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식

Arts Council Korea
아르코의 활동을 공유해드립니다.

공연

  • 문화예술단체(기관) 담당자들께서는 승인절차를 거쳐 자유롭게 공연전시정보를 올리실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의 정상적인 운영을 저해하는 게시물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법률 제 61조’에 의거 처벌을 의뢰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홈페이지에 기재한 내용 중 개인정보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 개인정보를 삭제 조치 후 게시하여야 합니다.
  • 승인절차
    • 공연 전시 정보 등록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승인
    • 공연 전시 정보 게시
  • 승인문의 : 061-900-2151 (경영지원팀)
  • 이미지없음
    부평아트센터 뮤직드라마 [당신만이] 공연!
    분야
    문의
    (032) 500-2000
    기간
    2011.-0.9-~2011.-0.9-
    시간
    평일 8시, 토요일 3시/ 7시, 일요일 3시
    관람료
    전석 2만원
    조회수
    7544
    장소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
    등록일
    2011.08.19
    URL
    http://www.bpart.kr
부평아트센터 뮤직드라마 [당신만이] 공연! 이미지

○ 공연명 : 뮤직드라마 <당신만이>
○ 일시 : 2011년 9월 1일(목)~9월 4일(일) 평일 8시, 토요일 3시/ 7시, 일요일 3시
○ 공연시간 : 120분
○ 장소 :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
○ 티켓가격 : 전석 2만원
○ 관람대상 : 14세 이상 관람가
○ 출연진 : 남편_하성민, 아내_권혜영, 딸_이경미, 사위_안두호
○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부평아트센터, 극단 십년후
○ 주관 : (사)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부평아트센터
○ 후원 :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 문의 : 부평아트센터 032-500-2000

" 연극<그대를 사랑합니다>위성신 연출과 부평아트센터가 뭉친 2011년 하반기 기대작! "
"향수를 자극하는 가요들이 가득한 뮤직드라마"

연인? 웬수? 동지?!! 감동스럽고, 끈끈하고, 진실된 부부이야기

뮤직드라마 <당신만이>는 경상도 부부의 결혼5년차부터 결혼37년차까지의 부부이야기다.
삶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고 갈등과 고민 그리고 기쁨을 느낀다.
긴 세월을 연인에서 웬수 그리고 동지로 살아온 그들만의 이야기를 새삼스럽게 끄집어내어
그들 사이의 끈끈한 삶의 고리들을 하나하나 되짚어 본다.
그리고 이 땅에 힘들게 또는 알콩달콩하게 살고 있는 모든 부부들에게 다시 묻고 싶다.

부부여, 무엇으로 사는가?

"연극<그대를 사랑합니다>의 위성신 연출 2011년 최신작! 부평아트센터, 첫 제작에 도전 "

위성신 연출의 2011년 최신작이 9월 뮤지컬 <당신만이>로 돌아왔다.

이미 뮤지컬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와 연극 <그대를 사랑합니다>을 통해 대중적 사랑과
평단에 인정을 받은 위성신이 작/연출을 맡아 기대와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 4월 2일 개관1주년을 맞은 부평아트센터가 첫 제작공연으로 부평아트센터에
상주단체인 극단 <십년후>의 단원들이 출연하는 등, ‘모두 함께 나누는 예술’을 실천하는 큰 발걸음이
될 이번 뮤직드라마 <당신만이>는 최고의 스태프, 배우, 극장의 조합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의 공연을
선사하고자 한다.

" 90-2000년대 가요가 함께한 뮤직 드라마 "

‘나는 가수다’와 ‘불후의 명곡’이 이슈화 되면서 좋은 한국가요들이 재발견되고 있다.
뮤직드라마<당신만이>안에는 제목과 같은 김건모의 ‘당신만이’와 한영애의 ‘조율’, 봄여름가을겨울의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비롯하여, 공연 내내 15여곡의 주옥 같은 명품 가요들을 선보인다.
10,20대는 부모님이 좋아하던 명곡을 만나고, 30, 40대는 명품가요들과 함께하는 지난날을 추억하고,
50, 60대에게는 익숙한 명곡을 자녀들과 함께 즐기는 전 세대를 감동시길 공연을 선보인다.

내랑 여기까지 와줘서 고맙다. 우리 이래 살던대로만 살자!

옴니버스 형식으로 펼쳐지는 결혼 5차부터 37년차까지의 부부이야기
제사 준비로 시작된 부부싸움, 늦둥이 아들을 원하는 남편, 딸의 결혼, 그리고 노부부의 일상과 죽음까지
무대 위 벤치를 중심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변화 속에 어느 부부의 웃고 우는 에피소드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