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간의 승무이야기, 천년 승무이야기를 이은

<이철진의 화요 승무이야기>

춤꾼의 호흡, 그 심장 박동을 느끼다!

마치 도심 속 한적한 옛 산사를 찾은 느낌으로
관객과 무용수가 사랑방에 함께 둘러앉다!



2011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선정 대학로 유일 전통예술전용공간 성균소극장에서 2011년 9월 20일부터 12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밤 8시 한영숙류 승무 완판이 펼쳐진다. 한국춤예술센터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한국소극장협회가 후원하는 이철진의 화요승무이야기는 관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소극장의 특성을 살린 국내 유일의 전통 춤 공연으로 손 뻗으면 닿을 듯 아주 가까운 공간에서 춤꾼의 호흡과 심장박동을 느낄 수 있다.

지난 ‘100일 승무이야기’와 ‘천년승무 이야기’에 이어 보다 전통예술의 깊은 향취를 느낄 수 있도록 승무와 전통예술에 대한 해설을 곁들이고, 관개과 함께 이철진의 삶과 승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눔으로 보다 교육적으로도 깊이 있게 전통예술을 접할 기회를 마련하였다.

또한 9월 20일부터 12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소극장 상설공연이 진행됨에 따라 삶과 춤에 대한 매주 발전하는 춤의 이야기를 마치 도심 속 한적한 옛 풍류방 혹은 산사를 찾아간 느낌 속에서 깊고 여유롭게 휴식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풍성한 가을을 맞이하여 다양한 할인도 준비됐다. 초중고 학생 할인 50%, 대학생 20%, 65세이상 50%, 단체 10인이상 20%로 각각 할인돼 즐거운 가을, 가족과 함께 관람하기 안성맞춤이다.

입장료 (전석 2만원), 예매 (인터파크, 옥션, Yes24), 문의 (02-747-5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