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훈 바이올린 독주회

Kwang-Hoon Kim Recital

'The Passion of the Beginning'



신랄한 음색과 폭발하는 열정(Allgemeine Zeitung)

놀라운 통찰력과 명인기(Morgen Post)



P R O F I L E

독일 언론으로부터 “신랄한 음색과 폭발하는 열정”, “놀라운 통찰력과 명인기”라는 호평을 받은 바이올리니스트 김광훈은 뮌헨 국립 음대에서 디플롬을 마친 후 마인츠 국립 음대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콘체르트 엑자멘을 졸업했다.



뮌헨 아르치스 앙상블에서 활동했고, 뮌헨 청소년 오케스트라에서 에사-페카 살로넨, 마리스 얀손스, 주빈 메타 등과 함께 연주한 그는 울프 휠셔, 로만 노델, 울프 슈나이더, 알브레히트 브로이닝거, 헬무트 체트마이어, 조슈아 엡슈타인, 토마스 토마쳅스키, 루돌프 콜만 등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했으며, 벨기에와 그리스에서 각각 초청 독주회를 열었다. 뿐만 아니라 독일 슈파이어 시청사 초청 독주회와 마인츠 시 초청 리사이틀, 그리고 쇼트 무직 주최 현대 음악제에서 연주해 독일 신문의 큰 호평을 받기도 했다.



2001년 브람스 협회 콩쿠르 입상을 시작으로 2008년 이탈리아 리게티 국제 콩쿠르에 1위 입상함으로써 2009년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각각 초청 독주회를 가졌다. 2009년에는 브란덴부르크 오케스트라와 바흐 협주곡의 밤에 협연한 바 있으며, 전독일 CJD 오케스트라의 객원 악장을 역임하였고 독일 브란덴부르크 오케스트라의 부수석 정단원을 역임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강남 심포니, 유라시안 필하모닉, 소리얼 오케스트라 등에서 객원 악장을 역임했고, 현재 서울 바로크 합주단 정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광훈은 서울예고, 선화예고, 인천예고, 계원예중, 상명대, 세종대, 서울대 전공자 과정, 그리고 바로크 아카데미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으며, 연주자로서 뿐만 아니라 음악 칼럼니스트로서 「월간 스트링 & 보우」에 기고하고 있다.



* Piano 이재완

-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4년간 장학금 취득)

- 베를린 국립예술대학교(Udk) 전문연주자과정(Diplom) 졸업

- 독일 에쎈 폴크방 국립예술대학교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 및

실내악 최고 연주자과정(Kammer-musikexamen) 졸업

- 현재 연세대, 가천대, 목원대, 전남대, 중앙대, 협성대, 선화예고 출강



P R O G R A M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Sonate für Klavier und Violine Op. 12 Nr. 1

I. Allegro con brio

II. Tema con variazioni. Andante con moto

III. Rondo. Allegro



Eugène Ysaÿe (1858-1931)

Sonate Op. 27 Nr. 1 A Joseph Szigeti

I. Grave

II. Fugato

III. Allegretto poco scherzoso

VI. Finale; Con brio



- intermission -



Astor Piazzolla (1921-1992)

Le Grand Tango



Ernő Dohnányi (1877-1960)

Ruralia Hungarica Op.32/c (국내 초연)

I. Presto-Andante rubato

II. alla zingaresca

III,. Molto viv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