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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메조소프라노 손정아 독창회   이미지
메조소프라노 손정아 독창회

Mezzo Soprano Jung-A, Son Recital



P R O F I L E

* Mezzo Soprano 손정아

메조 소프라노 손정아는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후 독일로 유학하여 Freiburg 국립음악대학 전문연주자과정을 졸업(Diplom)하였으며 동 음악대학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교수만장일치, 최고점수로 졸업하였다.



일찍이 화랑음악콩쿨 성악부분에서 1위, 효성카톨릭대학교 음악콩쿨 성악부분에서 1위, 영남대학교 음악콩쿨에서 2위, 계명대학교 음악콩쿨에서 2위, 영남대학교 음악콩쿨 3위 등 다수의 콩쿨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았고 Franqise Pollet, Wolfram Rieger 등 유명 음악코치들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며 음악적 소양을 착실히 쌓아나갔다.



Konstanz Musik-Festaval에서 비제의 오페라 ‘Carmen’으로 데뷔한 것을 비롯하여 독일Karlsruhe 국립극장의 초청으로 오페라 나비부인에 출연하였으며, 야나첵의 오페라 ‘Das schlaue Füchslein’, 라벨의 오페라 ‘Leenfant et les Sortileges’, 쉴러의 프로젝트 오페라 ‘Jeanne darc’ 등 다수의 오페라 작품에 주조역을 도맡아 출연하며 세련된 무대매너로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멘델스존의 Elias, 로시니의 Petite Messe Solennelle, 모차르트의 Missa breris B dur와 Vesperae solennes, Messe C-dur, 생상의 De Noël, 헨델의 Messiah, 베르디의 Requiem 등 여러 오라토리오 작품을 통해 풍부한 레퍼토리를 구축하였고 특히 멕시코 대통령의 초청으로 모렐리아 세계음악페스티벌에서 베토벤의 No.9 심포니의 솔리스트로 출연하며 호평을 받았다.



또한 Mahagonny Projekt 솔리스트 연주, 7인의 프리마돈나 프로젝트 연주, 성악과 플루트의 밤 프로젝트 연주, 말러 가곡 연주, 성악과 오르간의 만남, 오페라 갈라 콘서트 등 다양한 형태의 음악회에 출연하였으며 그 외 Freiburg 음악대학 오케스트라, 독일 Münzinger 오케스트라, Ortenau 오케스트라 등 독일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독일 유수의 도시와 스위스 등 여러 나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귀국 후 우봉아트홀에서의 독창회를 시작으로 제2회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메밀꽃 필 무렵’, 대구오페라축제에서 오페라 ‘디도와 아네아스’, 우리오페라 우리아리아의 오페라 ‘쌍백합 요한, 루갈다’, 아하오페라의 오페라 ‘마술피리’와 더불어 국내초연으로 올려진 임주섭의 오페라 ‘향랑’, 얘노을뮤직센터 10주년기념 송년음악회에서 베토벤의 심포니 No.9 솔리스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였고, 그 외 재독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 연주, 재독 한인여성합창제 연주, 대구오페라하우스 제야음악회, 장일범과 함께 하는 ‘오페라 속 프로포즈’, 서동요-경주 동국국악예술단 신라향가 창작발표회 등 수회의 음악회 출연으로 국내에서의 구준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에서 이지선, 정학수, 장현주, 배종우 교수, 국외에서는 Angela Nick, Hans-Peter Müller, Aziz Kortel 교수를 사사한 메조 소프라노 손정아는 독일 Freiburg 시립극장 솔리스트, 독일 Freiburg Institut fuer Musiktheater 단원, 독일 Dortmund 시립극장 오페라단 단원을 역임하였고 현재 영남대 외래교수, 김천예고에서 후학양성을 도모하고 있다.



*Piano 권한숙

-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수석 졸업 및 동 대학원 석사 졸업

- 독일 에센폴크방 국립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 최우수 졸업

(Folkwang Universität der Künste in Essen)

- Folkwang Preis 2010 젊은 피아니스트를 위한 Dr. Alfred Hoff 특별상 수상

- Köhler – Osbahr 협회 주관 Piano Competition 1등 수상

- 국제 오페라단, 제누스 오페라단 상임 반주자, 서울대학교,

단국대학교 반주강사, 한세대학교 아동정서 실기강사 역임

- 현재 명지전문대학, 수원여자대학 출강



P R O G R A M

J. Brahms (1833–1897)

Vier ernste Gesänge Op.121 네 개의 엄숙한 노래

Ⅰ. Denn es gehet dem Menschen 사람에게 임하는 바는

Ⅱ. Ich wandte mich 나는 모든 학대를 보았다

Ⅲ. O Tod, wie bitter bist du 죽음이여 고통스런 죽음이여

Ⅳ. Wenn ich mit Menschen-und mit Engelszungen redete

내가 인간의 말과 천사의 말을 한다 하더라도



C. Saint-Saëns (1835-1921)

Amour! viens aider ma faiblesse! 사랑이여, 연약한 제게 힘을 주소서!

Mon coeur s'ouvre à ta voix 그대 음성에 내 마음 열리고

- from the Opera 'Samson et Dalila'



Intermission



R. Strauss (1864-1949)

Morgen! 아침

Ich trage meine Minne 내 사랑을 안고

Wie sollten wir geheim sie halten 어떻게 숨길 수 있었던가

Cäcilie 체칠리에



O. Respighi (1879-1936)

Deità Silvane 中 숲의 신 중

Ⅰ. I Fauni 목양신

Ⅲ. Musica in Horto 정원의 음악

Ⅴ. Crepuscolo 황혼



G. Verdi (1813–1901)

Stride la Vampa 불꽃은 타오르고

Condotta ell'era in ceppi 무거운 사슬에 이끌려

- from the Opera 'Il Trova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