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수상자 시리즈 I



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옵치니코프 콘서트

Pianist Vladimir Ovchinnikov Concert



P R O F I L E

“초코 건반위의 화이트 로망스”

러시아의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와

영국의 리즈 콩쿠르를 석권한 세계 유일의 피아니스트

2011년 6월 한국의 젊은 연주자들의 수상으로 화제가 되었던

(손열음 2위, 조성진 3위)

제 14회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러시아의 거장 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옵치니코프가 전하는 사랑의 멜로디



* Piano 블라디미르 옵치니코프

전설적인 피아니스트 G. Neighaus (네가우스)의 전통을 계승하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옵치니코프는 모스크바 중앙 음악원 (A. Artoboleskaya 사사)과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A. Nasedkin 사사)을 졸업했다.



세계 최고 권위의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1982년)과 리즈 콩쿠르(1987년)을 모두를 우승한 유일한 피아니스트인 그는 리즈 콩쿠르 우승 후, 런던에서 영국여왕과 왕족들 앞에서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가졌다.



로얄 필하모니, 필라델피아 필하모니, BBC심포니, 라이프찌히 게반트하우스, 모스크바 필하모니 등의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과 스베틀라노프, 아쉬키나지, 드미트리에프, 페도시프, 시모노프, 게르기에프 등의 세계 최고의 지휘자들과 연주하였다.



또한 모스크바 음악원 볼쇼이홀, 쌍트 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니홀, 카네기홀, 링컨센터, 런던로얄페스티발홀, 게반트하우스, 산토리홀 등 세계유명 공연장에서 연주하였으며, EMI등 세계 메이저 음반사들과 리스트, 라흐마니노프 등 다양한 레파토리를 녹음하여 CD발매했다.



그는 현재 모스크바 음악원과 모스크바 국립대학의 교수로 재직 중이며 본인이 졸업한 중앙 음악원의 교장에 재임 중이며, 일본 사쿠요 대학과 영국 로얄노던컬리지의 교환교수를 역임했다.



2009년 수원에서 열린 제6회 주니어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방한했으며, 2011년 14회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등을 포함한 전세계 유명 국제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2005년 블라디미르 옵치니코프는 러시아 푸틴 대통령으로부터 최고권위인 “the National Artist of Russia”의 영애를 직접 수여 받았다.



* Conductor 조대명

오스트리아 Konservatorium der Stadt Wien에서 지휘과(H.v. Karajan의 수제자인 R. Schwartz, G. Mark)와 작곡과(C. Minkowitsch)를 최고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오스트리아 유학 전 1987년과 1988년 문교부 주최 전국 대학생 합창 경연대회에서 지휘 각각 금상과 대상을 차지하였다. 유학중 포르투갈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Honarable mention을 수상하였고, Wien Music seminar에서 이루어진 지휘콩쿠르에서 입상하여 비엔나 시 문교부에서 수여하는 국비 장학생이 되었다. 또한 비엔나 시에서 주최한 2000년 밀레니엄 경축 국제 작곡콩쿠르에서 1위없는 3위를 수상하였다. 세계적인 프로 합창단인 Anold Schoenberg 합창단 단원으로 활동하면서 세계 일류 지휘자인 클라우디오 아바도, 주빈 메타, 니콜라우스 아르농쿠어트, 헬무트 릴링, 로저 노링턴 지휘하에 음악작업에 참여하였으며, 솔리데오 신포니에타 상임지휘자를 역임하였고, 체코 야나첵 필하오니 오케스트라, 헝가리 세게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포르투갈 메트로폴리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이탈리아 Felsina 쳄버 오케스트라, 밀레니엄 필하모닉, 프라임 필하모닉, 서울 심포니 오케스트라, 서울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 경주챔버, 서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세종 오페라단 오페라, 구리시 오페라단, 강원 오페라단, 김자경 오페라단 서울 오페라 앙상블 객원 지휘자로 활동하였다. 현재 서울 솔리스츠 챔버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로 활동 중이다.



* Orchestra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누구나 공감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행복한 클래식!을 꿈.꾼.다.

사단법인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2003년 창단한 순수 민간 교향악단으로 그 동안 다양한 교향곡과 오페라 연주, 기획공연을 통하여 연주력을 인정받아왔으며 건전한 클래식 문화의 저변 확대와 청소년들의 문화적 욕구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과 함께 살아 숨 쉬는 오케스트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2008년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예술감독을 맡았던 지휘자 서희태를 음악감독 겸 상임 지휘자로 영입한 이후 베토벤 바이러스 드라마 출연은 물론이고 드라마의 수많은 음악들을 실제로 녹음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2009년에는 아이스 스타 김연아 선수가 출연하는 아이스 쇼에 밀레니엄 심포니오케스트라가 직접 연주를 맡아 국내뿐 아니라 세계의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이 외에도 기업초청음악회, 자선음악회, 오페라, 뮤지컬 등 다양한 무대에서 대중과 가까워지는 기획공연을 끊임없이 계속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한국음악의 세계화를 위한 다울(다함께 어울어짐)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음악의 국제 언어인 오케스트라를 통해 한국의 음악을 세계무대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항상 수준 높은 음악으로 일반 대중이 ‘오케스트라’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걸음 한걸음 다가가고 있다.



P R O G R A M

L. v. Beethoven

Fidelio Overture Op. 72

W. A. Mozart

Piano Concerto No.20 in D minor, K.466

I. Allegro

II. Romanza : Andante

III. Rondo: Allegro assai



P.I. Tchaikovsky

Piano Concerto No.1 in Bb minor, Op.23

I. Allegro non troppo e molto maestoso

II. Andantino semplice

III. Allegro con fuoco



*본 프로그램은 연주자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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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수상자 시리즈



시리즈 I : 3월16일 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옵치니코프 (1982년 공동 우승자)

시리즈 II : 5월10일 피아니스트 피터 도노호 (1982년 공동 우승자)

시리즈 III : 5월 31일 제14회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바이올린 첼로 수상자 콘서트

(바이올린 : Sergey Dogadin, 첼로 : Narek Akhnazaryan)

시리즈 IV : 11월11일 피아니스트 미로슬라브 꿀띠쉐프 (2007년 우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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