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4회 부암피아노소사이어티 정기연주회

‘Debussy 탄생150주년을 기념하여’



일 시: 2012년 3월 12일(월) 오후8시

장 소: 금호아트홀

주 최: (사)부암뮤직소사이어티

후 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문의: 02-396-6664 www.buamps.co.kr

전석 20,000원(학생50%할인 10,000원)

예 매 처: 인터파크 1544-1555 / http://ticket.interpark.com





#단체소개



부암피아노소사이어티 (Buam Piano Society)

1997년 5월 부암피아노소사이어티(BPS)는 국내외에서 음악성과 기량을 인정받고 있는 9명의 피아니스트를 중심으로 창작음악과 현대음악의 활성화라는 기치를 내걸고 창단하였다.

BPS는 새로운 프로그램 발굴과 참신한 기획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지금까지 23회의 국내 정기연주회, 국외 연주회를 개최하였으며, 특히 국내에서 활발하게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작곡가들의 창작음악과 동시대의 피아노 음악, 그리고 다채로운 편성의 피아노 실내악 앙상블 작품들을 소개함으로써 실내악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일본, 대만, 중국, 독일, 루마니아, 스위스 등 해외에서도 특별 초청연주회를 가졌으며, 해외 초청연주회에서는 우리나라 중견 작곡가들의 작품을 선보임으로써 현지 청중으로부터 아낌없는 찬사를 받아 국제문화교류에도 기여하였다. 그리고 미래의 한국음악계를 이끌어 나갈 역량 있는 음악인의 발굴과 음악영재의 육성을 위하여 젊은 연주자들의 연주활동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기획공연과 더불어 음악을 통한 사회 공헌이라는 공익성에도 큰 비중을 두고 병원, 노인요양원, 보육원, 특수시설 등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개하고 있다.



#연주자 프로필



피아노 김태진

연세대 음대 졸업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 졸업

독일 에센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현재 울산대 교수



피아노 김희균

서울대 음대 졸업

미국 미주리 캔사스 콘서바토리 음악석사 졸업 및 박사 취득

현재 서경대 교수



피아노 윤혜영

연세대 음대 졸업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 졸업

독일 자알란트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현재 백석예술대 교수



피아노 이형민

서울대 음대 졸업

미국 이스트만 음대 전문연주자과정 졸업

미국 이스트만 음대 피아노 연주 및 문헌전공박사 취득

현재 단국대 교수



피아노 전혜수

숙명여대 음대 졸업

러시아 세인트 페테스브르크 국립음악원 석사 졸업 및 음악박사 취득

현재 숙명여대 교수



피아노 조재혁

미국 맨하탄 음대 예비학교

미국 줄리어드 음대 학사, 석사 졸업

미국 맨하탄 음대 박사 취득

현재 성신여대 교수



피아노 피경선

미국 줄리어드 음대 졸업

러시아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국립음악원 석사 졸업 및 연주학박사 취득

현재 국민대 교수



작곡 김시형

서울대 음대 졸업

폴란드 크라쿠프 국립음악원 석사 졸업 및 박사 취득

현재 명지대 교수



작곡 조사방

이화여대 음대 졸업

미국 존스홉킨스대 피바디 음악원 석사 졸업

미국 보스턴 음대 박사 취득

현재 이화여대 교수



<객원>

피아노 윤철희

서울대 음대 재학 중 도독

프라이부르크 음대 및 트로싱엔 음대 졸업

현재 국민대 교수



첼로 백희진

예원학교 졸업

줄리어드 음대 및 대학원 졸업

현재 단국대 교수





Program



C. Debussy (1862-1918)

Arabesque 1, 2 Pf.김희균, 전혜수



Clair de lune   Pf.이형민, 윤혜영



Petite Suite   Pf.피경선, 조재혁

I. En bateau

II. Cortège

III. Menuet

IV. Ballet



Lindaraja Pf.김태진, 피경선

Danse profane

 

  -Intermisson-



C. Debussy      La Mer Pf.윤철희, 피경선

김시형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햇빛을 받으면' (12) Vc.백희진, Pf.윤혜영

  Under the Sunshine for Vc.&Pf. (12)



조사방 Colour for Two Pianos Pf. 피경선, 김태진





<프로그램 노트>



김시형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햇빛을 받으면' (12)       

  Under the Sunshine for Vc. &Pf. (12)

나의 몸과 마음이 추워질때 나를 따뜻하게 녹여 줄 수 있는 햇빛을 받으면

그 고마움을 느끼며, 나의 음악 또한 햇빛처럼 모든 사람에게 따뜻하게 스며들 수 있는 사랑의 마음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있다.



조사방 Colour for Two Pianos

두 악기가 때로는 각자의 색을 때로는 서로 융화하고 조화되어 새로운 색채를 만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