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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s Counci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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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없음
    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옵치니코프 내한공연
    분야
    문의
    KMS공연기획(031-955-6986)
    기간
    2011.-0.6-~2011.-0.6-
    시간
    저녁 8시
    관람료
    R석-15만원/S석-12만원/A석-8만원/B석-4만원
    조회수
    7093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등록일
    2011.05.02
    URL
    www.kms4u.co.kr
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옵치니코프 내한공연 이미지
리스트 탄생 200주년 기념
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옵치니코프 내한공연
(Vladimir Ovchinnikov Concert)

-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와 리즈 콩쿠르에서 우승한 세계 유일의 피아니스트
- 러시아 예술가에게 주어지는 최고 영예 ‘공훈예술가’ 칭호 수여 받은 국민 연주자 내한
-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리스트 탄생 200주년 기념 무대 선사…

러시아 국민 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옵치니코프(Vladimir Ovchinnikov)가 리스트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6월 12일(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내한무대를 갖는다.

블라디미르 옵치니코프(53세)는 모스크바 중앙음악원(A. Artoboleskaya 사사)과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음악원(A. Nasedkin 사사)을 졸업한 아티스트로 음악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차이코프스키 콩쿠르(1982)와 리즈 콩쿠르(1987)에서 모두 우승한 세계 유일의 피아니스트이다.

2005년에는 푸틴 대통령으로부터 러시아 출신의 예술가들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인 ‘공훈예술가(National Artist of Russia)’ 칭호를 수여 받기도 하였으며, G. 네이가우스로부터 이어온 러시아 피아니즘의 정통을 계승하고 있는 피아니스트이기도 하다.

그의 연주를 감상한 영국의 ‘런던 데일리 텔레그라프지’는 “가장 감성적이며 표현력이 있는 피아노 연주를 이해할 수 있는 사람들은 그의 마음과 손가락들이 결합시켜 표현하는 미묘한 명암, 명료함 그리고 음악적 주제를 알아차리게 될 것이다” 라고 평하기도 하였다.

러시아의 국민 피아니스트로 불리우는 블라디미르 옵치니코프는 로얄필하모니, 필라델피아 필하
모니, BBC심포니, 라이프찌히 게반트하우스, 모스크바필하모니 등을 포함한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
라와 세계 최고의 지휘자 스베틀라노프, 아쉬키나지, 드미트리에프, 페도시프, 시모노프, 게르기에
프 등과 세계 최고 공연장인 모스크바음악원 볼쇼이홀, 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니홀, 카네기홀, 링컨
센터, 런던로얄페스티발홀, 게반트하우스, 산토리홀 등에서 연주를 하며 대중의 눈높이를 높이고
있다.

그는 현재 모스크바 음악원과 모스크바 국립대학의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일본 사코유대학과 영국
로얄노던컬리지의 교환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2011년 6월 모스크바에서 개최 예정인 14회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심사위원으로 내정되는 등 유명 국제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이번 연주에서는 서희태의 지휘로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함께 무대에 나선다.
1부에서는 리스트의 피아노 독주곡을, 2부에서는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을 통해 우리
음악애호가들에게 소중한 음악적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문의: 02-580-1300)

❖ 공연개요

일시 : 2011년 6월 12일(일) 14:00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티켓 : R석 150,000원 / S석 120,000원 / A석 80,000원 / B석 40,000원
예매 : SAC 티켓 02-580-1300 / 인터파크 1544-1555 / 예스24 1544-6399
문의 : 02-6377-1250
주최 : (사)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코리아 차이코프스키 협회
주관 : ㈜인프로덕션, KMS 기획

❖ 연주프로그램

<1부>
Franz von Liszt (프란츠 리스트)
- Polonaise in E Minor (폴로네이즈)
- Transcendental Etudes (초절기교 연습곡)
No. 4 Mazeppa (마제파)
No. 5 Feux follets (도깨비불)
No. 8 Wilde Jagd (사냥)
No. 9 Ricordanza (회상)
No. 11 Harmonies du soir (밤의 선율)
- Grand Etudes after Paganini No.3 ‘La Campanella’ (라 캄파넬라)

<2부>
S. Rachmaninoff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 Piano Concerto No.2 in C Minor, Op.18 (피아노 협주곡)
<프로그램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출연진
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옵치니코프(Vladimir Ovchinnikov)

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옵치니코프는 모스크바 중앙음악원(A. Artoboleskaya 사사)과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음악원(A. Nasedkin사사)을 졸업했다.
그는 로얄 필하모니, 필라델피아 필하모니, BBC심포니, 라이프찌히 게반트 하우스, 모스크바 필하모니 등을 포함한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들과 스베틀라노프, 아쉬키나지, 드미트리에프, 페도시에프, 시모노프, 게르기에프 등 세계최고의 지휘자들과 협연하였다.

그는 모스크바음악원 볼쇼이홀, 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니홀, 카네기홀, 링컨센터, 런던 로얄 페스티벌홀, 게반트 하우스, 도쿄 산토리홀 등 세계유명 공연장에서 연주하였으며, EMI등 세계 메이저 음반사들과 리스트 라흐마니노프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녹음하여 CD를 발매하였다.
그는 현재 모스크바 음악원의 교수로 재직 중이고, 일본 사쿠요대학과 영국 로얄 노던컬리지의 교환교수이며, 유명 국제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2009년 수원에서 개최된 제6회 주니어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방한하였고, 2011년 6월 모스크바에서 개최예정인 14회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심사위원 내정되어 있다.
2005년 블라디미르 옵치니코프는 러시아 푸틴 대통령으로부터 최고권위인 “the National Artist of Russia”를 직접 수여 받았다.


지휘자 서희태(Suh, Hee Tai)

지휘자 서희태는 음악의 본고장 오스트리아 빈에서 성악과 지휘를 전공하였으며, 우리에게는 2008년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총예술감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서라벌대학 음악과 전임교수와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 수석지휘자를 역임하였으며, 그외 tbs 교통방송 “주말의 클래식”.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ebs "세계테마기행“등 다양한 방송활동과 ”서희태의 클래식토크 베토벤 바이러스”, “인생기출문제집”, 대한민국 CEO를 위한 클래식 아트 경영 “클래식 경영 콘서트”를 저술하였고, 조선일보와 머니투데이에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는 이시대의 진정한 클래식전도사이다. 또한 클래식음악의 대중화를 위하여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대중도 편안하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로는 국내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이야기하는 지휘자”라는 닉네임까지 얻었다.
2009년에는 김연아 선수가 출연하는 아이스쇼에 한국최초로 오케스트라가 직접 연주하여 세계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했으며, 현재 한국음악의 세계화를 위한 “다울(다함께 어울어짐)프로젝트”의 지휘자이자,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최근엔 케이블 TV tvN '오페라스타' 에서 심사위원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연주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Millennium Symphony Orchestra)

사단법인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2003년 창단한 순수 민간 교향악단으로 그 동안 다양한 교향곡과 오페라 연주, 기획공연을 통하여 연주력을 인정받아왔으며 건전한 클래식 문화의 저변 확대와 청소년들의 문화적 욕구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과 함께 살아 숨 쉬는 오케스트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2008년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예술감독을 맡았던 지휘자 서희태를 음악감독 겸 상임 지휘자로 영입한 이후 베토벤 바이러스 드라마 출연은 물론이고 드라마의 수많은 음악들을 실제로 녹음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2009년에는 아이스 스타 김연아 선수가 출연하는 아이스 쇼에 밀레니엄 심포니오케스트라가 직접 연주를 맡아 국내뿐 아니라 세계의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이 외에도 기업초청음악회, 자선음악회, 오페라, 뮤지컬 등 다양한 무대에서 대중과 가까워지는 기획공연을 끊임없이 계속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한국음악의 세계화를 위한 다울 (다함께 어울어짐)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음악의 국제 언어인 오케스트라를 통해 한국의 음악을 세계무대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항상 수준 높은 음악으로 일반 대중이 ‘오케스트라’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걸음 한걸음 다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