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크로스오버 연희콘서트

전자나무



1st Crossover Playing Arts Concert

Electronic Tree



2012년 1월 5일(목) 남산국악당 8pm

티켓 1만5천원

예약문의 070-7695-9770

인터파크 1544-1555





전통 타악기와 서양 전자악기와의 만남으로

젊은이의 감성을 담아내는 크로스오버 전통연희 콘서트





시공간Play, 한 그루의 전자나무를 심다.

전통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새롭게 창단된 시공간Play는 그 첫 번째 공연으로 장구, 꽹과리, 징 등 전통사물타악기와 키타, 베이스, 드럼, 키보드, 전자바이올린 등의 전자서양악기와의 만남을 통한 전자나무 공연을 선보인다. 전자나무는 나무질감이 살아있는 전통 타악기의 울림과 서양 전자악기의 화음이 만나 아름다운 멜로디와 여백을 만들어주고 한층 강하고 인상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낼 것이다.



젊은이의 감성을 표현하는 순수하고 감미로운 크로스오버 음악

march, 낭만기차, 여정, shining morning 등 이번 공연에 선보이는 창작곡들은 젊은이들의 소소한 일상과 감성을 전통가락과 전자음악으로 풀어낸 신선한 사운드와 멜로디로 젊은이들의 마음에 위로와 휴식을 안겨줄 것이며 공연의 마지막 하이라이트에는 전통타악과 전자악기의 강하고 그루브한 사운드에 맞추어 다양한 전통연희퍼포먼스가 펼쳐져 관객들에게 흥겨움까지 안겨줄 수 있을 것이다.







연희창작제작소 시공간Play

한국의 전통 가락과 개량되지 않은 전통타악기를 중심으로 현대적인 사운드와 대중적인 창작물을 만들고자 하는 시공간 Play는 연희창작제작소로서 다양한 젊은 아티스트들과의 교류를 통해 어느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실험적이고 새로운 동시대적인 연희의 창작으로 대중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자 합니다.



제작/주관 :시공간 Play, 후원 :국악방송

출연 장구 김기창, 북 김선희, 징 문순조,쇠,이지훈 바라,태평소 황민왕 버나,남용우.장순량

기타 배정한, 베이스 정재훈, 드럼 김두현, 건반 윤수영, 바이올린 한진희

스텝 무대감독 염준석, 음향 문화음향, 디자인 정선희, 홍보 BO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