(이매방류)/혼의 울림/태평무(강선영류)/살풀이춤/사풍정감(한량무)/오고무/소고춤/타악의 대합주와 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