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신춘문예 단막극제
■ 공연 소개
매년 일간지(중앙지 및 지방지)에서 발표하는 신춘문예당선작을 무대화하는 사업인 신춘문예 단막극제가 오는 3월 23일 (수) ~ 26일(토)까지 열린다.
대학로의 봄을 여는 첫 연극축제인 '신춘문예 단막극제'은 신예작가들과 기성 연출과의 만남을 통해 신인 작가들에게는 등용문의 기회를, 관객들에게는 매년 연극의 새로운 트렌드와 흐름을 알 수 있는 계기이며 신진작가들 의 재치있는 희곡들을 무대를 통해 만나게 될 것이다.
대학로에서 공연되어지는 역사적인 공연예술분야의 행사로서 작가와 연출가들의 상호교류의 초석이 되고 있는 이번 공연은 올해는 경상일보에서 새로이 신춘문예 희곡작품이 선별되어 총8편을 공연한다.
■ 공연 일정: 2011. 3.23(수)~ 3.26(토), 1부 3시-6시, 2부 6시30분-9시30분
1부공연: - 한국일보 '확률' 김성배작가 / 문고헌 연출
- 전남일보 '자유로울 수는 없나요?' 최명식작가 / 김도훈 연출
- 부산일보 '크리스마스에 삼십만원을 만날 확률' 오세혁작가 / 오동식 연출
- 경상일보 'one more time' 배진아작가 / 백은아 연출
2부공연: - 희곡작가 '돌고래가 나오는 꿈' 이해주작가 / 손규홍 연출
- 동아일보 '목소리' 방동원작가 / 황동근 연출
- 조선일보 '사랑이라고 부르는 것' 김슬기작가 / 박원경 연출
- 서울일보 '아빠들의 소꼽놀이' 오세혁작가 / 손정우 연출
■ 공연장소 : 대학로 공연예술센터
■ 공동주관/주최 : 한국연극연출가협회, 대학로공연예술센터
■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공연문의 : 한국공연예술센터 02-3668-0007
한국연극연출가협회 조현지간사 010-4938-2578
■ 관 람 료 : 1부, 2부 각각 일반 20.000원/ 대학생 15.000원/ 중고생 10.000원/
단체(20인이상) 10.000원
( *공연 3일전 전화예약필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