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악원] 듣지도, 보지도 못한 일본문화를 느낄 수 있는 절호의 찬스!
■공연명 : 한일전통가무악축제
■일시 : 2011. 2. 25.(금) 오후 7시 30분
■장소 : 국립부산국악원 소극장(예지당)
■관람료 : 사전예약자에 한해 전석무료
사전예악일:2월 17일(목) 오전9시~ (1인 2매)
■출연 : <한국> 국립부산국악원 예술단원 22명,
<일본>나가무라 카즈타로, 이마후지 히사유키, 이마후지 초타쓰로,
요네카와 토시코, 가타다 신주로 등 16명
국립부산국악원은 오는 2월 25일(금) 오후7시30분 국립부산국악원 소극장(예지당)에서 국립국악원 개원 6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으로 일본국제교류기금이 추진하는 [韓日新時代: 함께 만들어 가는 미래]사업의 일환으로 한일 양국의 전통 음악과 무용을 선보이는 ‘한일전통가무악축제’를 갖는다. 한국과 일본은 각각 가곡(성악곡)과 무용을 준비하였으며, 1부에서는 우리 나라의 청아한 정서를 담은 남창여창 가곡과 궁중무용, 일본의 성악곡을 선보일 예정이며, 2부는 일본 특유의 서정적이면서 역동적인 무용을, 또한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제3부에서는 한국의 전통악기와 일본의 전통악기가 서로 즉흥 연주로 협연하게 된다.
공연관람은 사전 예약자에 한해 전석무료로 2월 17일 목요일 오전9시부터 1인 2매씩 전화(811-0040)예매 가능하며, 취학 아동이상 관람 할 수 있다.