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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Arts Counci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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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없음
    어린이 아르츠 콘서트
    분야
    문의
    02-2658-3546
    기간
    2011.-0.7-~2011.-0.7-
    시간
    오후 3:00
    관람료
    5만원/4만원/3만원
    조회수
    7204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
    등록일
    2011.06.29
    URL
    www.stompmusic.com
어린이 아르츠 콘서트 이미지
< 어린이 아르츠 콘서트 >

일등 엄마의 최고의 선택! 특별한 우리 가족을 위한 고품격 미술&음악 해설 콘서트.
멀게만 느꼈던 교과서 속 음악과 미술의 재미있는 해설과
라이브 클래식 연주까지 한번에 만날 수 있는 명품 가족콘서트에 초대합니다.

♣ 공연일시 : 2011년 7월 10일 (일) 오후 3시
♣ 공연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
♣ 티켓가격 :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
♣ 예 매 처 : 인터파크, YES24, 클럽발코니, 티켓링크
♣ 주최 및 문의 : 스톰프뮤직 02-2658-3546 www.stompmusic.com
** 입장연령 : 6세 이상 관람가(2007년 1월 1일 이전 출생)

미술해설가 “윤운중”의 선별된 자문과
EBS 방귀대장 뿡뿡이 짜잔형 “최동균”의 쉽고 재미있는 미술해설,
발달장애 연주단(미라클앙상블) 지도자이자 첼리스트 “오새란”의 생생한 클래식 연주와 해설의 만남!
그 첫번째 이야기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에서 시작됩니다.

▶ 멀게만 느꼈던 교과서 속 음악과 미술을 온가족이 공감할 수 있는 아르츠 콘서트

지난 2월 1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 홀에서 첼리스트 송영훈, 뮤지컬디바 김소현, 피아니스트 아비람 라이케르트, 스윗 소로우 등의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발렌타인데이 아르츠 콘서트, 세기의 사랑>이 전석 매진으로 대단원의 막이 내린 후, 부모님들로부터 가장 많이 들은 질문. “미술과 음악을 함께 볼 수 있다니.. 아르츠콘서트, 꼭 우리 아이와 함께 하고 싶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온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어린이 아르츠 콘서트>를 준비했다. 바쁜 내 아이를 위한 학교 밖 재미있는 클래스! 교과서에 수록된 클래식 음악과 미술작품 중 수행평가에 자주 출제되고 공연장에서 즐겨 들을 수 있는 작품을 선정하여 온가족이 공감할 수 있도록 재해석한다.

▶ 10년 경력 유럽도슨트(미술해설가) “윤운중”의 심도있는 자문해설과
800회 이상의 연주경험이 있는 첼리스트 “오새란”의 생생한 음악설명까지…

유럽에서 10년 이상의 도슨트 경력을 갖고 있는 “윤운중”이 선별한 작품을 통해 우리 문화와 다른 서양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고, 의 짜잔형, “최동균”의 흥미로운 입담을 통해 작가 개인의 생각과 더불어 그 시대의 사회, 문화적 현상을 반영하였던 표현방법까지 이해함으로써 보는 사람으로부터 이성과 감성을 자극시킬 것이다. 또한, 전 스트링사중주 “콰르텟엑스”의 창단멤버이자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면서 지적장애 앙상블을 지도하는 첼리스트 “오새란”이 직접 해설과 연주를 해주어, 생생하고 감동적으로 공연으로 우리 아이들이 음악과 미술을 좀더 흥미롭게 체험하게 해 줄 것이다.

1부에서는 ‘고흐와 나의 방’이라는 주제로 우리가 많이 들어봤지만, 자세히 모르는 고흐 인생스토리와 방(the room)으로 살펴본 미술사의 변화를 사회자 “최동균”의 목소리로 전해 듣고, 고흐와 관련된 음악과 19세기 음악사를 “오새란”의 연주와 해설로 만나본다.

2부는 ‘농민 브뢰겔’이란 별명을 갖은 브뢰겔의 농민들의 생활상이 살아있는 작품과 함께 우리나라 풍속화의 대가 단원 김홍도와 혜원 신윤복의 작품을 비교하여 동서양의 시대적 생활상에 대해 알아보고, 작품을 통해 연상되는 느낌을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트리오의 생생한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

듣기만 해도, 보기만 해도 유익한 음악과 미술의 만남, 고품격 문화예술 <어린이 아르츠 콘서트>를 통해 미술과 음악, 아는 만큼 들리고 들린 만큼 보인다.

출연진
미술해설가, 자문위원 윤운중
진행자 최동균(EBS 방귀대장 뿡뿡이, 짜잔형)
음악해설가, 첼리스트 오새란, 바이올린 김소현, 피아노 신나래

PROGRAM 미리보기
“고흐”는 자신의 침실을 왜 3번이나 그렸을까…
<아를의 침실>에서 "고흐"는 영원한 휴식을 취하고 싶었다. 친구 “고갱”을 기다리며 그의 부재를 아쉬워하는 마음을 두 개의 베게, 두 개의 의자에 담았을지 모른다. 그러나 그의 소망은 두 달 뒤 비극적으로 끝나고 말았는데… 작품에 베어있는 “고흐”의 불안감까지 생생하게 들려줄 <어린이 아르츠 콘서트>에서 모르고만 있었던 명화와 명곡의 숨은 이야기가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것이다.

-미술작품 : 고흐의 방 - 빈센트 반 고흐 作
봄,여름,가을,겨울 - 주세페 아르침볼도 作
어린이들의 놀이, 네덜란드 속담 - 피터 브뢰겔 作
씨름, 서당 - 김흥도 作
-음악작품 : 차이코프스키의 '잠자는 숲 속의 미녀' 중 왈츠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 중 '백조'
슈만 어린이의 정경 중 '트로이메라이'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하여 변동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