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아나야 시즌 2 – flying Anaya <1편 날기좋은날>
일시 2011년 7월 27일(수) 늦은 8시
장소 국립국악원 우면당
티켓 일반 2만원 / 청소년 1만원
예매 www.gugakmall.kr www.yes24.com
문의 070-7562-3844
찾아오시는 길(국립국악원 우면당) 02-580-3300~3
제작 아나야
후원 서울문화재단
출연 및 스탭
음악감독, 대금_민소윤 민요보컬_김채운 랩_박종일 가요보컬_김보라
기타_권준택 베이스기타_김용원 타악_장석원
연출_강봉훈 안무_이유미 사진_남지우 기획_장명수
그래픽디자인_윤용석 프로듀서_김미선
2006년 ‘민요는 랩이다’를 선언, 오랜 우리 노래를 중심으로 다양한 실험을 해오며, 진화해 온 아나야의 새로운 시작. 아나야 시즌 2 - flying Anaya
그 첫 번째 무대로 국악원 우면당에 <날기좋은날>을 잡았습니다.
풍선도 없고, 헹글라이더는 없어도
저 밑에 지긋지긋한 장마구름이, 비새는 우리 집이, 떠나간 애인이 내려다보이게 오늘만큼은 홀가분하게 훨훨 날아보는 날입니다.
아나야 경비행기에 탑승하는 순간.
랩과 민요, 가요보컬이 신나게 안내하고, 예상치 못한 위트와 앙상블이 제공되며, 드라마틱한 노래 에너지를 엔진으로, 삼삼한 버라이어티가 펼쳐집니다. 목적지는 아나야의 또 다른 진화가 시작되는 곳입니다.
자, 날 준비 되셨나요? 안전벨트는 필요없습니다.
What’s “flying Anaya” ?
그간의 음악적 성과를 바탕으로 ‘動’적인 것을 새롭게 시도해보고자 하는
아나야의 의지와 관객들과 신나게 날아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두둥~ 아나야 신곡 발표
10리도 못가서 발병난다며 떠나간 님을 원망하는데서 못 참고, 발병이 걸려도 10리 안에 있는 님을 꼭 찾아내겠다는 적극적인 노래 ‘아리랑 아나야’를 선두로, 즐겁게 놀아보는 ‘큰애기 놀아난다’, 바람아 나를 저 높은 곳으로 데려달라고 노래하는 ‘fly’, 아나야 양옥집 주인 종달새 부부에게 헌정하는 곡 ‘화답가’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아, 새로운 음악적 변신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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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야 시즌 2 - flying Anaya ‘각양각색의 진화를 즐겨라’
시즌 2의 주제 ‘움직임-動’, ‘flying'에 맞는
음악적 변신들을 다채롭게 엮어보았습니다.
1편 날기좋은날 : 7월 27일 / 국립국악원 우면당
2편 물만난연희동 : 8월 20일 / 아나야 양옥집 *서울프린지페스티벌 참가작
3편 하루_바람불어좋은날 : 9월 24,25일 / 국립극장 별오름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 초청작
4편 완결편 : 10월 1일(예정) / 전주세계소리축제 초청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